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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1-24 17:39

마감된게 아닙니다.

글쓴이 : 킹카국영

핸드 프린트 명단 발표 아직 마감되지 않았습니다. 이번해 한 두달후, 계속해서 핸드 프린트 스타 대상자 명단 발표가 있을 겁니다.

우리 나라 기자들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기사 쓰는 경우 허다합니다. 원래 지난해에 마감될 예정이었지만, 이번해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장효진 wrote:
>홍콩 스타의 거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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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빅 스타들의 손도장이 청동으로 각인되어 조성된 스타의 거리를 본뜬 홍콩판 성광대도(星光大道)가 조성되었다. 지난 주말에는 신규로 3명의 걸출한 중화권 영화인들의 손도장 찍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에 새로 자신의 수적을 남긴 연예인은 홍콩의 원로 영화인 우소추(于素秋)와 오우삼 감독, 그리고 양자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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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로 부상할 홍콩 성광대도는 침샤츄이에 위치하고 있다. 홍콩 신세계그룹이 4천만 元을 투자하여 조성하는 이 곳에는 유명연예인의 손도장과 서명을 영구 보존할 뿐만 아니라 영화와 영화인을 소재로한 기념품 판매가게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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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추 여사는 1948년에 영화계에 데뷔하여 66년 결혼과 함께 영화계를 은퇴할 때까지 [여래신장],[선학신침] 등 2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그녀의 아버지 우점원(于占元)은 성룡, 홍금보를 키운 경극 배우로 유명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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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삼 감독은 홍콩에서 [영웅본색] , [첩혈쌍웅] 등 걸작 홍콩 느와르를 만들었고 할리우드로 진출한 뒤, [페이스 오프], [미션 임파서블2] 등의 흥행작을 잇달아 내놓았다. 최근에는 [페이첵]을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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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화교출신인 양자경은 1983년 미스 말레이시아에 뽑힌 후 홍콩에서 액션영화배우로 성장했다. [와호장룡]의 수련 역으로 국제적인 지명도의 배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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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성광대도이 조성된 뒤 세번째 행사였다. 원래 이번 행사에는 매염방의 손도장 남기기 행사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결국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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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 박재환 200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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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꺼거랑 매염방은 포함되지 않았군요.. 어쩜 그럴 수 있을까요.. 섭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