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board.jpg

 
작성일 : 03-06-19 02:27
다음주 화요일에 哥哥에게 갑니다.
 글쓴이 : 12956
조회 : 5,996  
다음주 화요일에 哥哥에게 갑니다.

저희는 哥哥의 집앞에 꽃과 꺼거를 위한 메세지를 남겨놓을 예정입니다.

哥哥에게 메세지를 남기고 싶으시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저희 Archive Board란에 글을 남겨주세요.

저희메세지와 함께 전하고 오겠습니다.

전하시고 싶으신 메세지는 영어나 중국어로 남겨주세요.

이와 관련이 없는 글을 Archive Board란에 남기실 경우에는, 저희 임의대로 삭제하겠습니다.

메세지는 23일 저녁 9시까지 올려주세요.

그리고...

- 96년 哥哥 인터뷰중에서,
기자 : 특별히 홍콩소아암기금을 후원하기로 한 이유는 뭔가요?

哥哥 : 저와 인연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 기금의 대표를 맡고 계신 분이 바로 막문위의 어머님이신데, 그분은 바로 제가 연예계로 입문할 수 있도록 해준 은인이나 다름없는 분이죠.
제가 가창대회에 참가하던 그 해 예선에서 막문위의 어머님이 절 통과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제 할머니가 암으로 세상을 뜨시기 전에 병문안을 갔었는데, 할머니가 입원한 앞 병실에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가 입원해 있는 걸 보게됐죠.
암에 걸린거 자체로도 너무 고통스러운데, 게다가 어린아이이니... 정말로 불쌍했어요.

- 哥哥가 운영했을 당시의 위니종정에서, 哥哥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것은 한켠에 놓여진 홍콩소아암기금을 위한 哥哥의 엽서세트뿐이었습니다.

- 哥哥의 콘서트에서, 哥哥는 홍콩소아암기금을 위한 엽서세트의 의미를 정성을 다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 哥哥의 마지막 생일, 哥哥는 생일선물대신 홍콩소아암기금에 기부를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哥哥가 오랜기간동안 후원한 홍콩소아암기금(香港兒童癌病基金)에 저희도 동참을 하려고 합니다.

哥哥가 인연으로까지 생각하고 후원한 홍콩소아암기금에 저희도 인연이라 생각하고, 哥哥의 뜻과 함께 하려 합니다.

이번 홍콩행의 두번째 이유는, 홍콩소아암기금에 저희의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그곳에 정성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4월 1일 이후에도, 홍콩소아암기금을 위한 哥哥의 뜻을 저희가 미약하나마 이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