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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가 오네요...     어느날 del    한동안 레슬리가 떠났다는걸 잊고 살아온것 같아요. 전 아직 그를 보내지 못했나 봅니다.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 정말 그가 행복하길 바래요. 영원히 잊지 않을거예요... 2003/06/23 (12:51:23)  name  pass     제목 : 운영자님..     レスリ チャアン del    안녕하세요,, 항상,,운영자님의..홈피서,,공허하구,,시린마음의. 안정을,,느낍니다, 제가,,이렇게..글을쓰는것은,,,,,물론,,운영자님이.아신다고해서, 해결될건,,없지만, 너무나도,어이없는일에..할말을,잃었습니다,, 울나라에는,,레슬리의 팬클럽도,,있구,,까페도,,있지요,, 그치만,,까페중에서,,가장,,많은,,회원들이.있는,,장국영사랑까페랑, 4월1일이후에..만들어진..포에버까페가,,있어요, 근데.. 회원중에..어떤분이..있는데..포에버회원입니다, 사실..두까페다,,회원인거같은데요,, 장국영사랑까페서,워낙,,다른회원들하고,,잦은트러블땜에..,잘,,포에버에서,,주로 활동하는데요,, 운영자님들도,,들으셨을거예요 자꾸,,원인이.되는것은,,레슬리의애정관때문인거,,같아요, 저,갠적으로,,전,,상관없습니다, 레슬리가,,어떤,,성적취향을,,갖고있건,,저한텐..보여지는그대로의.레슬리니까요, 근데..자꾸,,문제가,,되고있는건,그M분이..대피의..얘기를,,자꾸,,번역해오시고,,펌해주시고,,포에버에서,,읽고,그럼,,괜찮은데..장국영사랑까페까지..어떤분들이.펌해오시니까,그게..발단이..된거,같아요,, 아직까진..회원들은,,양성애자,동성애자,,민감한분들도,,있구,,상관없다라는분도,있구,,그러한가운데.(운영자님도,,한번,,가보시면,,아시겠지만,포에버까페..처음취지는,,레슬리추모까페였으나,,지금은,거의..대피얘기가,,많이..나온답니다,,처음취지는,없어진지.오래되었어요,,) .암튼,,회원들이.그리..달가워하지않는데..자꾸,,외국홈피서,홍콩홈피같은데서,,펌을해서,,그러다보니..감정이..서로까페끼리..안좋아진거,,같아요,, 그러다보니..지금은,그분이,,법적대응을,한다고,하구,, 장국영사랑,,,고소를한다하구,, 거기다,,그M분이..진숙분이랑,,장국영누나한테까지..이런내용을,알린다고하네요, 홍콩이나,외국홈피에..알린다는말도,있구,, 그게..그리쉬운일은,,아닌줄,,압니다만, 한국에서,,일어난일..한국에서,해결해야하지,,않겠나요, 어이없는,,일이..자꾸,,일어나,,마음이..안좋습니다,,, 운영자님들도,,어쩌하실수,,없지만,,답답한,맘에..이글을,올립니다, 여긴..그,,어느곳보다,,평화롭네요,, 2003/06/23 (01:44:51)  name  pass     제목 : 오랜만에 글을 올려요.     Tonight and for… del    당신이 떠나신 후 하루의 끝맺음은 언제나 이곳에서 하게 되네요. 이곳에 오면 당신을 이렇게나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의 글을 읽으며 부족하기만 했던 당신에 대한 내사랑을 반성하게 되요. 아마도 평생을 반성하며 살아야겠죠. 꺼거... 오늘은 문득 붙잡고 싶은..되돌리고만 싶은 이 시간들이 빨리 지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빨리 시간이 흘러 나..당신의 나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신께서 그렇게 가신거.. 여전히 이해가 안되지만.. 제가 당신의 나이가 되면 알수가 있겠지요. 이제 멈춰버린 당신의 나이.. 제가 46세가 되어 당신과 동갑이되는 그때 저는 어떤 생각을하게 될까요. 그때가 되면 당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런지요. 이제 19년 남았네요. 어서 시간이 흘렀으면.. 매일을 글만 읽고 지나가곤 합니다. 이러한 공간을 할애해주신 운영자님들께 감사한 마음 어찌 표현해드려야 할런지.. 이번에 꺼거의 나라에 가신다구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2003/06/23 (00:49:34)  name  pass     제목 : 96~97과월 연창회 함께갔던 이경희 언니있으면 봐주세요...     강혜원 del    경희 언니~~저 혜원이예요... 과월 함께 갔던...베스트 오브 레슬리 코리아에서... 글구 꺼거 98년 내한했을때도 보구 99년 내한했을때 언니한테 연락이 와서 나중에 언니랑 만나 이소라 프로포즈도 함께 봤었잖아요... 그후로도 가끔 연락하다가 핸드폰으로 바뀌면서 연락이 끊겨서 가끔 궁금했 는데 과월 함께갔던 언니가 여기서 정이언니 찾는 언니글 봤는데 거기 언니 멜 주소 있더라고 해서 언니글 찾는데 없네요... 저도 여기 잘 들어오는데... 전 언니가 쓴 글 못봤거든요... 언니 결혼하셨다죠...? 축하드려요... 아이도 지금쯤 있겠죠...? 언니 닮았으면 참 이쁠텐데... 암튼 언니 제 멜 주소 남겨놔요... dl0703@hanmail.net 이거 보시면 연락주세요... 2003/06/23 (00:40:45)  name  pass     제목 : Leslie Forever...     Leslie Forever.… del    4월 2일 새벽 6시 저를 흔들어 깨우며 장국영이 자살했다고 진짜라고 말하던 남동생 말에 비몽사몽으로 다가선 TV에선... 정말... 믿을 수 없는 거짓말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져 있었습니다... 너무 놀란 가슴에 혼잣말로 이건 꿈이라고... 아직 잠이 덜 깬 거라고 수없이 되뇌이면서 꿈이라 생각하려 꿈에서 깨지 않으려 울먹이지도 못하고 마냥 흐르는 눈물을... 떨리는 손으로 닦았습니다.... 흐르지 않을 것 같았던 시간은... 벌써 6월 23일이네요... 당신을 알게 된 이후 당신을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꺼라 생각했었는데 제가 너무 늦었어요... 미안해요... 레슬리... 하지만.. 제가 사는 마지막 날까지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Forever Leslie.... 2003/06/23 (00:14:49)  name  pass     제목 :     sun del    눈물이 말라버린거같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떠나버린게 아직도 믿어지지않구.. 모든 생활과 정신이 멈춰버린거같습니다.. 과연 당신이 존재했던거긴 한건가.. 당신이 항상 거기 그렇게 예쁜 모습으로 연기하고 우리와 같이 늙어갈줄 알았나봅니다.. 나는 바보입니다.. 어리석은 인간이었습니다.. 레슬리.. 너무 감사합니다.. 이 시대에 태어나 당신을 알게 되고 당신 영화와 노래를 느낄수있게 해주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2003/06/22 (23:59:05)  name  pass     제목 : 당신을 생각합니다.     송화 del    장국영님 늘 바쁜하루를 보내고 늦은밤이면 당신이 그리워요. 이곳은 제가 장국영님 생각날때마다 들르는 곳이구요. 솔직히 당신을 생각할 여유가 나에게는 없어요. 그것이 더 슬프구요. 문득 가슴이 복받치는건 당신을 잊고 사는것이... 내자신이 독하고 아무런 감정이 메말라버린 것일지도 몰라요. 지금도 어디에선가 바삐 생활할것만 같고 떠났다고는 믿기질 않나봐요. 내자신이...... 애둘 키우면서 하루하루 정신이 나갔다 하는 일이 반복되요. 스트레스를 풀데는 없고 너무 막막한 생활요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곳이든 있었으면 힘이 되었을 텐데.. 장국영님 어디에선가 행복하죠? 꼭 행복해야해요. 당신은 그럴자격이 충분히 있어요. 장국영님 사랑합니다. 내어린시절과 현재 미래 당신처럼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2003/06/22 (23:44:10)  name  pass     제목 :     Duckling del    일요일인데도 오늘은 정말 바쁜하루였죠! 조금전에야 때늦은 점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조금 여유가 생겼죠. 그런데 너무 허기져있던 까닭인지, 맥이 다 풀리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형님의 해피투게더에서 만큼은 아닙니다. 전 그 영화보고 얼마나 분노했는지 모릅니다. 고생하셨다는 말만 얼핏 들었을 뿐이지, 정말 그렇게 혹사 당하신줄은 몰랐습니다. 이 영화에선 한 번도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형님 얼굴이 분장술이라곤 도저히 볼수 없는 너무나 힘든 모습이셨거든요, 영화내용이 아니라 형님의 모습때문에 눈물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형님! 하지만 형님께서 이겨내신 것 처럼 저도 이겨내고 싶습니다. 2003/06/22 (15:49:18)  name  pass     제목 : 보고 싶어요.     수선화 del    월량대표아적심을 좋아해서 콘서트할 때마다 부르셨다면서요? 저도 그 노래 제일 좋아하는데... 공통점을 찾게될 때마다 왜 이렇게 기쁜지.. 레슬리...며칠전부터 자꾸 마음이 뒤숭숭해요.위로해주세요. 당신처럼 아름답고 따뜻한 사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2003/06/22 (09:21:00)  name  pass     제목 : 일기82..     오늘 del    회사의 일로 지치고 마음이 상했던 시간들을 보내면서.. 더러는 그대를 잊고 있는 시간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처음의 순간들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진정이 되어가도.. 그대의 죽음만은 언제나 이상하리만치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군요.. 너무 오랜동안 알고 지낸 분이라서 그렇겠지요.. 저는 22살에 그대를 처음 알았고 벌써 17년 전의 일이지만.. 처음 친구의 손에 이끌려 영웅본색을 보러 가던 날의 종로 거리를 녹일듯이 쏟아져 내리던 햇빛의 따가움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눈을 감으면 그날의 당신에 대한 첫 느낌도 전해질듯 선명한 추억인데요..단 한장의 그대의 사진을 간직해 본 적도 없구요.. 단 한번도 그대의 소식을 궁금해 하거나 한 적도 없구요.. 그대의 눈이..그대의 콧날이.. 그대의 입술이..그대의 옆선이 그렇게도 천진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도 사실 그 모든것이 그대의 죽음 이후에 알게 된 것이랍니다.. 전 그대께서 그토록 많은 노래를 부르셨는지도.. 한국을 다녀 가셨는지도 단 한번도 알지 못했지요.. 그런데요..정말 알 수 없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그대를 제 기억에서 지워 본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대는 제 기억과 제 삶에 공기처럼 존재 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대를 한번도 스스로 찾은 적은 없으나.. 그대를 한번도 제 추억의 밖으로 밀어 낸 적도 없었지요.. 그대를 처음 만났던 22살의 숙녀는 그 청춘의 미숙함을 뒤로하고 수 많은 변화의 과정을 겪었고.. 더 이상 유명인에 대한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갔던 것이지요.. 제가 아는 그대는 영웅본색의 장국영이고..패왕별히의 연기 잘하는 배우로 성장해 저를 흐뭇하게 했던 장국영이 전부랍니다.. 그러나 이미 저는 중국영화를 보지 않는 사람이 되었고.. 그보다는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예술영화에 더욱 심취한 어른이 된 것이지요..아주 오래전 영화로만 만났고..그대의 연기로만 그대를 평가했던 건방진 숙녀는 38살의 4월의 첫날에 그 추억의 예쁜 청년의 슬픈 소식을 이른 아침 시간의 TV뉴스를 통해 들었답니다.. 알 수 없는 공허가 밀려 왔습니다.. 그가 죽었다.. 그가.. 영화속의 그 연기 잘하고 예뻤던 장국영이 죽었다.. 내 청춘에 지울 수 없는 자욱을 곱게 새겨 놓은 낡은..그래서 친근한 기억의 장국영이 죽었다.. 그것은 타르코프스키 감독을 잃은 것과는 다른 상실감이었습니다.. 타르코프스키를 잃은 상실감은 내가 진정 위로받은 경이로웠던 한 예술인과의 예술적 교감을 영원히 잃은 아픔이었으나.. 그대를 잃은 상실감은 삶의 한 부분을 잃은..삶과 추억의 한 가운데 부분이 예리하게 도려내어진 허전함과 안타까움..공허감이었습니다.. 전 지금도 그대의 노래를 즐겨 듣거나 그대를 위해 홍콩행 티켓을 구하거나 하지는 못합니다.. 저는 일반적인 그대의 팬들과는 조금은 다른 사람입니다.. 저는 제가 잘 알지 못한 그대의 삶이 이와같이 비통한 결말을 맞은 사실이 안타깝고..그대가 좀 더 좋은 예술인이 지향해야 할 곳에서 자신의 재능을 쓰지 못하고..조금은 허황이 소비되어버린 그대의 예술적 감성이 아쉽고..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상업적 영화가 그대에게 주었던 것에 비해 그대의 좋은 재능을 흐지부지 만들어 버린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은 도구도 그것을 쓰는 사람에 따라 그 가치가 성장되거나 아무 쓸모 없는 것이 되곤 하지요.. 그대도 그와 같은 말씀을 하셨더군요..알고 계셨던거죠.. 내 청춘의 한 자락이었기에 무엇보다 찬란히 기억되어지는 장국영.. 패왕별히에서 내가 보았던 그대의 배우로서의 역량.. 춘광사설에서 보았던 그대의 더할 수 없이 로맨스적인 감성적 이미지.. 그 모든게 제대로 빛을 내기도 전에 소모되고 죽음을 맞이한 것이.. 저는 슬프게만 느껴집니다.. 난 그대의 하려한 무대 의상과 제스츄어에는 관심없습니다.. 저는 오로지 그대의 내면의 모습에만 관심이 가고 그것을 높이 평가하고.. 지나친 상업적인 연예계가 한 사람의 내면을 철저히 황폐화 시켰을 사실에 혐오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의 죽음의 진실과 상관없이 말이죠.. 2003/06/22 (00:40:22)  name  pass     제목 : 나를 변하게 하는 사람...     에델.. del    안좋은 소식을 접하고 나서 목마른 대지가 물을 흡수하듯이 여기 저기 기사를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여기를 알고 나서 그가 배려가 깊은 사람이며, 따뜻한 사람이고, 노력하는 사람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늦게 알아버린것에 대해 후회를 하였지만 벌써 소용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왜 그래야만 했을까.. 라는 생각에 매일 매일 눈물로 지냈습니다. 한달쯤 지났을까?? 이렇게 눈물로 그를 그리워 하며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살아온 옳은 방식을 배우는것이 그가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바라는 일일거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가 그의 친구들에게 좋은 얘기를 듣듯이..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 또한 그처럼 멋지고, 자기일에 열성적이며, 따뜻한 사람이란 말을 많이 듣게 되면 그 또한 참으로 기뻐할 것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2003/06/21 (17:41:54)  name  pass     제목 : 행복하신가요?     PSYCHE林 del    ...이젠... 그저..바랍니다. 행복하시길. 당신이 택한 그곳에선..꼭 행복하시길.. 다시 자신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당신이 지녔던 아픈 기억들 모두 잊고.. 아름다웠을 시간만 간직하시고.. 항상 웃고 계시길... 혹시나... 오래 지난후.. 알지 못할 공간에서 스치게 되거든.. 내가 당신을 보며 마음 졸였던 그 환한 미소에 당신을 바로 알아볼수 있도록 말이에요.. 2003/06/21 (13:49:26)  name  pass     제목 : 상대에게 귀기울이는모습이......     혜원이 del    그날이후 지금까지.. 당신모습과 목소리에 의지하여 삽니다.. 아무것도 할수가 없군요..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하는건지 지금으로써는 모르겠어요.. 당신의모습을 떠올리면 참 좋습니다.. 이세상에 정말 이렇게 아름답고 시비한 사람이 있을수 잇을까요?? 전 이제 아니 그날이후.. 다른 무엇을보고도.. 아름답단 말을 하지 않게 돼었답니다.. 다른 무엇을 듣고도 아름답단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건 오직 당신밖에는 해당돼지 않으니까요???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며.. 또 하루를 보냅니다.... 제가 당신의 어떤 모습에 반했는지 아나요??? 당신은.. 상대방의 얘기에 귀기울려 듣는 모습이.. 너무나 진지하구 진실돼보이는지.. 아시나요??/ 당신같은사람을 사랑할수 있어서 행복했는데..... 2003/06/21 (13:00:10)  name  pass     제목 : 꺼거....     哥哥35 del    꺼거...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사진 올리는거 배웠어여... 참... 신기하죠... 난 정말루 4월 2일 이젠에 컴터에 관심도 없었고, 컴터 앞에 30분도 채 못 앉아있는데... 이렇게 거의 하루종일 당신 카페에 왔다갔다 거리네여... 꺼거... 요즘 정말로 미치겠어여... 당장이라도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잠순이인 내가 오늘은 잠 한 숨도 못 잤어여... 그렇다가 잠이라도 안 자면 공부라도 뚫어지게 해야 될 판에 이것도 아니고... 정말 이상한 생각만 들 뿐이고... ........................................................................ 꺼거... 아침부터 축축 쳐지는 소리만 하고 죄송해여... 꺼거... 근데여... 잔디인형아세여? 그거 당신 조수였던 케네스 넘넘 닮아서 웃겨죽겠어여... 잔디가 5센치 정도자라니까 얼마나 닮았는지 웃겨 죽는 줄 알았어여... 근데 지금은 넘 많이 자라서 버려야 될듯... 꺼거... 넘넘 그립다................... 2003/06/21 (11:08:17)  name  pass     제목 : 그리운 레슬리...     ghk del    그리워요... 영어나 중국어로 글을 올리고 싶지만 쓰질 못해서... 이렇게나마 저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해서... 보고 싶습니다. 님을 안지는 몇년 됐는데... 님이 떠난후 이렇게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지네요... 아직 믿기지가 않아요... 이 세상에 안 게신다는것이... 보고 싶어요... 하늘위에서 잘 계시고 있는거죠?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구 그리운데... 저말고 제가 아는 동생도 장국영님을 너무 좋아해요... 음악도 영화도... 저도 좋아하지만 저보다 더 장국영님을 좋아하고 님의 음악과 영화 모두를 더 좋아해요... 며칠전에 그 동생이 꿈에서 님을 봤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구 아는 동생도 그렇구 님의 사진을 보면 볼수록 음악을 들으면 들을수록 님에게 더욱 빠지는걸 느껴요... 님을 생각하는 저의 마음 아시죠? 하늘위에서 우리를 내려다보며 응원을 해주세요... 님... 행복하시나요? 이 하늘 아래 있으면서 지금껏 단 한번도 행복했었던 적이 없었다고 말했던 장국영님 지금은 어떠세요? 행복하신가요? 장국영님 비록 이 하늘아래에선 행복한적이 없었더라도 지금 님이 계신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장국영님 보고 싶습니다. 님에겐 배울점이 많은것 같아요... 저와 제가 아는 동생에게 많은 힘이 될것 같아요... 장국영님 우리에게 힘을 주세요... 어떠한 힘이든... 장국영님 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비록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겠지만 다음생애에선 우리 한번 만나요... 행복하세요.... 장국영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늦게나마 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게 되어서요... 2003/06/21 (08:48:20)  name  pass     <<  Prev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