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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un del    너무 혼란스럽네요.. 그의 100일제.. 그의 마지막 앨범.. 시간은 어떻게 가고 있는지.. 식은땀이 나도록 그를 좋은곳에 가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정말 그가 좋은곳으로 간거같은 느낌이 들면서 그나마 슬픔과 우울함속에 행복이 느껴지더군요.. 목요일 회사출근해서 점심먹고.. 졸고 앉아있었는데.. 날마다 워커맨으로 두데방송을 듣는 회사언니가 지나가면서 조금이따가 장국영얘기나올거야하더군요.. 그말에 졸다 깼는데.. 갑자기 어렸을때 자다가 깼는데.. 엄마가 시장가구 없어서.. 혼자 덩그러니 나만 혼자 남겨져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눈물이 핑 돌더군요.. 우리를 격분하게 만들었던 방송과.. 여기 운영자님과 우리를 기막히게 만드는 이상한 사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너무 고단하고 혼란스러워요.. 아직 믿겨지지않지만 그가 좋은곳에 가시도록 우리 날마다 기도해야하는데.. 이젠 제발 사람들이 그를 편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몇일에 한번씩 나도 당신팬이 맞는지 자격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러나 그는 대답이 없어요.. 날이 더해갈수록 화면에서 보이는 당신의 눈빛에 정말 당신이 날 보는거같아.. 순간순간 긴장하고.. 놀랍니다.. 제가 이상해지고있는건가요.. 2003/07/12 (02:12:00)  name  pass     제목 : 오늘 또 당신을 만나고 왔어요...     유칼리 중독 del    이도공간 디비디 시연회에 다녀왔어요. 정말 당신의 목소리로 당신의 영화를 본다는 설레임에.. 보고나서의 감당 못할 슬픔따윈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당신의 목소리.... 큰 스크린과 함께 나오는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얼굴... 감당못할 정도의 눈물을 쏟고 나서의 괴로움이란.... 그래도 감사했어요. 또 만나고 왔다는것에... 요즘은... 홍콩 생각뿐입니다. 분명 없다고 하는데... 내가 가면 꼭 만날수 있을것 같다는 바보같은 기대때문에... 당신 노래를 듣고 울고, 홍콩 생각을 하며 또 꿈을 꿉니다... 지금 뭐하고 있나요? 잘 있는거죠? 지금 나 보고 있나요? 나 끊임없이 당신에게 말하고 있는데 들리나요? 언젠가 우리 만나겠죠? 그때까지.... 나 멋진 모습으로 있을께요. 그때 부끄럽지 않도록... 하지만 지금 우는 나를 이해해줘요... 정말 너무 그립네요... 너무나도 그리워요........ 2003/07/12 (02:03:06)  name  pass     제목 : 파리지정을 듣고...     그레이스 del    그는 더이상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데 그의 음반이 세상에 나오고... 파리지정,잘 들었습니다.운영자님...또 슬퍼지네요... 꺼거도 알았을까요?이제 막 나온 그의 신곡들은 더이상 라이브로 부를수도 들을수도 없다는거.... 2003/07/12 (01:02:00)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밤 10시... 무거운 가방과 지친 몸을 툴레툴레 이끌며 학교도서관에서 집으로 오늘 길에는... 시원하게 뚫린 8차선 도로의 인도를 따라 천천히 걸어내려옵니다... 내려오는 길에는... 저 멀리 가로등에 산줄기만 보이는 유달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그 안으로는 모두들 집으로 돌아가 군데군데 불이 켜져있는 사무실들의 건물들... 도로가를 따라 화려하게 반짝이는 상가들의 네온싸인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갑니다... 중간에 도로를 가로질러 깔려있는 기차길을 보며, 희영님과의 만남, 천도제와 이도공간개봉을 보기 위해 서울행 기차를 탔던 설레이던 순간들을 떠오르면서 "또 가고 싶다.."를 중얼대기도 합니다. 밤이라 공기도 시원하지만, 매연 섞인 탁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집으로 오는 15분동안의 시간은.... 소리내어 당신과 대화를 나누는 유일한 시간이예요... 행여나 맞은편에서 사람이 지나가거나 인기척이라도 들려오면 대화를 멈추고 행인이 지나치기만을 기다립니다. 내 주위에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면 또 다시 당신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혼자서 중얼대다 눈물 짓기도 하고, 가끔은 서럽게 울기도 하고, 울먹임에 말이 막히기도 하고...당신의 노래를 흥얼대기도 하고.... 15분이란 짧은 시간동안... 전 너무나 편안함을 느낍니다. 이 세상에 단둘이 있다는 행복한 착각도 들기도 합니다... 그 동안만큼은 당신과 함께 있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 착각이 착각이 아니길... 안타까운 거짓말을 제 자신에게 던져봅니다... 2003/07/12 (00:51:28)  name  pass     제목 : 이번이 이런 소동의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2956 del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런 글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멀티아이디로 꺼거에 대한 메세지를 쓰고, 꺼거에 대한 거짓된 추억의 글을 올리고, 급기야는 분쟁을 조장하는 글을 올리는 것을 이제는 더이상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멀티아이디로 거짓말을 하는것을 병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기에는 도가 지나쳤습니다.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를 하고, 서버 제공회사에 의뢰하여 아이피 실사용자 추적에 들어갔습니다. 12956의 첫 게스트북을 한사람 때문에 닫아야만 했던 가슴아픈 기억과, 그 사람으로 인해 다른 꺼거의 팬들까지도 의심을 해야했고 본의아니게 상처를 줘야만 했던 뼈아픈 기억들을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꺼거팬이라는 전제하에 그사람을 봐왔지만, 지금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것은 더이상 그사람을 꺼거팬으로 보지 않겠습니다. 몇년 전 상황을 다시 되풀이한다는게 끔찍하게 싫지만, 다른 팬분들이 다시 한사람의 거짓으로 인해 꺼거에대한 잘못된 추억을 가지게 된다거나, 불필요한 분쟁에 휘말리는것을 볼 수 없습니다. 한번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다는 것을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런글들로 게스트북이 훼손되는것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몇년전과 동일한 사람의 장난이란 것이 밝혀진다면, 저번처럼 사과를 받아내는 차원에서 끝나지는 않을것임을 분명히 해둡니다. 그리고 동일인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단순사과에서 끝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사람때문에 이런글을 다시 저희 게스트북에 쓴다는 지금 상황이 견딜 수 없이 혐오스럽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에도 이것이 저희의 지독한 오해였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2003/07/11 (23:32:04)  name  pass     제목 : 저...다음주에 홍콩에 가는데요....     Nicole del    다음주에 홍콩으로 혼자 여행을 떠납니다. 장국영씨를 생각해서 결정한 여행은 아니었지만 이런 저런 준비를 하다보니 한동안 잊고 있었던 그가 생각이 났습니다. 내가 어떻게 그를 잊을 수가 있었지....라는 자책감과 함께..... 운영자님들께서 지난달에 홍콩 다녀온 얘기 봤습니다. 저 역시 그가 생전에 좋아했다던 난화분 하나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당신을 좋아했던 많은 사람들이 아직 당신을 잊지 않고 있고 또한 영원히 당신을 기억할거라는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 집주소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십시오. 오늘 유난히 그가 많이 보고 싶네요....그 밝은 웃음과 목소리 다시 한번만 들어볼 수 있다면.... 2003/07/11 (21:49:26)  name  pass     제목 : 여러분! 정신차리세요.     I am not Leslie… del    우연히 이곳을 보며 이렇게 연예인을 한 사람으로 좋아할수있을까?순수한 사람들인가 한심한건가?그가 죽은지가 언젠데 여지껏 슬퍼하고 있으며 홍콩은 왜가나?그가 살던집에 지금 누가 사는지도 모른는데 화분은 왜 갖다 놓으며.이 세상이 얼마나 정신없는 세상인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에 잠깐 연예잡지사에 있으며 장국영씨를 봤습니다,전 취재기자가 아니고 사진기자였습니다.그당시 홍콩연예인 전성기라 여러명의 홍콩인들을 봤는데 장국영씨는 아!이사람이 장국영인가?예쁘군,정말 게인가?(기분 나빠 마세요.팬이 아닌 사람이면 소문을 믿기도 하니까요.)내가 팬이 아니라 그런지 일로서 그를 봐서 그런지 같은 남자라 그런지 별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가 정신차리라고 한데는 두가지 이유입니다. 첫째,여러글들을 보니 여지껏 가슴 아파하는분들도 있는데 이제 그만 아파하세요.장국영씨도 그런 당신들을 위에서 보면 가슴 아파 할 겁니다. 둘째.알아서 다 들 잘 살고 있겠지만 정신없는 세상,너무 한 가지에만 연연하지 마세요. 나름대로 禮를 갖추려고 張國榮에게도 氏를 썼는데 팬이 아닌 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요? 이글 기분 나쁘다고 운영자 분께서 삭제는 말아주세요.제 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003/07/11 (21:29:51)  name  pass     제목 : You were loved by so many!     sky del    요 며칠간 제 주위에서 당신의 팬이였다는 사람들을 우연찮게 알게 되었네요.. 우선 저랑 학원에서 같이 공부하시는 오빠.. 그 분은 30이 넘으신 나이인데 제가 얼마전에 기분이 울적해서 종횡사해 봤다고 하니깐 대뜸 하시는 말이 "아, 장국영 나오는 영화?" 이러시더라구요. 너무 반가워서 네~! 다른사람들은 주윤발 이름부터 먼저 대던데.. 라고 하니깐 "난 영웅본색 봤을 때도 주윤발보다 장국영이 더 좋더라. 대단했지..참 십대부터 장국영 좋아하다가 20대 중반되서 왜 여자팬들이 장국영을 멀리하는지 아니?" 라고 물으시길래 제가 네? 왜 멀리해요? 얼마나 좋아한느데!" 라고 대답하니깐 그 분이 허허 웃으시면서 "자기들은 주름살 생기는데 장국영은 피부가 너무 탱탱하고 언제나 젊음을 유지하니깐 부러워서 그래!" 이러시더라구요 ^^ 오늘은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홍콩 분을 만났어요. 홍콩출신이시고 현재는 영국대학쪽에서 일하고 계시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제가 홍콩 연예인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고 했죠. 누구냐고 묻길래 얼마전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분.. 이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 Chang kwowk wing (광동어식 발음으로) 저도 좋아해요..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죠라고 하더라구요. 저보고 장국영 노래 부를줄 아냐고 물으시길래 발음은 엉터리지만 따라부를 정도로 너무 좋아한다고 하니깐 웃으시면서 다음에 노래방갈때 자기랑 장국영 노래 부르자고, 자기도 참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 시간이 없어서 많은 얘기는 못나눠봤지만, 홍콩에서 왔다는 얘기에 (평소 말주변이 없던 제가) 바로 장국영 얘기를 해버렸죠. ^^ 장국영을 좋아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 낯선 사람이 친구가 되고, 수줍음 많은 제가 수다쟁이가 되네요.. ^^ 꺼거..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많답니다.. 여기서도 매일 올려지는 글들을 보면서.. 당신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겠어요..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 만나본적은 없지만 다 제 친구 같네요 당신의 빈자리.. 그 무엇도 채울 수 없지만.. 당신을 사랑했던 사람들의 위로와 기억들과 사랑으로 조금은 덜 외로워요.. 2003/07/11 (20:58:51)  name  pass     제목 : 모든게 밝혀졌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 del    글재주가 없어 글만 보다가 4492번의 꺼꺼때문에 싸웠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그 비슷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이야기가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주세요,여러분.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는 일이지만 4월1일 레슬리가 죽고 감수성이 예민한 저는 너무나 많이 울었습니다. 남편앞에서도 아들 앞에서도.처음 몇일 동안은 아이아빠가 계속 위로를 해주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위로는 짜증으로 변하여 이제 그만 좀 하라고 하더군요.30대 아줌마인 저는 10대 못지않는 감수성을 지금도 가지고 있어 슬픈 드라마를 보고도 펑펑울고 슬픈 영화를 봐도 그휴유증이 몇날 몇일 가는데 저의 레슬리가 죽었는데 제가 어떻겠어요? 나중엔 아이아빠가 정말로 화가나서(그리고 질투도 잇었던것 같아요), 아이아빠:동현엄마!이제 그만할때도 2003/07/11 (20:48:18)  name  pass     제목 : 모든게 탈로 났습니ㅏㄷ.     처음으로 글을 … del    글재주가 없어 글 보기만 하다 4492번의 꺼꺼때문에 싸웠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그비슷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는 일이지만 4월1일 레슬리가 죽고 감수성이 예민한 저는 너무나 많이 울었습니다. 남편앞에서도 아들 앞에서도.처음 몇일 동안은 아이아빠가 계속 위로를 해주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위로는 짜증으로 변하여 이제 그만 좀 하라고 하더군요.앞서 얘기했듯이 30대 아줌마인 저는 10대 못지않는 ㄱ마수성을 지금도 가지고 있어 슬픈 드라마를 보고도 펑펑을고 슬픈 영화를 봐도 그휴유증이 몇날 몇일 가는데 저의 레슬리가 죽었는데 제가 어떻겠어요? 2003/07/11 (20:19:53)  name  pass     제목 : 힘이 드네요...     Lily del    꺼거.. 이젠, 내 마음 내가 어떻게 해버릴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당신을 향한 마음...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어 버렸는데... 난.. 성월동화 ost 구해다주는 그런 후배도 없고... 나에겐.. 날 이해주는 친구도, 가족도 그 누구도 없습니다. 당신을 잃은 슬픔을 나 혼자 다 껴앉고 가기엔.. 지금의 난 너무나도 지쳐있고.. 힘듭니다.. 그래서.. 다른 님들이.. 운영자님들이 부럽습니다.. 적어도.. 이 슬픔을.. 같이 나눌 사람들이 곁에 있으니까요.. 나만 대체 이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8년전.. 나를 야반가성을 보자고 영화관에 끌고 가서.. 당신이란 사람을 각인시켜... 날 이렇게 만들어논 한 친구조차도.. 그 친구에겐.. 장국영이란.. 예전에.. 열렬하게 좋아했던 한 연예인에 불과함을.. 알기에 나에겐 아무 위안이 되지 못합니다. 그 때 그 영화가 아니었으면... 내가 지금 이렇게 슬퍼하지도 힘들어하지도 않을텐데.. 이제는 그 친구를 원망하게 되었을 따름입니다. 당신에 대한 나의 표현... 모두 몰래몰래 해야만 하니.. 레슬리 당신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버린 것 아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죄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분명.. 죄가 아닐텐데.. 죄를 짓고 있는 사람으로 몰고가는 이들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그 사람들이 나의 곁에 있는 한.... 난.. 당신을 드러내놓고 사랑할 수 없을거예요..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매일 살얼음을 걷는 기분.. 어떤건지 아세요? 앞으로 언제까지 이런 상태가 계속 되야 할지.. 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연예인조차도 내 마음대로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못하는걸까요... 내 주위엔.. 당신을 사랑하는데 있어서는.. 다 적뿐입니다.. 내게 주어진 자유란.. 당신 음반을 씨디피에 넣고 듣는 것 뿐입니다. 지금.. 당신을 향하여 가지고 있는 마음조차도.. 너무나 버겁습니다. 나를 이해해달라고까진 바라지 않으니.. 제발.. 날 가만히 내버려두었으면... 당신을 잃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통스러운데.. 다른 이유로... 더욱 고통스럽고.. 정말 힘이 듭니다.. 그냥.. 당신을 포기해버릴까봐요... 그렇지 않으면.. 난 평생 거짓말쟁이에다가.. 죄인으로 살아야 될 거예요... 2003/07/11 (19:51:31)  name  pass     제목 :     천상에서 del    노을이 하늘을 붉게 수놓는다는거.. 죽음이라는거....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린다는거... 그리움이 병이된다는거... 그리움이 쌓여간다는거... 흐르는 세월에 나를 묻어 버린다는거... 그립습니다... 이말밖에 할수 없다는거... 2003/07/11 (19:04:14)  name  pass     제목 :     윤희유 del    제가 감사드려요 ㅠ.ㅠ 외국에 살면서 그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이 얼마나 많은 위안을 주는지... 꼭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었어요... 2003/07/11 (17:10:09)  name  pass     제목 :     윤희유 del    고마워요 ㅠ.ㅠ 외국에 살면서 그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이 얼마나 많은 위안을 주는지... 꼭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었어요... 2003/07/11 (17:04:44)  name  pass     제목 :     원비디 del    사는것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사과방송..재미있게 하기위해서 그랬다고요? 그렇게 말하려거든 아예 하질 말지.. 두데 개시판에 어떤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뭐가 그리 슬프다는건지 모르겠다.." 그래요..당신들은 모르겠죠.레슬리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혹시 하늘에서 우리들 맘 아파하는거 보고 울고계시지는 안을까 걱정되요..레슬리..울면안돼.. 당신이 울어서는 안돼요.. 2003/07/11 (16:56:15)  name  pass     <<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