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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lelie del    에구 이제서야 오사카 공연 후기를 모두 올렸습니다. 제가 봐도 너무 지루하게 긴것 같네요. 사실 너무 긴것 같아서 끊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그냥 한곳에 몰아서 올렸습니다.board란에 가서 보세요.( 아까 끊어서 올렸던 부분은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던데 그냥 그뒤에 이어서 썼으니 뒷부분만 보시면 될듯) 음 레슬리 공연의상 스토킹버전 이번 공연에서 완벽히 완성을 했는데( 내내 확실히 어떻게 옷이 구성된 건지 몰랐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공연에 완벽히 알아버렸습니다.^^) 나중에 올리도록 할께요. 그리고 레슬리의 긴 머리에 관한 것도요. 음 오사카 공연에 대해 이것저것 정말 할말도 많았는데 너무 주절주절 쓰는것 같아서...쩝. 그리고 저에게 있었던 아주 좋은 일은....*^^* 그낭 제 마음속에 담아두기로 했습니다. (내내 자랑하고 다녀서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테지만--;;;) 2000/12/07 (02:20:48)  name  pass     제목 : Dear fan friends,     석란 del    여러분을 기쁘게 해드릴 몇 가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1 유명한 레슬리의 시상 장면 clip leslieinn뉴스페이지에 오늘 아주 재미있는 clip이 올라왔습니다. 10년도 더 전에(정확히 언제였던가요...?), 경가금곡시상식에서 시상자였던 주윤발이 쩡궉윙!을 호명하자, 레슬리가 전속력으로(!) 무대로 뛰어나가 폴짝뛰어 윤발이 형의 품에 폭 앵기는(^^) 그 유명한 장면입니다. 오늘 자 뉴스의 發哥頌裝版을 클릭하세요. 發哥-파꼬는 주윤발의 애칭이랍니다^^. 파꼬나 따꼬(大哥, 성룡) 보다는 우리 꼬꼬가 훨씬 예쁘지요*^^*? (꼬꼬꼬꼬....삐약삐약?!^^) http://go1.163.com/~aliceyao/index.htm #2 RTHK 중문금곡 투표 보충설명 레슬리의 노래 6곡이 후보에 올라 사정봉과 함께 최다후보곡수를 기록한 기쁜 소식은 kelly님이 올려주신 기사에서 다들 보셨지요? 그 투표방법에 대해 약간의 보충설명을 드립니다. 투표페이지를 보시면 金曲을 선택하는 난과 至尊을 선택하는 난이 있습니다. 먼저 금곡을 10곡을 선택하셔야 하는데, 10곡이 안되게 체크를 하시면 무효가 되기 때문에, 레슬리 이외의 가수의 노래에 표를 줄수가 없다고 버티시면 투표를 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기왕 남 줄려면 레슬리와 관련된 곡이면 좋잖아요. 14번이 레슬리가 Passion Tour에서 부르고 있는 지소환유니이고, 91번이 레슬리가 작곡해서 진관희에게 준 극애자기입니다. 나머지 두 곡은 알아서 찍으세요^^. 금곡 10곡을 선택하신 후, 그 중에서 지존 1 곡을 택하셔야 하는데, 레슬리 노래 중 1곡만을 꼽기가 어려우시겠지만, 여기 한가지 제안이 있습니다. 표를 6곡에 분산시키지 말고 한 곡에 몰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란 얘기가 나왔답니다. 그런데 6 곡중, 18번 노과청정이 여러가지를 고려해봤을 때 가장 유력한 곡이라는데 생각이 모아지고 있더군요. 이 제안에 동의하신다면 노과청정을 밀어주세요! 그리고 투표자 등록칸은 위로부터 이름, 성명, 연령, 나라, e-mail주소, 전화번호인데, 이 투표는 ip넘버로 체크가 되기 때문에, 한 컴퓨터 상에서는 다른 사람의 신상을 빌어서 재 투표를 하실 수가 없습니다. 자, 그럼 가셔서 실수 없이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를 레슬리에게!!! #3 레슬리의 올해 수입 랭킹 4위 레슬리의 올해 개런티 수입이 3505만 홍콩 달러(한화 약 53억원)으로 집계되어 홍콩 藝人 중 4위를 기록했습니다. 작년보다 네 칸 위로 뛰긴 했지만...아니, 왜 4위야...? 올해 홍콩 최고의 연창회 熱情演唱會, 올 최고의 음반 untitled와 大熱, 올 최고의 연기 창왕에서의 Rick이었으면, 수입도 최고여야지...^^ #4 NHK인터넷 방송국 개국 기념 장국영 특집 일본 NHK에서 인터넷 방송국을 12월 1일 개국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마다 아시안 파라다이스라는, 주로 홍콩음악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편성되었는데, 첫 프로그램으로 12월 2일에 레슬리 특집이 나갔답니다. http://www.bsqr.net/asian/q_seets/index.html 로 가시면 3부로 된 그 방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 파일을 열려면 Adobe라는 연결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페이지 왼쪽에 free download 링크가 있습니다. 영어와 한글도 지원되기 때문에 쉽게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Adobe로 뜨긴 뜨는데, 인코딩에러가 나서 아직 들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파일을 여는데 성공하신 분께서는, 그 파일이 audio파일인지 동영상도 제공되고 있는지, 혹 일본 공연 장면도 나오는지 소개좀 해주세요^^! #5 열정실황CD 우리나라에 들어옴 벌써 구해서 듣고 있는데, 어제 중화서국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1차로 8장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전화(02-777-0090)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레슬리가 킬트입고 앉아있는 홍콩열정연창회 사진의 대형 브로마이드도 중화에 있더군요. #6 Re-launching of lesliecheung.com lesliecheung.com이 레슬리의 프로덕션 Apex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레슬리의 공식홈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서, 크리스마스 이전에 대대적인 오프닝을 할 예정이랍니다. 거기에 실을 축하 메시지 하나씩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슬리에게 한국팬의 존재를 확실히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요! 어제 레슬리가 많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팬들이 무척 감동을 받았더군요 기운도 없었을텐데, 객석을 향해 장미송이를 그렇게나 멀리까지 힘껏 던져 나눠주었답니다... Salute Leslie! 석란 2000/12/07 (00:09:12)  name  pass     제목 : 오늘의 동경공연전이야기     kelly del    jennie랑 mounie한테서 동경공연시작 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의 동경공연장은 타지역공연장과는 달리 구민회관수준을 벗어나,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포스코빌딩과 비슷한데...훨씬 좋다고 하네요) 아..그리고 운이 좋게도 꺼꺼가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어떻게?? 서점을 찾으러 코너를 도는 순간...레슬리팬으로 보이는 일본사람들이 잔뜩 주차장입구앞에 서있는 것을 보구.."아!뭐지?"하면서 기다린 결과..꺼꺼가 차를 타고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꺼꺼는 머리를 질끈 묶고 뒷자석에 앉아 있었고..플로렌스아줌마는 앞좌석에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꺼꺼의 오늘 컨디션은 어떨런지...?? 2000/12/06 (21:09:22)  name  pass     제목 : 슬퍼요~!     이주희 del    12956에 들어와서 보니 leslie오빠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넘~ 슬퍼요ㅠ.ㅠ흑흑 기도해야 겠네요.빨리 날수있도록... 전 언니들이 leslie에 소식이나정보등을 어디서 알게되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저도 마니마니 알고싶거든요. http://hongkong.pe.kr에 들어가니까 leslie의 열정열창회2000가 홍콩에 나왔는데 돈을 입금시키면 구해준다고 하던데.. 용돈이 부족해서.하지만 leslie앨범인데 구입해야죠! 그리고 카페에 들어가서 봤는데 leslie2001년 캘린더가 나왔더군요. 너무 멋졌어요.아~나도 가지고 싶더라구요~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바이~~~~~~~~ 2000/12/06 (14:59:06)  name  pass     제목 : 熱情in Japan 2000-2001*post card     유옥순 del    장국영의 일본공연기념으로 나온 책자하고 공연장에서 판매한 For the sake of the children 카드가 왔습니다. 열정책자는A4크기인데 표지는 검은색의 아주 두꺼운 종이로 되어있네요.. 장국영이 일본 팬에게 보내는 편지와, 我의 가사와 장국영의 자서전26페이지에 있는 반바지차림의 6세때의 모습이 커다랗게 실려있습니다. 책에 실린 홍콩공연 사진은 지금까지 보았던 열정 사진들과는 다르게 이미지 중심의 커다란 사진들도 있고, 작은 사진들로 꾸며져 있는데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일본친구는 이 책속의 장국영이 참 예쁘다고 적어 놓았네요)　 장국영의 공연에 대한 인터뷰, Leslie on screen+출연했던 영화의 사진들 Leslie with music+앨범사진들, 大熱+untitled*11월22일소개등이 실려있습니다. For the sake of the children에는 장국영의 열정사진 세장과 이 카드의 수익금을~~~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구하실 분들 구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00/12/06 (12:46:30)  name  pass     제목 : 나둥..     kelly del    어제밤.. 그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돌아다녔더니...으.감기가 올려나부다.. lelie야..나도 머리가 지끈 목도 따끔..Y_Y;;일하기도 시로.. 근데..꺼꺼도 아프다고...이론...대망의 동경콘서트가 다가왔는데..아프면 안되는데...걱정이다.......................................우울하다....-_-;; 2000/12/06 (12:35:00)  name  pass     제목 : 후기... 내일 올릴께요...     lelie del    에구 별것도 아닌 후기 가지고 며칠을 끌어서 죄송해요. 레슬리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으니 괜히 저도 더 아픈것 같아서.. 지금 후기 쓰면 그때의 그 느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할것 같아요. 오사카 공연은 정말 최고였는데. 지금 쓰게 된다면 아주아주 우울한 후기가 될것 같아서.. 내일은 그동안 밀린 업데이트도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홈에 너무 소홀한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 제대로 업데이트도 못하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것 같아서 감사하고 고맙고 죄송하고 그렇네요. 아무튼 다시한번 레슬리가 컨디션을 회복하기를... 더불어 나도... 2000/12/06 (01:13:37)  name  pass     제목 : 레슬리가 아프다네요..TT     lelie del    조금전에 jennie와mounie의 전화를 받았는데, 오늘 레슬리가 아팠다네요. 공연이 시작되자 마자 jennie가 망원경으로 레슬리를 봤는데 레슬리가 눈을 감고 자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하네요. 너무너무 초최한 모습이었다고 해요. 설마설마 했는데 레슬리가 자기 아프다고 그러면서 일본 스텝들이 공연전에 약을 많이 구해다 줘서 먹기는 했는데 컨디션이 너무 않좋다고 그랬다네요. 날씨는 너무 춥고 공연장은 히터를 너무 많이 틀어 덥고 그래서 인것 같아고 레슬리가 말했다는데.. 오사카 공연에서도 레슬리가 히터를 너무 틀어서 덥고 건조하다고 말했던데 생각이 나네요. 아무래도 급격한 기온차에 레슬리가 감기가 걸린게 아닌가 해요. 레슬리는 공연내내 컨디션이 좋지 않아보였고 목소리도 너무 허스키 했다고... 머리도 대충 해서인지 그 긴 머리의 비밀도 알아버리고! 치마를 입을때 머리도 대충 올려서인지 머리가 삐쳐 나오고 그랬다네요. 레슬리 공연도중 노래도 아주 많이 틀리고 간주 나오는 부분에서 후렴을 혼자 부르고 했다는데... 아주 많이 걱정이 되는데요. 레슬리가 어서 나았으면 좋겠어요. 쉬지도 못하고 내일과 모래 연속으로 공연을할 레슬리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요. 저도 갑자기 추워져서 인지 밤이 되니 감기 기운이.... 후기를 써야 하는데 아무래도 잘 써질지 모르겠어요. 약먹고 나도 레슬리 처럼 쉬어야 할듯-- 2000/12/06 (00:41:46)  name  pass     제목 : 사진구입에 대해 알고 싶어요     딸기사탕 del    안녕하세요. 12956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들어와보는 사람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다른것이 아니라 성월동화 방한사진때문에 그렇습니다 그사진을 어떻게 구하셨어요? 그사진은 제가 찍은것인데 사이트에 올라와 있어서 놀랐습니다. 운영자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제 멜로 연락주세요 2000/12/05 (22:49:14)  name  pass     제목 : leslie팬클럽 들고 싶어요!!     이주희 del    전 중3이고 leslie의 왕 팬인데 이사이트에 들어와서 leslie에 대해 많이 알게되어서 넘 기뻐요. 아~나도 leslie콘서트 가고싶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총애앨범이랑 레드앨범을 구입했는데 총애에서 느끼지 못한것을(총애는 발라드..)레드음반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leslie의 음반을 구입하고 싶은데 어느 음반이 좋은지 알수없어서... 물론 다좋게지만...지금 소원이 있다면 leslie를 직접만나보고 싶어요. 영화속의 leslie는 많이 보았기 때문에 실제로 마나면 어떤 느낌일지.. leslie팬클럽도 들고 싶은데 인터넷을 한지 얼마 안되서... 2000/12/05 (13:24:01)  name  pass     제목 : 잘 갔다오셨나요??     한송희 del    잘 다녀오신것 같아 다행이네요.. 빨리 후기 올려주세요.. 넘..넘.. 궁금하고 가슴 떨리네요.. 드뎌 저두 낼 떠나요.. 아슬아슬하게 숙소도 구했구요.. 구하지 못하면 그냥 노숙할랑 했는데.. 하늘이 허락하지 않네요.. 후후.. 꺼거의 모습 벌써부터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2000/12/05 (09:24:46)  name  pass     제목 : 저 일본에서 돌아왔어요.^^     lelie del    저 일본에서 돌아왔습니다. 뭐부터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레슬리가 정말 최고였다는 것만 머리속에서 맴도는데요. 마중나온 kelly와 밥먹고, 차마시면서 계속 레슬리 얘기만 했답니다.^^ 음. 아무래도 오늘은 일찍 자구 내일 자세한 후기를 올리는게 좋을것 같네요. 지금은 너무너무 정리가 안되고 있어서리... 암튼 두번째날 공연에서 lelie는 아주아주 좋은 일이 있었답니다.^_________^ 2000/12/05 (00:51:10)  name  pass     제목 : 이은주님에 대해     강민선 del    95,96년도 잡지에 The best of Leslie회장 이은주님이 나왔는데 그분 나이나 어떤일을 하시는지 궁금해요.여전히 회장인가요?그 때 사진은 어려보이는데.... 2000/12/04 (21:38:02)  name  pass     제목 : 오늘은     kelly del    오늘 저녁에 lelie가 일본에서 돌아옵니다~~^^ 어떤 소식을 가지고 올지~~넘 궁금하네요..^_^;; 좋은 일도 있었다는데..(^^;;어떤 일일까~??) 2000/12/04 (16:37:29)  name  pass     제목 : 잘 보았어요!     수정 del    넘 조타... 부럽당.. 우리 카페에두 놀러오세요.. 벌써 가입하셨음 더 조쿠.. 제가 미흡하지만 부운영자랍니다. 아직 중국어도 모르고 아는것도 적지만 그래도 꺼거를 조아하기에 이만큼 오게 되었어요.. 꼬옥 우리 카페에두 오세요.. 글구 제가 여기 홈페이지 사진자료좀 퍼갈께요.. 그대신 여기 홍보할테니 넘 서운하게 생각치는 마세요.. 그럼 이만... 2000/12/03 (23:40:00)  name  pass     <<  Prev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