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jpg

 
작성일 : 08-03-06 18:36
홍호접
 글쓴이 :
조회 : 3,604  
레슬리가 떠난지도 벌써 5년이네요.
아직도 안타까워요.
그 안타까움 때문에
봄이오면
이곳 저곳 레슬리의 흔적이 있는 곳이면 따라다니게 되네요.

이곳에 오면 같이 그리워하는 공감대가 있어 좋아요.
새로운 정보도 받을 수 있고 줄수도 있고....
책하나 소개 할께요.
홍나비란 소설인데 주인공 이름은 레슬리가 아니지만
그 안의 내용은
레슬리의 음악을 따라 전개되고 있네요.
책제목이 좋아 검색을 하고 목차를 보았습니다.
눈물 한 방울
멎지 않는 바람
동년시
그는 어디에 있을까
백일몽...등등등

당장 사서 읽어보았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소설로 꾸민 레슬리에게 바치는 헌정사...
작가는
레슬리에게 누가 될까봐 한마디도
레슬리에 대해 언급한 것은 없었지만
소설의 내용으로 보아
작가도 당연히 레슬리의 팬이겠죠!

다가오는 가슴 아픈 4월1일 5주기에
책으로 위로를 받은 것 같았습니다.

레슬리를 그리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