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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사까의 공연은 최고였답니다...     유옥순 del    오사까에서의 장국영의 공연은 최고였으며.. 장국영은 여전히 멋있고 섹쉬~~ 했답니다.. 1일과 2일의 공연을 보았는데 두번째 공연이 특히 멋졌다는군요... 콘서트장에서 판매한 엽서와 팜플랫이 아주 예쁘다는군요.. -친구가 내일 아침에 보낸다고 하니 이번주안에 볼수 있겠습니다- 2000/12/03 (23:05:17)  name  pass     제목 : 금마장...     kelly del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꺼꺼가 비록 시상식장에는 참석하지 않더라도.. 만일 오사카공연장에서 수상소식을 전해듣는다면, 콘서트의 분위기도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나름대로의 시나리오도 짜봤었는뎅.. 상 받으면 혹시 개봉할까 해서, 큰 스크린에서 보겠다고 혼자 주장하며..가지고 있는 vcd로도 안 보고 버틴<더블탭>...정말 안타깝네요.. T_T;;어쩐지 오늘하루종일 인터넷을 하기가 싫더라~~~일본에서 공연을 보고 있는 아그들도 이 소식을 알까.. 2000/12/03 (21:23:09)  name  pass     제목 : 하이     덩 del    근데 영화엽서나 포스터 살수 있는데는 어디죠?? 음...구하고싶네요. 이번 시험끝나고 장국영 영화 다 볼 생각이라고 친구한테 말했더니 내가 계속 장국영타령하니까 같이 보자고 하더군요. ^^ 삶의 활력이 하나 생겨서 좋겠다고 하더군요. 마저여. 시험공부때문에 막막하다가도 영화볼생각 하면 가슴이 두근거든요. 음...그리고 일본가신분들 좋겠다.^.^ 부러워요. 수능끝나고 꼭 가야지~홍콩이든 일본이든.하하. 2000/12/03 (19:56:34)  name  pass     제목 : 질문있는데여~~꼭 답변부탁드려요     팬이어용~~ del    학교 축제때 cd를 구워준데서 부탁하려하는데여..ㅜ_ㅜ;; 장국영오빠야꺼 어떤 노래가 젤 좋을까요.. 앨범말입니당..ㅜ_ㅜ 구울수밖에 없는 처지라.. 젤 좋은거 추천해주세용... 2000/12/03 (12:40:41)  name  pass     제목 : 금마장결과 -_-     헉... del    남녀주연상은 오진우, 장만옥이... 작품상은 <와호장룡>..감독상은 두기봉이 받았네요! 2000/12/03 (03:41:40)  name  pass     제목 : 오사카 공연~~     kelly del    어제가 꺼꺼의 공연인줄도 모르고..잠만 잔 kelly..-_-;; 전화 안 받는다고 걱정하던 jennie, lelie, mounie의 전화를 오늘 낮에서야 받았습니다. 어제의 오사카공연...꺼꺼가 기분이 좋아보여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답니다~ 뭐..전곡의 Rave party화라고 표현을 하던데요..지난번 공연보다 더 열기가 넘쳐흘러다고 합니다. 일본팬들도 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던데...어떤 아주머니 팬은 야시시한 나시티를 입고 오셔서 열광적인 반응을.. ^^ 꺼꺼가 여전히 얼굴은 헬쓱해보였지만, 살은 약간 찌고 근육도 약간 풀린듯했다고 합니다.(Rave party때 입던 청바지단추를 2개나 풀렀다고 하네요..원래는 섹시함을 위해 1개만 풀렀었는데.그리고, 이 때 꺼꺼가 입었던 나시티의 한쪽끈이 자꾸 흘러내려와서 그거에 신경이 쓰이는지 계속해서 올리고, 또 티가 위로 올라가서 배꼽이 보이니깐 자꾸 밑으로 끌어내려서 나중에는 티가 쭈글쭈글해졌다고..오잉, 애들의 관찰력이 역시 스토커수준이다^^) 또, 이번 일본공연의 메이크업을 일본인이 담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때문에 꺼꺼의 눈썹은 얇아지고~밑에 콧수염도 더 얇게 만들고..화장도 평소보다 진하게 해놓구(원래 이번공연은 검게 그을린 라틴이미지잖아요)..좀 이상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긴 치마를 입었구요. 꺼꺼가 도쿄에 있는 동안 쇼핑을 하도 많이 해서 돈을 많이 썼는데, 팬들이 이렇게 많이 와주어서 만회했다는 농담도~~^^ 어쨋거나, 꺼꺼가 보여준 어제의 오사카공연은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고 합니다~ 공연장밖에서는 조폭처럼 생긴 사람들이 암표를 팔고, 일본공연이 전매진이라고 했던것이 이런 사람들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하더군요.. 이번 공연장 역시, 그다지 좋지는 않았나 봅니다..우리나라로 치면 무슨 신문사옆에 딸린 홀정도..jennie, lelie, mounie는 꺼꺼의 공연장이 지난번 리키마틴이 했던 공연장인줄 알고 거기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하는 불상사를...(불쌍한 아그들...타국에서 가서) 아, 그리고 준비해간 선물은 아쉽게도 꺼꺼에게 직접 전달해주지는 못했지만, 착해보이는 보디가드한테 전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보디가드가 꼬옥 전해주겠다고 다짐을 했다네요. 오사카 공연장의 무대가 관중석과 좀 떨어져있고 그 사이에 바리게이트가 쳐져 있어서 팬들이 무대곁으로 가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직접 전달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또,공연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가방검사도 하는데, 이때 카메라뿐만 아니라 꽃다발도 들고 가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준비해간 선물이 꽃이 아니라 얼마나 다행이던지... 정신없게 전화를 하고 난 뒤라서, 애들이 전해준 말을 빠지지 않고 적었는지 모르겠네요..(자세한 관람기는 jennie, lelie, mounie가 돌아온 후에~) 애들의 공연소식을 듣고 나니, 너무 일본에 가고 싶어요..T_T;; * 일본에서 내내 우울해하다가 꺼꺼 공연만 보구나면 기운이 넘쳐나는 jennie, lelie, mounie~!! 남은 일정도 잘 지내고 오기를~~ 2000/12/02 (15:00:36)  name  pass     제목 : 부럽네요~~     한송희 del    오사카에 가신분들 넘 좋겠네요.. 하지만 저두 다음주면 동경으로 떠납니다.. 후후~~ 근데 저두 혼자라 만힝 걱정이 되요.. 하지만 꺼거의 공연만 생각하면.. 가슴은 두근반 세근반입니다.. 거기가면 유익한 정보가 있으면 갈켜주시겠어요?? 또 제가 아직 숙소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이러니 걱정은 태산이죠 거기가면 유익한 정보가 있으면 갈켜주시겠어요?? 하지만 꺼거의 공연만 생각하면.. 가슴은 두근반 세근반입니다 빨리 그날이 왔음 좋겠네요.. 2000/12/02 (10:00:10)  name  pass     제목 : 지금쯤...     Hong del    오사카에서... 그를 보며 열광하는 그녀들과, 그녀들을 보며 열창하는 그가 눈앞에 어른거린다... 어른어른.. 눈물이 글썽글썽... 밤마다 꿈에 보이는 레슬리... 그녀들에 우리도 포함되어 있었어야 하는뎅.... 그치 Kelly양? -.- 못다한 이 한을 어디에 풀꼬.... 일본에 계신분덜 두눈에 레슬리 마니마니 담아오시길.. * p.s 일본서 아무리 구민회관 같은곳에서 했다해도.. 환율이 있으니, 남긴남겠쥐.. 울나라 실정과는 다르게.... 국력을 키우자~~~ ^^;; 밤마다 잠못이루는 홍.... 2000/12/01 (20:35:02)  name  pass     제목 : 오사카에서.. 환타스틱한 밤이 되길.     레리의 친구 del    어제 날씨도 추운데 걱정하면서 떠난 레리가 넘 안쓰러워서리 ^^; 빨리 동행을 만나 외로움에서 벗어나길 바라구.. 레슬리도 무사히 공연 잘 하시구.. 잼있게 보구.. 오사카의 잠못 이루는 밤이 되길 바란다. 레리야 나 이뽀? =^^= 2000/12/01 (14:18:05)  name  pass     제목 : 레슬리가 조금 피곤해 보인다고 하네요..     유옥순 del    오사카에 사는 친구가 좀전에 보낸 멜에 의하면 레슬리가 조금 피곤해 보인답니다. 그래도 레슬리는 굉장히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하네요. 공연을 본 후에 레슬리가 얼마나 멋 있었는지 얘기하겠다는군요. ** 후쿠오카의 친구는 거의 한달이나 아팠는데 오늘은 레슬리의 공연을 보러 갈수 있을 만큼 나았다면서, 그게 레슬리의 보이지 않는 힘이라고 쓰고 있네요.. 도시만 바꿔가면서 레슬리의 공연을 여러번씩 볼수있는 친구들... 부럽네요... 2000/12/01 (09:03:27)  name  pass     제목 : 책임져야 함다.. 내두 이제 국영 매니아로 만들었으니~.. ^0^     jun del    네이 호우.. 네.. 메이드 인 홍콩 홈지기이자 12956.com 훼밀리 jun 이랍니다.. 와~~ 호우 예 ! 장국영 음반 잘 받으셨다는 iris 님 메시지 보구 한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구 싶었어요.. 제가 리플에두 달아놨지만, Disk 1-14번 곡 無心睡眠 (모우 삼 소이 민)을 들으며 저의 옛 추억들을 파바박~~ 이 노래가 제가 중2때인가 88체육관에서 있었던 이선희-장국영 콘서트에서 장국영이 무희들과 정말 cool 하고 신나게 불렀던 노래였던거 있지요.. iris 님이 부탁하신 이번 국영 2000 열정콘서트 앨범을 준비하면서 저두 앨범 샀는데 어렸을때 들었던 옛 노래들을 들으며 한편으론 기분 뿌듯했슴다.. ^0^ 그리구, 말씀해주신 Disk 1, 9번 곡- nei 在何地 (네이 조이 호 떼이)에서 장국영이 하는 광동어 독백도 조만간 올리겠슴다.. (물론 의역이겠쥐요~~ ^0^ ) 그래요, 저는 홍콩에 있지만, 오히려 한국에 계신 분들이 홍콩 사랑,국영 사랑이 더 큰거 같아 괜히 쑥스럼네.. 쪼이낀..~~ jun. http://www.hongkong.pe.kr p.s> "해피투게더-춘광사설" VCD 에 대해 문의해주신 분이 많았어요.. 제가 그동안 다른 일보느라 이곳에서 자세히 알아보진 못했지만 확인되는 대루 저희 홈피 HKSHOP -게시판에 올리겠슴다... !! 2000/11/30 (21:13:33)  name  pass     제목 : 오늘...     kelly del    방금 공항에서 lelie를 배웅하고 왔습니다.T_T;;어찌나 따라가고 싶던지..lelie도 나름대로 혼자서 떠나는 부담감이 심한거 같던데..무사히 도착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공항에서 막간을 이용해 인터넷을 했는데, 마침 석란님이 주신 정보를 보구선..^_^;; lelie가 일본가면 밤늦게 도착해서 구하지 못할거라고...흐...보딩하고 비행기타기전에..공항안에서 아사히신문을 샀다고 하네요..but, 아무리 찾아봐도 꺼꺼에 관한 내용은 없었다고...공항에서 너무 정신이 없어서..석란님이 쓰신 글을 꼼꼼하게 못 봤는데(공항에 있는 컴이 이상해서..어떤 아저씨 한분이 고쳐주시더니..자기가 새치기해서 쓰는게 아니겠습니까. 컴 고쳐주는 공항직원인줄 알았는데..이런 몰염치한 사람이 있나..비행기 탈 시간이 코앞인데, 덕분에 제대로 글도 못 읽었죠..--;;)지금 다시 보니, 조간신문이었군요..아마도 lelie가 산 신문은 석간인가 봅니다..불쌍한 lelie~~!!! 2000/11/30 (20:39:16)  name  pass     제목 : 지금 일본에 계신 분들과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보세요!     석란 del    오늘 아사히 신문 조간에 레슬리의 후쿠오카 공연 광고가 나갔는데, 참 멋지다고 합니다. 혹 지금 이 글을 보셨다면 아사히 신문 한 부씩 사세요! 그리고 아침 9시 40분에 아사히TV의 와이드쇼에 홍콩 영화계의 至寶 레스리-챈이라는 제목으로 레슬리의 어제 공연 리포트가 공연 모습과 관중들 인터뷰와 함께 나왔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공연에 대해서도 TV에 소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아침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TV 스케쥴 확인해보시면 운좋으면 보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지금 얼마나 행복하신가요*^^*? 그리고 모두에게 정말 유용할 정보가 하나 있습니다. 제가 어제사 발견한 건데요*^^*, dreamwiz의 검색페이지의 일본의 인기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yahoo.japan이나 lycos.japan등의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검색을 하시면 Queens cafe 등의 레슬리 홈과 모든 신문 언론 매체 등 우리에게 중요한 모든 사이트들이 한글로 번역되서 뜬답니다. 게시판까지도 모조리 우리나라말로 뜨지요. 기계적인 번역이라 상당히 거칠지만, 일본어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께는 상당히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당장 한번 해보세요. 번역속도도 상당히 빠릅니다. 놀랍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께서 좀 어리둥절하실 것이 있는데요...소매치기라고 번역되는 것이 바로 레슬리랍니다...으~~~ 일본어로 레슬리를 레스리라 쓰는데, 그게 소매치기란 말과 철자가 같다네요... 여하튼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을 레슬리가 일본공연을 이제 막 시작한 때에, 너무 늦지 않게 발견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지요*^^*? 석란 2000/11/30 (18:28:21)  name  pass     제목 : 음- 우리나라에서두 하면 좋겠어요.ㅜ_ㅜ     문혜정이^^ del    오늘은 학교 다녀오자마자 공부를 할 심사였는데ㅜ_ㅜ 교복도 않 벗은 채로..12956에 왔답니다.^^ 바나나랑 귤 먹으면서 후기들 봤거든요. 먹다가 체 하는 줄 알았뜸.ㅜ_ㅜ "나 감독됐다-" 라니..ㅠ_ㅠ 으으응.. 직접 듣구 싶어요.빨리빨리 대댕되고 싶어요.ㅍ_ㅍ 음.. 그런데 오늘 하루종일 생각해봤는데요. 해피투게더 홍콩판.. 광동어로 되어있겠죠? (-_-;맛나..?) 자막도 없을테고.. 한국판 보긴 봤지만. 자막없이 그 영화를 잘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음악이랑 영상이 죽이니까..^^ 요즘은 레슬리 일본콘서트 때문에.. 분위기가 많이 어업- 되있네요.^^ 저두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이 기분을 이어 공부를 해야지. 우우우- 그럼.. 2000/11/30 (17:48:50)  name  pass     제목 : ★레슬리가 투숙하고 있는 호텔★     Jeannie del    미국 아틀란타 시티에서 콘서트를 본 일본팬이 메일로 알려준건데요. 아마 26일 미국 공연이 끝나고 나서 레슬리는 바로 일본으로 간 모양입니다. 그 팬의 말로는 지금 레슬리는 도쿄 특급 호텔 중 하나인 Park Hyatt Hotel에 투숙하고 있다고 하네요. (29일 밤 11시에 보내온 메일이었습니다. 지금 현재도 그곳에 있는지는..) 가나가와현이 도쿄와 가까와서 그쪽으로 숙소를 정한것 같습니다. 아마 12월 1일 오사카 공연을 위해 오늘 출발한다면 몰라도 내일 아침에 출발한다면 아직 그 호텔에 있는거겠죠? (지금 현지에 있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 에구.. 전 오사카에서 어디에 묵을건지가 더 궁금하네요. 알면 먼발치에서나 쳐다보게... *^^* 2000/11/30 (09:59:20)  name  pass     <<  Prev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