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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또 다른 일본팬 감상 *     Jeannie del    지금 일본에 계신 분들이 자세한 일들을 전화로 해주셨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kelly님, lelie님, 글 감사합니다. Queens Cafe 에 올라온 또 다른 일본팬의 글입니다. 6시 20분 무렵 회장(會場)에 도착. 입장은 조금 늦어 6시 반에 했다. 입장할 때에는 가방을 열고 카메라, 녹음 기기 체크가 있고나서 입장했다. 레슬리 관련 판매상품은 팜플렛 2500엔 소아 암 기금을 위해 기부를 위한 포스트 카드 1000엔 CD의 즉매의 코너도 있어서 대열＋언타이틀 를 비롯해, 일본 발매의 CD를 중심으로 하고 97년의 라이브 CD가 1800엔에 팔고 있었습니다. 회장(會場)은 조촐하고 아담했으며, 10열째에 앉기는 했지만 역시 홍콩의 무대보다는 가깝게(작게) 느껴졌습니다. 콘서트동안 카메라, 녹음기기의 사용 금지를 몇 번이나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스크린은 중앙에 하나. 무대 중앙에 놓여진 스크린은 상당히 작은 것이었습니다. 공연 시작은 7시 조금 지나서였습니다. 공석도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시작은 홍콩과 같게 「몽사취생」에서부터. 희고 둥근 무대막은 없었고, 흰 셔츠 팔에 날개를 붙인 의상, 오른쪽의 볼에 다이아를 1알맹이 붙이고. 머리칼은 2개의 젓가락 같은 것으로 올리고 있었습니다. 2곡목은 「적막유해」. 여기에서(부터)은 스탠딩. 펜 라이트 식. 하트 형, 루미 개 라이트 등 다양한 형광 막대기가 흔들려지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불요애타」 웃도리를 벗고 손을 앞으로 내미는 댄스. 밝고 엷은 다갈색의 피부는 파우다를 바른 것처럼 브론즈 색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구두는 흰색의 몽땅 든 느낌의 스니커. 피곤한지 눈이 더욱 깊게 된 것 같아서 조금 걱정입니다. 댄서는 회장(會場)이 작아서인지 홍콩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레스리－의 신호로 모두는 착석. 이어서 「애모」를 부르는데, 관객의 시선이 자기에 모이고 있는 것을 충분히 느끼면서, 가볍게 머리칼을 내립니다. 그리고 비녀를 빼며 돌아본 표정에 모두 감탄했고, 조명은 레스리－의 그림자를 두드러지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MC 「홍콩에서 온 레스리－찬입니다」로 시작되고, 가끔 일본어를 섞으면서 MC 를 했습니다. MC은 영어가 중심. 하지만, 일본어 부분도 매우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풍계속취」를 부를때는 스크린에는 하늘의 이미지 필름이 흐르고 있습니다. 곡의 끝부분은 광동어가 아닌 영어와 일본어로 「안녕의 かわり에 ∼∼♪」하며 일본어 버전으로 서비스를 하기도. (잠깐 끼어들기 : 풍계속취는 원래 일본가수의 곡입니다. 아마 레슬리는 그 노래를 부르면서 맨 끝부분은 원곡인 일어 가사로 불렀던 모양입니다.) (또 추가 : 일본에서 我를 부를때는 광동어와 국어의 두 가지 버젼으로 다 불러줬다고 하네요. ) 2000/11/30 (09:47:30)  name  pass     제목 : 저 일본가여~~~~     lelie del    저도 드뎌 일본에 갑니다. 에구 어서 자야 하는데 잠이 안오네요.jennie와 mounie의 전화를 받고 부러움에 몸을 떨었는데 저도 드뎌 레슬리를 보는군여. 홍콩에 갈때는 kelly와 함께 였지만 이번에는 혼자라고 생각하니 약간 떨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레슬리를 본다는 생각을 하니 실실 웃음이 나오는 것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오늘은 아니 어제는 kelly와 함께 저녁먹고 이것저것 사고 레슬리 선물 포장을 마무리하고( 드뎌 포장값이 본 선물 값을 뛰어넘었습니다.--v 하지만 제가봐도 정말 예쁘군요*^^* 특히 포인트는 선물 상자를 꼭 껴안고 있는 포장을 가장한 테디베어! 수제품이라 가격은 정말 비쌌지만 선물상자를 껴안고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사랑스러워요. 바로 이 테디베어가 포장이 본 선물 가격을 뛰어넘게한 주범이지여.) jennie와 mounie의 전화 받고 흥분하고 여기저기 전화하고 받고... jennie와 mounie의 말에 의하면 일본에서 선물을 주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해요. 저희의 선물을 부디 레슬리가 좋아했으면 좋겠어여. 아까도 사람들이 자꾸 누구주는 포장인데 이렇게 정성을 들이냐며 궁금해 하더라구요. kelly가 써준 카드까지 곱게 넣어서 이제 일본으로 출발할 일만 남았어요. 어서 자야겠네요.. 잘다녀 올께요~~~~ kelly야 이제 너만 믿는다.^^ 2000/11/30 (02:52:43)  name  pass     제목 : jennie와 mounie의 일본 여행!!!     lelie del    일본이 초행길인 jennie와 mounie에게 일본은 넘 비싸고 복잡한 나라라고.. 그리고 당최 사람들이 영어를 알아먹지를 않아서 영어로 뭔가를 물러보려고 하면 사람들이 다들 도망을 간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차라리 바디랭귀지를 배워오라고--;;; 에구 벌써 내일밤 혼자 오사카에 떨어질 생각을 하니 심란하기도 하구. jennie와 mounie가 오늘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가나가와현민홀^^을 찾아가기 위해 전철을 탔는데 어떤 무섭게 생긴 레슬리 팬 할머니를 만났다고 하네요. jennie와 mounie에게 레슬리 영상집을 보여주면서 계속 일본어로 뭐라고뭐라고 하는데 jennie와 mounie가 알아들을 수가 없으니... 음 일본 공연장 앞에서 홍콩 공연때 만났던 홍콩 팬들을 우연히 만나기도 하구 암튼 공연장 가기 까지가 넘 험난해서 그렇지 막상 공연장에 도착을 하고보니 그때부터 아주 즐거웠다고 합니다. 공연장에 일찍 도착한 관계로 요코하마 시내를 둘러보기도 했는데 차이나타운에서 맛있는 중국 음식도 먹구 그랬다고 하네요. 낮에 전화할때는 너무너무 불쌍해 보여서 kelly와 아까 이것저것 잔뜩 샀는데.. 그것을 가져갈 생각을 하니...TT 그런데! 가나가와 현민홀은 정말 아주 요코하마의 구석진 곳에 위치했다고 하네요. 찾기도 어렵고 또 레슬리 공연 당일임에도 불구하고 레슬리 공연 포스터 한장이 안붙어 있다구. 막상 공연장 앞까지 가야 포스터 몇장이 붙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연장 수준은 구민회관 수준이었다고 해여. 오사카랑 동경, 그리고 사이타마의 공연장은 꽤 시설이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암튼 무대도 낮고 공연장도 작았다고 해요. 암튼 jennie와 mounie의 일본 여행은 처음엔 아주 엉망 이었지만 레슬리 공연을 보고 난 후부터는 아주 좋다고 합니다. 2000/11/30 (02:38:59)  name  pass     제목 : 레슬리 일본 콘써트 첫날!!!!!!!!!!!!!     lelie del    조금 전에 jennie와 mounie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레슬리의 콘서트를 보고 난 후이어서 인지 무척 흥분된 목소리였지여! 낮에 전화를 했을 때는 일본의 비싼 물가와 복잡한 지하철과 기타 등등에 관한 불평만을 늘어놓더니 콘서트를 보고난 후의 목소리는 아주 신나보였습니다.레슬리가 넘 피곤해 보였다고 걱정을 하면서도 레슬리를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고 아주아주 자랑이 끊이질 않더군여 ^^ 웅 뭐부터 말해야 할지...머리속에서 jennie와 mounie의 말들이 맴돌기만 하구... 먼저, 레슬리는 공연내내 너무너무 피곤해 보였답니다. 목소리도 너무 허스키하구... 아틀란타에서 공연을 끝내고 당일 도착한 터라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상태지만 공연 분위기가 넘 좋다고 레슬리가 말을 했지만 레슬리의 얼굴은 피곤 그 자체 였답니다. 그러나 전 공연의 rave party화 라고 할 정도로 관객들의 반응은 아주 열광적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jennie와 mounie의 힘도 매우 컸겠지요^^ 레슬리는 피곤해 보이는 와중에도 이런 관객들의 호응에 매우 기분좋아 했다고하구여. jennie와 mounie는 rave party때 맨 앞까지 뛰어 나가서 레슬리를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었는데 레슬리는 홍콩에서보다 훨씬더 마르고 새까매 졌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무리한 공연 일정이 레슬리에게 무리가 가지 않았나 싶어여. 공연 내용은 홍콩 공연과 거의 비슷했는데 무대장치나 백댄서등이 축소된 형태 였다고 해여. 음 홍콩 공연에서는 니재하지를 부르는 도중 중간에 레슬리의 나레이션이 깔리는 부분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니재하지대신에 야반가성을 불렀다고 해여 그리고 간주 부분에 나레이션이 나오는 것은 똑같았다고 그런데 이 녹음된 나레이션 부분이 공연도중 끊기는 사고가 발생을 했답니다. 그러나!! 레슬리는 바로 육성으로 그 뒷부분을 이어서 했다고 해여 역시 대단한 레슬리!! 참, 홍과 침두를 부르면서 펼치는 에로틱 버전의 무대가 아주 재미 있었다고 하던데여. 레슬리는 처음에 일본이어서 그런지 홍콩에서보다 훨씬 더에로틱하고 허스키하게 시작을 하면서 여자 무용수와 몸을 아주 심하게 더듬기도--;;하는 등 아주 야한 무대를 펼치더니 홍을 부르는 도중 갑자기 풋~ 하고 웃더니 그때부터 에로코믹 버전이 펼쳐졌답니다.^^ 레슬리가 오버를 해서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헝클기도 했는데 이게 아주 에로 코믹의 절정을 이뤘다고. 참, 홍콩 공연에서는 이부분에서 침대가 나오잖아요. 일본에서는 의자가--;; 대신 등장 했다고 하데요. 무대가 전체적으로 축소가 되다보니 이런 부분의 소품도 바뀌는군요. 레슬리의 일본 공연은 도모 아리가도식의 짧은 일본어를 제외하고는 거의 영어로 레슬리가 얘기를 해서 홍콩 공연에서의 그 답답함이 가셨다고 하네요. 음 일본에서는 주로 곡 소개를 했는데 자랑 버전 곡소개 였다고^^ 음 이곡은 말이지 얼마전에 홍콩 에서 일등한 노래야~ 이런 식으로 말이죠. 레슬리 넘 귀엽죠 *^^* 그리고 그의 자랑버전은 계속 이어졌는데 뜬금없이 나 감독했다그러면서 자랑하구.... 암튼 레슬리는 시종일관 아주 즐겁게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고 합니다. 레슬리는 저번 공연에서 무대에서 떨어진것을 많이 걱정하는데 걱정할 필요 없다고 그랬다고 하데요. 음 그리고 좌우수 얘기를 하면서 홍콩 언론에 대해 한마디 하면서 자신에게 있어서 좌우수란 오른손은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 이구 왼손은 자신의 영화적 커리어 라고! 얘기 했답니다. 레슬리 정말 멋있지여.. 이런 멋있는 레슬리를 홍콩의 언론은 왜 그렇게 왜곡해서만 보는지 정말 화가 불끈불끈 솟는 군여. 참 레슬리가 미국 공연에 대해 얘기를 하면서 공연 시간이 오전2시와 오후2시였는데 오전2시 공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꾸벅꾸벅 졸았다고^^ 하면서 오늘의 요코하마 분위기는 넘 좋다고 했다는 군여. 그리고 흥분해서 요코하마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히로시마^^;; 얘기도 했다고...일본 팬들이 여기는 요코하마라고 여기저기에서 외쳤는데 레슬리는 자신이 틀린줄을 눈치 채지 못하고 계속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음 또 홍콩에서 온 팬들에게는 광동어로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영어로 다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와서 우리말로 인사했어 하고 친절히 말하기도.. 참. 치마 입고 나오는 부분에서 레슬리가 유난히 요염^^했다고 하는데 치마를 입고 패왕별희를 불렀다고 하더군여 그리고 경극의 동작을 약간 하기도 하구. 레슬리의 공연은 앵콜까지 포함해서 2시간 정도 였구여. 빠뜨린 곡은 없었는데 공연 템포가 약간 빠른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아무래도 홍콩보다는 멘트가 줄어서가 아닐까 해요. 앵콜때는 그 까만 가운과 슬리퍼 차림이었다고 하네요. 음 여기까지 두서 없이 얘기 했는데 빠뜨린게 없나 곰곰히 생각해 보고 다시 올릴께요.^^ 글쓴 도중 많은 사람의 전화를 받느라 에구 벌써 시간이...^^ ps:이번 일본 콘서트에서 사진촬영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들어갈때 일일이 가방검사를 한다고 --;;; 또 우연히 가지고 들어가더라도 절대 사진 찍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찍을 분위기도 아니라고 합니다. 2000/11/30 (02:23:04)  name  pass     제목 : 캐나다 콘서트 가시는 분 있나요?     Jeannie del    Queens Cafe 에 갔더니 캐나다 콘서트표를 갖고있는 일본팬이 자신은 못 간다면서 그 표를 팔려고 내놨더군요. 원래 가격보다 싸게 내놓은것 같던데.. 혹시 가실분 있나요? 참고로, 일본 콘서트 표를 양보하는 분에게 우선적으로 양도할 거라고 합니다. 2000/11/30 (00:34:25)  name  pass     제목 : ★ 일본팬의 첫 콘서트 감상 ★     Jeannie del    Queens Cafe 게시판에 갔더니 벌써 일본팬들의 감상문이 올라와있네요. 머.. 감상이랄것까진 없지만... 그래도 요약해서 적어봅니다. 콘서트는 7시에 시작해서 10시에 끝났습니다. 3열 42번이어서 레스리의 땀까지 보였습니다. MC도 영어여서 광동어(廣東) 보다 훨씬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레슬리는 일본의 콘서트를 대단히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곡목은 홍콩 때와 다른 것도 있었고, 여름보다 여윈 것이 걱정입니다. 도쿄에서 쇼핑을 잔뜩 했다고 기쁘게 말하고 있었어요! 요코하마를 히로시마로 착각해 말하거나, 광동어 응원이 들리면 홍콩팬들이 왔다고 말하며 광동어로 대답해줬습니다.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해요)을 노래할 때 마이크를 객석을 향해 줬지만, 우리들의 소리가 너무 들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번의 오사카, 오오미야, 도쿄에 가는 분은 이 노래의 가사를 외워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레스리가 기뻐할지도! 흠... 저도 일본에 가는데, 가기전에 월량대표아적심 가사나 다시한번 보고가야겠네요. *^^* 2000/11/30 (00:29:56)  name  pass     제목 : 이번 콘서트 앨범..     kelly del    정말 홍콩콘서트때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오는 실황앨범입니다.요즘 너무나도 라이브앨범이 듣고 싶은 나머지 과월앨범을 끼고 살았는데...오늘 lelie한테 받아서 듣고 있는데...흑흑..지금 감격하고 있어요..(4번 트랙듣고 있는 이 시점에서...-_-;;이번 열정콘서트 보구나서 좋아진 노래중의 하나인 불요애타..아~꺼꺼의 귀여운 춤 추는 모습이 눈 앞에서 아른아른.)빨리 집에 들어가서 크게 틀어놓고 들어야겠네요.. 그나저나 한국에서 발매가 될지.......... 2000/11/29 (19:45:21)  name  pass     제목 : 감사합니다^^     문혜정이^^ del    www.hkstar.pe.kr 이곳에 가니까.제가 갖고 싶어했던. 레슬리의 비디오 테입들이 주르륵 있었어요. 의외로 가격이 싸던데. 정품인데도 가격이 원래 싼가요? 아님 복사본이라서 그런가-_-? 정품이었으면 좋겠는데.. 패왕별희랑, 해피투게더 살려구요. 아비정전은 없었던것 같은데.. (너무 기쁜마음에..-_-;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음..그런데 복사본은 화질이 않좋은가요? 복사본을 본적이 없어서-_-; 아무래도 화질에 조금 차이가있겠죠? 지금. www.hkstar.pe.kr이 곳이랑,www.hongkong.pe.kr 가격비교해볼려구. 아직 구입신청은 않했거든요? 둘중에서 어느곳의 가격이 젤 저렴한가요? ^^; 학생이 무슨돈이있겠어요.-_-; 되도록이며 가격저렴한걸로 갖구싶은데.. 그나저나. 오늘 기분후졌는데. 기분 너무 좋아졌답니다. 이제 셤공부할맛이 나네요. ^^ 앞으로도 자주자주 올께요. 감사합니다. 2000/11/29 (18:54:15)  name  pass     제목 : ^^ 레슬리 열정연창회 ~~~~     lelie del    오늘 cdhk에 주문한 열정연창회 cd가 왔습니다. 스터디 안가고 집에 있었던 보람이 있군요^^;; 도착하자마자 집안이 떠나가라 틀어놓고 있는데 넘 좋네요. 홍콩 연창회 생각도 나고...^^ 오늘이 바로 일본 콘서트 첫날이군요 흠 밤에 콘써트 끝나면 jennie와mounie의 생생한 전화를 받을 수 있겠지요.^^ 괜히 제가 주책스럽게 더 떨리구 그러네요. 흑 나도 레슬리 일본공연 다 보고시포~~~ 전 내일 떠납니다. 학교에 갔다가 수업듣고 레포트내고 공항에 가야 하니 내일은 정말 바쁠것 같아요. 어제는 레슬리 선물 포장한다고 하루종일 설쳐댔는데 ( 포장비가 선물값을 거의 맞먹었습니다.--;;;) 오늘은 스터디를 포기하고 나니 조금 한가하네요. 흠 내일 밤에 일본에 혼자 갈 생각을 하니 조금 심난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무래도 공항 버스를 타고 내려서는 택시를 타야할 것 같아요. 제발 11시 이전에 도착해서 택시 할증이 붙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밤에 일본의 치안은 안전하려나--;;; 힝 kelly랑 같이 홍콩 갈때가 그립군여.. 그래도! 모레에 jennie와mounie와 합류를 하니 하루만 혼자 꿋꿋이! 2000/11/29 (12:53:14)  name  pass     제목 : 일본으로~~     kelly del    jennie, mounie, lelie 다들 일본 공연을 갑니다..저 kelly는 안 갑니다~~아니..-_-;;못 갑니다. (공사다망한 관계로...T_T;;) 제니랑 모으니는 잘 도착했는지 연락도 없고..레리는 내일 일본으로 가는데.. 이제 와서..왜 이렇게 가고 싶은지..... kelly는 여기서 다른 친구들의 생생한 일본소식을 전해드릴께요.. 2000/11/29 (12:24:58)  name  pass     제목 : 동사서독 광동어 vcd 구할 수 없을까요?     강민선 del    저는 이 세상에서 동사서독이 최고의 영화의 영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전 그 영화를 중1때보고 내용 이해 안 되는 잼없는 영화라 생각했다가 고1때 다시 보고는 넘 슬퍼서 가슴이 넘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그래서 비됴를 구입했었는데,mbc에서 동사서독 해준걸 다시 봤을때 장국영 역할을 맡은 성우가 연기를 넘 잘 해서 놀랐어요.비됴의 대만 성우는 별로 연기를.... 그래서 국영님의 진짜 목소리가 담긴 동사서독을 보고 싶어요.방법 좀 가르쳐주세요.참고로 저는 이 홈에도 맬 들리고 완전히 국영에게 중1때 부터 미처서 살아온 이번에 수능 본 여학생입니다. 2000/11/28 (22:45:45)  name  pass     제목 : 예스아샤에서 열정연창회주문하신분들중에..     어흑 del    주문하셔서 시디받아보신분 있나염? 17일쯤 선주문했는데...아직 소식이 없네요 -_-; 2000/11/28 (22:43:25)  name  pass     제목 : 일본으로 떠나는 독수리3형제...     Hong del    흑흑흑... 어제 새벽에 난 손폰을 화장실 덩물에 빠뜨리고 말았당...-.- 그래서 어쩔수 없이 손을 덩물에 넣었다..T.T 그래서... 전화를 받을수가 없었어..걸을수도... 잘 다녀오란 인사도 몬하고... 이번 덩물사건이 암시하듯.. 내가 일본에 간다면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듯 하이.. 나를 대신하여... 열씨미 레슬리를 응원해주길... 레슬리 대신 내가 액땜했다 생각하고..참아야쥐...^^;;; 일본가시는 분덜... 무사히 다녀오시길... 독수리 5형제가 되지 못한 미운오리새끼가....-.- * p.s Kelly님아.. 나두 미치도록 가고싶데이~~~ ^^ Kelly님아.. 힘내레이~~~ 사실 난 오사카 공연이 담주 금욜인줄 알고.. 담주 금욜날 가려고 했쥐...켜켜켜 난 필시 레슬리로 인하야 미치고 만거시여...암!!! 2000/11/28 (17:36:03)  name  pass     제목 : 저 드디어 꺼거의 콘서트앨범 받았어요     홍콩스타 del    지금 앨범을 받았어요. 주문한지 1주일이 넘어서야 겨우 왔어요. 기다린 만큼 기쁨도 더 크네요. 꺼거의 앨범을 들으니 지난 여름때 꺼거의 콘서트장면이 떠올라요. 정말 기분이 날아갈 것 같네요. 정말 행복합니다. 我非常高興!!!!!! 2000/11/28 (10:40:36)  name  pass     제목 : 일본 다녀올께요~     jennie del    에고..어디 학교 갈때도 귀찮을땐 부모님께 다녀오겠습니다조차 잘 안하는 제가, 일본 간다구 이곳저곳에 많이도 인사하네요. 이제 0시가 넘었으니 드뎌 오늘! 잘 갔다오겠습니다~ 이번엔 레슬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궁금해 미치겠네요~ 홋홋. 만약 일본에서도 인터넷을 쉽게 할 수 있다면, 생생한 관람기를 올리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싶으나, 영어 및 일어가 딸려서 원..--;; 어쨌거나, 좋은 공연과 좋은 관람을 위해 건투를 빌어주세요~ 제가 없어도 저희 12956닷컴 많이 찾아주시구요~ 헤헷 ^^ # kelly야 너만 믿는다. 부디 홈 잘 지켜다오. -- 2000/11/28 (00:16:47)  name  pass     <<  Prev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