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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0-09-23 20:36
왕짜증, 역시 狗仔隊!!
 글쓴이 : 12956
조회 : 8,968  
으...요즘 臺週刊(nextmedia)에 나온 쓰레기같은 기사가 哥哥의 팬들 사이에서 이상하게 잘못 알려지고 화제가 되고 있는듯 하여 정말 정말 거론할 가치조차 없는 기사지만, 그 내용을 간략하게 알려드릴께요.

다들 장국영이 요번 생일을 태국에서 보낸건 아시겠죠?
바로 이 잡지에서 파파라치를 파견하여 그의 태국여행을 일정을 몰래카메라로 찍어서 보도를 했는데, 그 내용이 정말 수준이하의 것들이네요.(哥哥말대로, 엉터리 소설가들입니다.)
얼마나 엉터리인지 몇가지 짚어보자면,
첫째로, 哥哥가 당선생과 어깨를 두른 사진이 게재됐는데, 많은 팬들이 그 사진을 색안경을 끼고 이상하게 바라보는것 같은데요, 그 장면이 사진을 찍기위한 포즈라고 기사에도 (작게나마)설명이 있는데 도대체 왜 그걸 본 사람은 없는지...哥哥와 당선생이 무슨 관계이던지간에, 두 사람은 사진 찍을때도 목석처럼 떨어져서 찍어야 손가락질을 안받는건지..정말 哥哥와 당선생에게 알려드리고 싶군요. 두사람 사진찍을때 꼭 일미터 이상 떨어지셔야 해요. 아우..--
둘째로, 哥哥는 14명의 친구들과 7개의 방을 사용했는데, 그게 모? 哥哥가 묵은 방의 침대가 킹싸이즈라고 신나게 떠들던데, 대체 싱글침대 있는 regency룸이 어딨냐고요.(사실, 당선생과 哥哥가 같은 방을 썼다는 증거?는 못 잡았더군요. 당선생의 이름으로 방들을 잡았다고 자기딴엔 특종 잡았다고 생각한건지..띨띨이들..) 그리고, 초호화 호텔에서 과소비했다는 투로 썼던데, 그 호텔은 우리 12956의 멤버 하나도 올초에 묵었던 곳입니다.(그 수영장 옆에서 밥먹었데요..--;) 파파라치들의 형편없는 촬영실력때문에 괜히 어두컴컴 은밀한 장소처럼 보였던 수영장은 모든 객실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수영장입니다.--
셋째로, 이들이 哥哥가 방콕에 갈때마다 들렀다고 주장하는 사우나인 hero는 방콕여행책자마다 수록되어 있는 태국의 유명한 스파입니다. 여기서 이상한 사우나와 연결되어 있는냥 써놨는데, 자세히보면, 그 이상한 사우나가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단지 방콕에 있는 좋은 사우나로 hero 소개되었을뿐인데, 이렇게 평범한 스파를 이상한걸로 쓰다니..한국사람들도 다 아는 곳인데..독자를 바보로 아나. 바보들.
넷째로, 이미 哥哥와 당선생이 같이 투자를 하여 회사를 운영하고 돈관리를 하고 있다는것은 모두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모가 특이하다고, 이 회사의 수익부터 사업자등록증까지 스캔을 해서 올렸는지..아니, 둘이 사업하는게 모?
아고..쓸려니 재미도 없네요. 이거참..
어쨌든, 아마 이 잡지사에서 큰 돈 들여 파파라치를 태국에 파견했는데, 별 소득이 없자, 이렇게라도 기사를 올릴려고 했나봅니다.
왜 중국사람들이 파파라치를 狗仔隊(개떼)라고 부르는지 알겠네요.
우리가 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며 이런것에 신경을 써야하는지..
哥哥는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인 동시에 자기만의 생활이 있고 존중받아야할 인격체입니다. 파파라치와 (사진만보고)이런것에 열올리고 왈가왈부하는 팬은 다를게 없는것 같습니다.
哥哥는 이런 사생활로 평가받을 사람이 아닙니다. 모두 이점엔 동의하시죠?
우리팬들도, 哥哥의 말처럼 "예가 아니면,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않는, 원숭이 조각상이 됩시다!"

stupid next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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