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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얼굴이 까칠까칠..     kelly del    오늘 꺼꺼의 스케줄은 진관희가 영황오락과 계약발표를 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거랑, 명보주간에서 주관하는 "Show biz Award"에 참석하는 건데, 진관희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꺼꺼의 모습을 보니..얼굴이 까칠까칠한게...음음..사진이 뿌옇게 나와서인가...왜 이렇게 피곤해보이는거지..0_0;; 2000/11/17 (23:02:31)  name  pass     제목 : 레슬리 열!정!콘서트 cd     12956 del    레슬리 열정콘서트 cd가 드뎌 발매되었습니다. 홍콩에 있지 않은 관계로 직접 사지는 못하겠지만 TT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되죠모..^^ www.cdhk.com은 홍콩달러로 120달러이고www.yesasia.com 은 us15.99달러 이니 cdhk가 조금은 싸게 나온 것 같습니다.우려했던 자켓 사진은www.yesasia.com에 가보니 자켓사진이 올라와 있더군여.. 함 보세요. 근데...지금보니. 이거 정말 자켓사진 맞나 --;; 2000/11/17 (01:13:07)  name  pass     제목 : [상영회] 11월26일! 나우누리, 천리안 장국영팬클럽 상영회!!     12956 del    안녕하세요~ 나우누리, 천리안 장국영팬클럽이 또다시 뭉쳐 장국영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세계콘서트투어 등 그 어느때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국영. 이번 상영회가 2000년이 가기전에 장국영의 팬들이 함께 모여 그의 멋진 모습을 감상하고 즐기고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회원, 비회원 구분 없으니, 장국영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대환영입니다~ 참, 회비도 없는 !무료상영회!이니, 가뿐하게 오세요~ ^^* <상영계획목록> 1. 89년도 장국영이 출연한 홍콩 TVB의 심야토크쇼인 금야불설방의 전체를 상영하고 대화내용 소개. 2. 장국영 최신영화 창왕(double tap)과 연전충승(okinawa rendezvous)의 장국영 출연부분 편집상영. 3. 장국영의 최신앨범 [대열] 수록곡 대열과 연전충승 주제곡 몰유애 MTV 상영. 4. 봉황티비에서 방영한 장국영 감독작인 금연홍보영화 연비연멸 시사회. 5. 최근 BS2에서 방영한 동경영화제에 참석한 장국영의 모습. # 상영 이외의 것들 - 상영회 시작 전,후와 중간 쉬는 시간등에 틈틈이 8월 홍콩에서 열린 열정콘서트에서 직접 녹음해온 생생한 라이브 목소리를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 또한, 홍콩에서 직접 찍어온 열정콘서트 공연 사진과 현지에서 구입해온 사진 및 영상집~ 그리고, - 역시 직접 촬영한 공연전 장국영이 고사지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 보너스 : 캠코더로 촬영한 장국영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의 모습. (기대말고 오시길--;;) 늦지 마시고 여유있게 오셔서 꼭 확인하세요~ # 현재까지 확실히 정해진 내용이 위와 같구요, 상영내용은 더 추가될 수 있습니다. 추가내용은 추후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상영장소 및 시간> 장소 : 강남역 타이존 동호회실 2,3,4실(자세한 설명 아래 참조) 시간 : 11월 26일(일) 오후 1시 ~ 4시 (절대 늦지 마세요~ 늦으면 손해~) 회비 : 무료 (+ 뒷풀이 비용은 무제한입니다~^^) <상영장소 타이존 오시는 길> * 2호선 강남역 6번출구로 나오셔서 앞만보고 쭉--걸으시다가 예전 타워레코드(현재 공사중이므로 큰 사진으로 덮혀있음)를 지나 조금만 더 걸어오시면 타이존 간판이 보입니다. 입구로 들어오시면, 일층에 안내데스크가 있구요, 오른쪽에 보이는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이용해 이층에 있는 동호회실 3,4,5실(합쳤어요)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 버스 : 마을버스 - 8, 01-6, 07-1, 09-1, 08-3 좌석버스 - 5001, 5002, 5100, 5500, 6700 일반버스 - 17, 28, 28-1, 66, 68, 78-1, 78-3, 83-1, 97-2, 239-1, 414, 555-2, 716 <문의연락처> 문의사항 있으시면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 나우누리시삽 : fnleslie@nownuri.net * 천리안시삽 : zpslesli@chollian.net 2000/11/16 (03:01:30)  name  pass     제목 : -----장국영.com팔아요!!!----     심필선 del    말 그대로 장국영.com팝니다. 하지만 나쁜 목적이 있으신 분에게는 1억을 줘도 안 팝니다. 꼭 장국영의 열렬한 팬에게만 싸게 팔겠습니다. 장국영.com을 이용해서 장국영의 멋진 홈을 만드실 분이라면 연락 주세요 bewizyou@altavista.co.kr 2000/11/15 (19:23:20)  name  pass     제목 : 목소리가..     kelly del    무리한 일정탓인지..어제 꺼꺼의 인터뷰를 들어보니..목소리가 많이 쉬었더군요..꺼꺼의 원래 저음과는 약간 다르게...(못 알아들으니, 괜히 그런거에 민감해지구...Y_Y)남경콘서트 끝나고, 감기걸릴까봐 호텔로 돌아가자마자 약먹고 쉬었다는데..아무래도 비 맞고 콘서트한게 타격이 컸나 봅니다..(후훗..그래도 여전히 말은 많이 하고) 哥哥~加油~!!! 2000/11/15 (17:57:39)  name  pass     제목 : 에구..     jennie del    요즘 12956 운영진들이 제각각 몸살 혹은 생활고 혹은 음주 등에 시달려, 내가 생각해봐도 자잘한 것들을 제외하고는 커다란 업데이트들이 좀 뜸-해진 것 같다. 이쿠..벌써 홈을 연지가 2달이 넘어서고 있는데, 아직도 곳곳에 정리 안된 거 및 귀찮아서 오타수정 안했던 것들이 산재해 있으니. 2달이나 지났으니, 시간없어 못했다는 핑계는 안통할테고..아직 해야할 것들도 첩첩이 쌓였는데. 이럴때마다 어릴때 어르신들이 부지런한 어린이가 되라고 왜 그렇게도 가르치셨는지가 이해가 가면서 뭐가 상당히 뼈저린다. -_- 아, 정말 사람이란, 자기가 하고싶어하는 일에서 만큼은 누구보다도 부지런해야한다. 언제가서야 말만 그러지 않고 좀 제대로 분발하는 사람이 될까! 이러면서도 낼 학교 갈 생각하니..상당히 귀찮아지는게..지진같은거 안나나..이런 상상이나 하고 있으니..아유..-_-;;;;; 레슬리는 정말 부지런한 사람인뎅..t_t 2000/11/15 (04:28:49)  name  pass     제목 : 보드란에 가시면 Leslie의 생생한 목소리를~~~     12956 del    BOARD에 오늘 RTHK에서 내보낸 gorgor와의 인터뷰를 링크해놓았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2000/11/14 (20:18:27)  name  pass     제목 : 콘서트 앨범..     kelly del    * cdhk.com (buy passion tour live album) 라는 사이트에 벌써 앨범주문안내가 올라와있네요.(메인화면에서 concert를 클릭~) 11월 16일에 나온다고 되어있구요. 가격은 홍콩달러로 120달러~ 지금 주문할 수 있는 듯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주문하세요!! (asiacd라던지..기타사이트에는 아직 안 올라와 있습니다) 아직 앨범자켓은 안 나온듯..그냥 열정포스터로 해놨는데..설마 이게 표지는 아니겠죠?? * 근데..아직도 연창회실황앨범이 나온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아요..이렇게 뜬금없이 갑자기 나오니...설마하니...-_-;;이상한 상상은 하지 말아야지.. 얼른 듣고 싶어라~ * 아참..레슬리 이번 주 스케줄 한가지.. 이번주 금요일(17일)에 신인 진관희가 英皇娛樂과 계약발표를 하는 기자회견에 哥哥가 참석할 예정(성룡도)이라고 합니다. 2000/11/14 (13:16:33)  name  pass     제목 : Dear fan friends,     석란 del    **레슬리의 南京연창회..... 그 날은 난징의 最冷一天이었고, 남경의 노천 연창회 사상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섭씨 5도!!! 내내 비가 내려 五臺山체육관의 땅바닥은 질척거렸고 연창회를 시작할 때 까지도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겨우 한 곡을 마친 후 레슬리는 이미 많이 젖었고, 플로렌스는 걱정하다못해, 레슬리에게 곡목의 수를 줄이자고 주장했지만, 레슬리는 절대로 그럴 수 없다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3 시간에 걸쳐 完美(!)의 연출을 보여주었습니다. Salute Leslie! (source, http://yangtse.com/2000/11/12/DailyNews2.asp 浙江晩報의 장국영의 영웅본색 재연!이란 제목의 기사입니다.) 난징에 가지않고 leslieinn을 지키고 있던 Alice Yao가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이 핸드폰으로 전해주는 소식을 바로 바로 올려줘서 마치 생중계를 보는 듯 했습니다. 전화상에서 들리는 관중들의 함성과 합창소리는 천지가 진동하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leslieinn의 식구들이 얼마나 돌똘 뭉쳐 치밀한 계획을 세우던지, 정말 보기 좋더군요. 연창회 후 그들의 끝없는, 감동적인 감상기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추운 날씨에 비까지 맞으면서도 완벽한 것을 보여준 레슬리에 대한 얘기들에 목이 메이는 걸 참으며 읽어내리고 있었는데, 文簫와 溫元奎의 글을 읽으면서 결국 눈물이 나더군요... "지금 껏, 그렇게 오래 비를 맞아본 적도 없고, 그렇게 오래 밖에서 추위에 떨어본 적도 없었지만, 나의 가슴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뜨거웠다. 두터운 겨울 외투에 비옷 까지 걸치고 있는 나도 이렇게 추운데 레슬리는 저 옷을 입고 얼마나 추울까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이 고여왔다..." "千千闕歌를 부를 때 레슬리는 그 그물망 같은 소재의 상의를 입고 나타났는데, 내내 그가 추울 것에 마음이 아팠던 나는 결국 울고 말았다..." 레슬리...언어가 다할 수 없는 곳에 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름다움에의 공감의 세계의 일원인 모든 사람들, 그들이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일본인이든 그 어느 곳에 있는 사람이든...사랑합니다! **레슬리의 한국연창회... 오늘 아침 Alice의 메일을 받고는 올 것이 왔구나(!)하는 심정입니다... Queens Cafe에서, 레슬리의 일본 공연이 일본 열도를 종단하는 셈인데, 그 종단이 결국은 한국에서 끝나지 않을까 하고 추측하는 일본팬들의 글을 대하면서도, 마음에 많이 두고 있다가 접게 되면 더 마음아플 것 같아서 기대를 적게 가지려 했습니다. 난징에 가는 팬들에게 한국공연에 대해 물어봐달라고 부탁했더니 그들이 정말 물어봐주었더군요! 레슬리에게는 아니고 진숙분에게^^. 레슬리가 묵었던 玄武호텔 로비에서 그들의 질문을 받은 플로렌스가 말하길, 이번엔 레슬리가 한국에 가지않을 것이다. 한국은 올해 공연일정이 너무 많이 잡혀있어서 레슬리가 날을 잡을 수 없었다...고 했답니다.... 그래도 여태 실날 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었는데...마음을 비우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함께 레슬리의 한국공연 성사를 위해 기원하던 분들, 그 마음은 전달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레슬리의 [홍콩열정연창회(8월 4일)] 라이브를 들어보세요!!!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이럴 때 쓰라고 만들어졌는가 봅니다^^. 우리나라의 한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 올려져 있더라구요! 그것도 2시간 분량이나!!! http://www.doobob.com/main.asp 로 가셔서 log in하시고 음악-doobob avenue-lai lai china로 들어가시면, 25회와 26회 두 번에 걸쳐 방송되고 있습니다. 좋은 장비로 녹음되서인지 상해나 광주 것보다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그렇지만 출력이 작아서 볼륨을 많이 높이셔야 합니다. (hot summer라고 소개되고 있는 곡은 그 곡이 아니라 放蕩입니다^^. 그리고, 혹시 여기에 광동어 알아들으시는 분 계시면 니재하지 중간의 레슬리의 독백 부분 통역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내 노래(!*^^*) 춘하추동을 라이브로 듣는 이 감격!!! Thanks a million, Monica!!! Salute Leslie! 석란 2000/11/14 (11:03:35)  name  pass     제목 : 우앙..혹시 미국 가실분~?(안 계시겠죠??)     kelly del    http://www.oneasia.com/promotion/leslieweb/flat.html 시디 파는 사이트인데..장국영"아틀란타콘서트티켓"이 상품으로 걸린 이벤트가 있네요... 만에 하나...혹시 그때쯤 미국에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도전을..-_-;; The wait is almost over! The Leslie Cheung Passion Tour will soon arrive in Atlantic City, USA from Shenzhen, China. OneAsia.com is proud to be the exclusive sponsor of this unforgettable event. Together with Sing Tao Daily (New York Edition), we will be giving away 10 VIP concert tickets valued at US$110 each. Just e-mail the answers of the following multiple choice questions, with your full name, address, postal code, contact telephone number (including area code) and your e-mail address to Promotion2@OneAsia.com, or fill out the entry form in Sing Tao Daily (New York Edition), you will have a chance to win two $110 concert tickets to see Leslie Cheung performance in Atlantic City. We have also specially priced some of Leslies best music and movies, including his latest CD "Greatest Heat" and his latest movie "Okinawa Rendez-Vous". So, come and feel his passion now. ---------------------------------------------------------------------- Questions: 1. Where did Leslie Cheung perform before heading to Atlantic City? A. Shanghai B. Hong Kong C. Shenzhen 2. Which of the following is Leslie Cheungs latest music CD? A. Red B. Greatest Heat C. No Intention To Sleep 3. Which of the following is Leslie Cheungs latest movie? A. Okinawa Rendez-Vous B. The Kid C. Viva Erotica ---------------------------------------------------------------------- Game Deadline: 17 November 2000 (EST 12:00pm) ---------------------------------------------------------------------- Winners Announcement: 20 November 2000 at www.OneAsia.com and in Sing Tao Daily (New York Edition). ---------------------------------------------------------------------- Prize (total 5 winners): Two $110 concert tickets to Leslie Cheungs concert on 26 November 2000 (02:00am). ---------------------------------------------------------------------- Winner can pick up the concert tickets at L3 Advertising Inc. L3 Advertising Inc.: 100 Lafayette Street, Suite 302 , New York, NY 10013 Tel: (212) 966-7050 Ext.107 Fax: (212) 431-1282 ---------------------------------------------------------------------- Venue: Trump Taj Mahal Casino Resort, Mark G.Etess Arena, Atlantic City, N.J. ---------------------------------------------------------------------- Game Enquiry: Please e-mail Promotion2@OneAsia.com, or call OneAsia.com at (604) 713-8088 / fax (604) 687-8518 ---------------------------------------------------------------------- Watch out www.OneAsia.com: We will be giving out more Leslie Cheungs prizes soon! 2000/11/13 (18:55:03)  name  pass     제목 : 오늘 sbs에서 대부지가 방영~!     12956 del    오늘새벽 1시 40분(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새벽) sbs에서 창사10주년특집영화로 대부지가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홋홋, 일본방송에 나온거 못봤으니 이거라도 꼭 봐야 겠네요~ ^^ 오늘밤 다들 일찍 주무시지 마시고, 哥哥 영화를 보는 것 정말 좋겠죠? 정말 독특한 타입의 레슬리를 볼 수 있는 기회이니 아직 못 보신 분이라면 놓치지 마시길. 앞으로 언제 다시 이런 스타일의 레슬리를 볼 수 있겠어요. 히..^___^ 2000/11/13 (14:07:35)  name  pass     제목 : 우앙..또 비가..     kelly del    남경콘서트때 또 비가 왔다고 하네요.. 날씨도 꽤 추웠다고 하던데, 이러다가 진짜 순회연창회를 다 마치기 전에 쓰러지는건 아닌지..걱정이 됩니다. 2000/11/12 (15:55:42)  name  pass     제목 : 어제 bs2에서.     Les del    예약녹화를 해놨었거든요. 울나라 방송처럼 조금씩 늦게 시작하던지 광고가 있을줄 알고 11시 13분부터 예약녹화를 해놨었는데 12분에 장국영 인터뷰가 있었어요. 아이쿵.... 제일처음에 나올게 뭐야. 예약녹화만 해놓고 이리저리 딴일을 하고 있었는데, 시작하자마자 장국영이 나와서 말을 하는거예요. 다음에 주윤발, 양조위등이 나오고 서양사람들도 나오고. 겨우 홍콩영화제때의 무대에 올라오는모습만 녹화가 되었네요. 앞에 인터뷰도 이때 촬영 해놓은것 같더군요. 안타까워라. 이거 재방송 없나요? 2000/11/12 (12:00:04)  name  pass     제목 : 오늘 방송 나왔어요?     jennie del    아구..오늘 bs1에 나온다고 제가 써놓고는 깜빡하고 있었네요..오늘따라 하루종일 왜이리 가게에 손님이 많은지..친구한테 녹화 부탁 할려던 것도 돈까스안주 튀기다가 까먹구 말았네요. 으이쿠. 만약 울 꼬고가 나왔다면, 보신 분들이 올려 주시겠져? ^^ 말이 나온김에..에헴~ 이 싸이트는 운영하는 사람이 4명이나 되지만, 별의별 싸이트와 잡지등 온갖 곳곳에서 레슬리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요즘 같은 세상에선, 이곳을 찾아주시는 우리 휀들이 만족할만한 레슬리의 모든 것을 찾고 알리고 공유하기엔, 4명이란 숫자가 꼭 많은 것 같진 않아요. 그래서 간혹 저희가 놓치고 지나간 정보 혹은 레슬리에 관한 재밌는 것들을 올려주시거나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참 고마움을 느낍니다.(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제대로 해야겠다는 일종의 책임감 같은걸 느끼는건 물론이구요) 싸이트의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해 주시길 바라기도 하구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세요. 인터넷이라는 것을 통해 우리 모두가 사랑해마지않는 레슬리의 얘기를 서로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 것, 참 재밌고 좋은 일이예요. 희망사항이지만, 우리 휀들이 서로 레슬리에 대한 좋은 일은 시끌벅적하게, 부당한 일은 당당하고 현명하게..자랑할 일은 자랑해주시고..좋은 자료가 있으면 많이 알려주시고(단, 불법자료는 소곤소곤 해주시고^^)..불순 및 불확실 기사는 과감하게 무시해주시고..누군가 테러를 한다면 운영자가 낑낑거리기 전에..아니 이곳에 그런 테러가 감히 낄 수 없는 공기가 형성됐으면..그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에오..다른 레슬리의 휀들은 무엇을 느끼며 살까..그런게 궁금한 jennie였습니다. 전 레슬리 얘기하면 심심한줄 모르겠거든요. 헤헷. (국영을 농담따먹기식의 얘기꺼리로 만드는건 무척 혐오하는 사람이니 오해는 마셔요.) 참, 말 나온김에 한가지 더~ 7년3일에 아마오 너무 귀엽지 않아요? 반응이 너무 없어서 물어봅니다. 징징 t_t # 옷, 아래 홍언니. 정말 올만~ 그동안 살아 있었구만요. 반가워요. 2000/11/12 (03:07:39)  name  pass     제목 : 앞으루 공연 보실분들..     Hong del    앞서 lelie님이 쓰신 글처럼 프로페셔널(어서 마니 들어보셨져? ^^;;) 아티스트의 공연을 볼땐 특히!!! 레슬리의 공연은 더욱... 맨앞에서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레슬리가 말한것 처럼 프로페셔널 하기때문에 뒤로 돌아섰을땐 정말 다른 사람이 된답니다.. 그래서 저도 홍콩공연때 일부러 멀쩡한 표를 썩히며 lelie님이 말씀하신 좌석을 재구매해서 레슬리를 관찰(?)했답니다.. 저도 공연내내 레슬리의 눈짓, 손짓, 발짓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스토커적 행동을 하지만서두... 그가 뒤돌아 섰을땐 정말 뜨아~~~ ^^;;; 이번 공연땐 특히나 전반적으로 레슬리가 왼쪽관람석을 신경써 줬는데, 그덕분에 2층에서 관람시 제가 발견한 것이 있었습니다.. 공연후반부에 레슬리에게 신체적 변화가 생겼었습니다.. 오른쪽 복숭아뼈 주위에 생긴 굳은살을 보고 말았습니다...-.- 제가 그 굳은살을 본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던 건 사실입니다만.. 그것마저도 사랑스러웠답니당...켜켜켜 <===나 변태...*^^* 제가 관람석 위치를 바꾼이유가 바로 그 굳은살을 확인코져 그랬던 건데여. 앞으로 공연을 여러번 보실분들이라면... 레슬리의 뒤돌아선 모습을 볼수 있는 좌석도 강추합니다... 켜켜켜 즐통~~ 홍이가... 2000/11/11 (20:21:08)  name  pass     <<  Prev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