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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07-08 21:54
진숙분의 "娛圈見證錄" - Leslie에 관하여..(명보주간-1699기)
 글쓴이 : 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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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숙분의 "娛圈見證錄" Leslie에 관하여..(명보주간 1699기)
- 娛圈見證錄은 진숙분이 매주 명보주간에 자신이 겪었던 연예계의 일들을 기고하는 코너입니다.


"장국영의 영문으로 앨범이름을 짓는 것은 "징크스"때문이다."



"화성"음반사와 "Cinepoly"음반사와 계약한 후, 장국영의 사업궤도는 한층 더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 적지 않은 판매량을 가진 많은 앨범이 등장했는데, [Summer Romance]앨범안에는 "무심수면"외에도 "공동도과" "거절재완" "구료" "니재하지" "천녀유혼"등 많은 히트곡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 말이다. [Virgin Snow]의 앨범자켓은 캐나다에서 설경을 따오는 등, 앨범표지에 많은 신경을 썼으며, 노래로는 장국영이 처음으로 직접 쓴 "상니"를 비롯해, 히트곡 "열랄랄" "최애" "애적흉수" "설중정" "분향미래일자"등이 수록되어 있다. 그 후에 발매된 [Hot Summer]에는 "계속도무" "첨신" 과 허관걸과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침묵시금"과 船山基紀가 편곡한 "Hot Summer"와 "무소유태다"가 수록되어 있다.

나는 특히 Leslie의 [측면]앨범의 표지를 좋아하는데, 흑백으로 보이는 사진인데, 그의 얼굴의 윤관을 아주 멋지고 독특하고 섬세하게 촬영을 해서, 피부가 아주 매끄러운 느낌을 주었는데, 많은 부분에 컴퓨터작업을 사용하여서, 보기엔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결코 적지 않은 돈이 든 표지사진이었다. 이 앨범에는 Leslie가 직접 작곡한 "유령개시"와 "측면" "폭풍일족" "방탕"등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이 들어있다. 매번 노래를 선별할 때, 마음대로 뽑는것이 아니라 우리들은 먼저 공연할 때의 모습을 떠올려보는데, 이렇게 하기 때문에 공연을 할때 춤과 잘 어울리고 풍부한 무대효과를 낼 수 있고, 관중들의 입맛에 맞게 된다.

1989년 Leslie는 연예계를 은퇴할 의사를 내보이고, 그가 당시에 매우 좋아하던 히트곡 10곡을 골라 음악계예 대한 존경의 표시로 [Salute]라는 앨범을 발매했다. 그가 정말로 은퇴를 하겠다는 결정을 하고 마지막 앨범 [Final Encounter]를 발매했는데, 이 앨범의 "풍재기시"는 그가 특별히 은퇴를 위해 직접 작사한 곡으로 고별무대의 마지막곡을 장식했다. 1989년 12월 21일부터 1990년 1월 22일까지 연이은 33회의 紅館에서 거행된 콘서트의 CD와 LD로 발매된 [Final Encounter of The Legend]는 당시고별무대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여러분들은 장국영이 "Cinepoly"에서 발표한 앨범들의 이름이 전부 영어라는 것에 대해 신경써본적이 있나요?! 우리는 점쟁이가 아니어서, [Summer Romance]앨범이 순조롭게 좋은 판매성과를 거두어서, 후에 출시할 앨범제목을 영어로 짓기로 한 것인데, "징크스"에 집착한 것이다!

- 정성을 들여 콘서트축하연을 계획하다.

그 당시를 돌이켜보면, 많은 팬들이 울부짖으며 그에게 떠나지 말라고 외쳤고, 나는 한편으로 그를 위해 기뻐했는데, 그가 마침내 오랫동안 받아온 스트레스를 벗어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콘서트장내에 감도는 분위기는 정말 사람을 슬프게했다. 콘서트는 끝났지만, 이어지는 콘서트축하연으로 인해 우리들의 일은 끝나지 않았다. 축하연장소에서 초대손님명단, 좌석지정, 음식, 축하연내용, 보안, 차량 등 모두 오랜기간 심혈을 기울여 계획하였는데, 우선 축하연장소에서 가까운 호텔방을 빌려 장국영에게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음식을 먹게끔했는데, 그가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배고파할까봐 걱정되었기때문이다. 그가 들어와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