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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6-18 12:04
예전 수퍼선데이 인터뷰 동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글쓴이 : 시네마천국
조회 : 2,162  
안녕하세요.

저느 70년대생도 아니고,홍콩영화 추억을 가진 사람도 아니지만.
영화를 좋아해서..
중화권에서 좋아하는 배우 중 한분이 바로 장국영 씨예요.

우연히..
예전에 수퍼선데이 인터뷰 동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5년만에 내한하신 것으로 보아 90년대 중반인 것같더군요.

내한하셔서 이영자씨와 홍진경씨 두 분이 인터뷰하러 가셨는데..

완전~한마디로 장국영 씨를 구워삶더군요.

으휴..땀흘리시고..계속 휴지/티슈로 땀닦고 있으시고..
자세히 다시한번 보니까.
휴지 떨어진 걸로 다시 닦고 있으시더라구요.^_^


얼마나 구워삶던지..긴장도 많이 하신 것같더군요.


(사실..속으로 너무 애처로워보였어요.두 여자분 너무 밉고..
차라리 임백천 씨가 인터뷰하러 가는 것이 더 좋을텐데
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래도..맘씨가 좋으셔서 인터뷰내내 웃는 모습 보여주시고.

두 여성 사회자분이 해달라는 건 다 해주시고..
정말 대단하시더군요.그런 모습 중에..수줍음도 많다는 것도 보이구요.



우리나라에서 해외스타들 오면 맨날 이상한 것해달라고 하는데..
노래 불러달라.연기보여달라.어떻게 보여달라.자신을 안아달라.등
이영자씨도 역시 자신 안아달라고 그러고..

(예전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탐크루즈 내한했을때도 그랬죠?
탐크루즈에게 이영자씨가 자신 들어달라고 했는데..바로 들어주고..)


이미 지나간 예전 인터뷰 동영상 뒤늦게 봤지만,

역시 장국영이라는 분은 모든 모습이 참 순수하고 깨끗한
좋은 사람이란 것을 바로 느껴졌어요.


지금 현재 없지만..
예전에 지나간 인터뷰 동영상을 다시 봐도,영화를 다시봐도..
아직도 살아있는 분처럼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