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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11-10 00:22

패왕별희가 없네요....아 평론가는 그건 안봤나보네그려.....

글쓴이 : 훔..

완전히 압도하는 연기였는데...
패왕별희.........동사서독에서 양가휘에게 가려졌다는 말은 첨 듣는다..
구양봉으로 홍콩비평가협회로부터 상까지 받을 걸로 알고 있는데..
패왕별희 데이로 동경영화제.칸,골든글러브타고..

우리나라 평론가들은 믿음이 안간다오......
차라리 박재환씨가 가장 객관적인 평을 하신거 같구요..

평론가들은 다 어서 주숴들은 애기 자기가 하는 마냥 하는 버릇이 있슴..

타잔~! wrote:
>전 장국영 팬도 아니지만 킹가국영님이 올리신 글을보고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몇가지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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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킹카국영님이 가르쳐 주신 주소로 개인이 각각 글을 보내는것 보단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장문의 글 한 편(혹은 두세편)과, 그 글을 지지하는 여러사람들의 서명을 모아서 한번에 보내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요? 왜냐면, 개인이 각각 보내게 되면 받는사람 입장에선 그 양을 보고 장국영의 팬들이 이렇게 많구나 라는 생각은 들겠지만 왜 그가 수상자가 되어야 하는지, 그의 핸드 프링팅이 왜 필요한지를 이해시키는데는 설득력이 부족할것 같거든요. 장국의 팬들이 모두 작문 실력이 뛰어나다는 보장도 없고, 개인이 글을 쓰게되면 아무래도 객관인 내용보단 주관적인 내용이 많아질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설득력이 없습니다. 또,한국팬들이 모두 영어나 중국어에 능통한것도 아니니까요.
>아마 그 사람들은 여러분들의 글을 받고 이런 생각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럼, 이게 장국영의 한계지."라고.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죠? 여러분들이 할 일은 그분들을 설득시키는 일이지 인기투표를 하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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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여러분들이 제 의견을 수렴한다는 가정하에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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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곳 12956외에 다음카페, 기타 다른 사이트의 장국영 팬들에게 의견을 제안한다. 그리고 힘을 합친다.(쉽게 말해서 연합체를 만들라는...) 그럼, 아무래도 더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고, 핸드프린팅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을 찾기도 쉽다. 그래도 못찾으면 광고를 낸다. 메신저나 포털사이트 같은곳에. 여러사람이 돈을 모아서 하면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참여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개인 부담은 적어진다. 광고비가 500만원이라고 가정하자. 1명이면 500만원, 10명이면 50만원, 100명이면 5만원 1000명이면 5000원, 1만명이면 500원.... 광고는 핸드프린팅외에 그의 팬은 아니지만 그의 재능을 높이사는 사람들을 찾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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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쓸 글의 내용과 서명받을 문서의 양식을 정한다.
>그의 외모,인기도, 사적인 면, 왜 그를 미워하고 제대로 평가하지 않느냐, 혹은 그는 정말 뛰어나다라는...막무가내식의 비논리적이고 감정에 치우친 글은 절대 금물!!! 그리고 그의 영화와 연기력 못지 않게 그의연기관에 주의를 기울여 줄것을 요구하라.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좋은 의견들은 모두 모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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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받을 문서 양식은 일반적인 양식과 비슷한데 "비고란"은 반드시 만들라. 이 비고란은 "나도 한마디"와 같은 것인데, 그곳에 서명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짤막하게 적는 것이다. 비고란이 필요한 이유는 이 글이 조작된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앞의 장문의 글과는 별도로 자신의 의견을 서툴더라고 짤막하게나마 그들에게 피력하는 것이다. 당근 "장국영 사랑해" "장국영 짱"같은 글과 협박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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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두편 정도의 글을 작성한다. 순서2에서 팬들의 의견과 팬은 아니지만 장국영의 재능을 높이사는 사람들의 의견을 모으라고 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장국영외에 다른 배우,영화에 관심이 많으며, 논리적이고 설득력과 작문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글을 쓰도록 한다.
>다른 한편은 팬들보다 그를 더 공정한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사람의 글을 싣는다. 이를테면 평론가 같은 사람들. 예전에 어떤 음악사이트에서 전찬일씨가 장국영에 대해서 쓴글을 봤는데, 어떻게 생긴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에게 부탁을 해보도록. 불가능 할것이라는 각오를 하고 그냥 한 번 시도해 보심이 어떨런지... 밑에 그분이 올린 글과 이멜일 주소 적어 놓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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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반드시 서명받을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작성된 장문의 글을 보여주고, 그 글에 동의 한다는 뜻으로 서명을 받는다. 순서2에서 설명했듯이 비고란엔 서명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