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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뉴스란에..     12956 del    11월 3일자 뉴스란 사진이 또 추가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올린 뉴스중에 가장 많은 사진이 올라간거 같네요.^_^; 아..그리고 뮤직란의 앨범자켓사진도 몇개 더 올라가 있으니, 보세요~ 2000/11/05 (18:29:53)  name  pass     제목 : 나의 감수성은..     여전히 아름다운 del    나름대로 힘들었던(!) 저의 사춘기 시절을 이제와 돌이켜 보면 그 한가운데에 장국영님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는 너무나 어렸고, 또 모든걸 어려워했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배우 입니다. 지금의 제 감수성은 그의 영화가 아니었다면,,, 이렇지 않았겠지요 (지금의 제 감수성이 어떻다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저는 그에게 항상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2000/11/05 (15:47:08)  name  pass     제목 : 정말 짜증 만발이군요.     jennie del    어쩌다 저희 운영자만 줄즐이 글을 쓰네요. 에오..정말 이곳에서만큼은 말하고 싶지 않았으나, 너무 짜증이 나서 못참겠네요. 홍석천씨의 커밍아웃을 지지하는 싸이트-홍커지모(www.comingout2000.org)에서 일어나는 사태들..정말 짜증나기 그지없군요. 얼마전 홍석천씨가 손석희의 시선집중이라는 mbc라됴 프로그램에 나와서 울 꼬고를 커밍아웃한 대표적이 외국연예인으로 말하다못해, 당선생을 남자애인이라고까지 표현했는데, 이 홍커지모에선 아예 운영자이자 동성애인권연대 대표라고 하는 임태훈씨까지 나서서 장국영을 게이이며 커밍아웃했다고 못박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그에대해 일종의 항의와 정정요구를 했는데도, 완전히 무시하다 못해, 오늘은 왠 사람이 나서서 자기가 오우삼과 대화를 한적이 있는데, 오우삼이 장국영이 게이라고 말했다네요. 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다니..만약 진짜로 장국영이 게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은 이런 사항에 대해서 장국영과 친분이 두터운 오우삼이 떠벌리고 다녔을까요? 그것도 한국사람에게? 정말...소위 홍석천이라는 한 개인에 대한 인권을 위해 싸운다는 사람들이 장국영의 프라이버시와 인권에 대해 이렇게 무책임하고 잔인할 수가 있는건지. 일전에 씨네21의 퀴어영화제에 관한 게이서동진씨의 인터뷰에서 서동진씨가 장국영이 게이라는 식의(솔직히 장국영을 비웃는 듯한) 발언을 해서 상당히 불쾌했었는데, 서동진씨의 동지라는 임태훈씨까지 그렇게 무책임한 발언을 하다니..게다가 정정발언 요구하는 항의글에는 완전히 무응답이네요..사람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짜증나다 못해 분노가 치미네요. 장국영이 자기네 친구입니까? 자기네와 같이 홍커지모 운동에 참여하겠다고 했답니까? 대체 왜 홍석천이라는 사람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또한 한국의 동성애인권연대와 아무런 접촉조차 없는 장국영을 이용해 자신들의 인권을 주장하는 도구로 삼으려는지 모르겠네요. 장국영에대한 이런식의 최악의 인권유린..더이상 못봐주겠네요. 대체 세상엔 홍석천씨의 인권만 중요하다는건지...정말 한심한 인간들이군요. 쪼다들 같으니라구. 2000/11/05 (04:45:14)  name  pass     제목 : 인터넷 상영관...     lelie del    요즘에 인터넷에서 영화를 상영해주는 사이트가 많이 생겼잖아요. 거의 유료이긴 하지만 하루하루가 다르게 상영하는 영화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음 전 다른곳은 안가보구. 하나넷(www.hananet.net)에서 제공하는 몇군데만 가봤는데, 아직까지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지 않았음에도 레슬리 영화가 몇개 있더라구요. 레슬리 영화중 단연! 인기가 있는것은 색정남녀 였습니다.^^ 무려 하나넷에서만 두군데 사이트(시네링크, 쿨무비)가 색정남여를 상영하고 있었구요 다른 영화는 한번 보는데 500원 인데 반해, 색정남녀는 천원이더라구요. 또, 시네링크에서는 가장 많은 클릭수를 기록한 영화기기도..^^ 아무래도 인터넷 영화관 이다보니 성인 영화가 인기인것 같아요.( 근데 제목만 보고 성인관에 색정남녀가 떡하니 자리하고 있는것을 보면 약간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하나픽쳐스에서 백발마녀전과 종횡사해를, 아이씨네에서 H2O와 풍월을 볼 수 있습니다. 모두 한번에 500원 이구요. 하나넷에서 5개 정도의 인터넷 영화 상영관을 제공하는데 하나넷에 가입을 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입은 물론 무료구요.^^ 요즘에 이곳저곳에서 천원 혹은 몇백원씩의 사이버머니를 마구퍼주잖아요. 그런 금액은 물건을 살 수도 없구.. 그런 사이버머니가 생기면 레슬리 영화 한편정도 인터넷에서 보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2000/11/05 (01:35:18)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비됴들...     lelie del    오늘 kelly와 비됴가게 폐업정리 하는곳에가서 그동안 미뤄왔던 비됴를샀습니다. 음. 레슬리 비됴는 왠만한건 거의 가지고 있었는데, 이사오면서 하나둘씩, 또 빌려주면서 하나둘씩 없어지고 또 요즘 나온것은 따로 사질 않아서(vcd로 사죠 요즘것은) 레슬리 비됴중 없는 것이 꽤 많이 있었거든요.(아마 저희 movie란을 보면 짐작을 하실듯--;;) 중고등학교때는 레슬리 비디오가 나오기도 전에 비디오 회사에 전화해서 주문하곤 했는데,(그때의 열정이 되살아 나기는 아마도 힘들겠죠? ^^) 그때 비디오가 오기전에 느끼던 설레임이란... 그래서 그때 산 비디오가 더 애착이 갑니다. 음 종횡사해랑 아비정전등등..그때는 정가를 다주고 사도 아까운줄 몰랐는데 이제는 폐업정리하는 비됴가게에 가서도 깍아달라고 하지를 않나...쩝. 청계천에 가서 레슬리 옛날 비됴 고르는 재미도 쏠쏠한데 이제는 그것도 귀찮아서리.. 암튼 오늘 풍월, 패왕별희,해피투게더,금지옥엽1,2,성월동화,대부지가,영웅문을 샀답니다.(이중 가장 비싸게 산 비됴는? 해피투게더! 가장 싼 비됴는? 영웅문!) 그나저나 인지구는 이곳에도 없더군여. 당췌 인지구는 누구한테 빌려줬는지 기억이 안나서리... 어짜피 기억이 나지도 않는거, 다시 사긴 해야 하는데, 누구 인지구 파는 곳 있음 알려주세요^^ 제가 레슬리 영화중에서도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거든요. 요즘 많은 비디오 가게가 폐업을 하는데 그런곳에 가보면 비됴가게 아저씨들이 나름대로 정리한 컬트?와 아트? 비디오들은 비싸게 팔잖아요.. 오늘 간 가게도 그렇더라구요. 천원에 7장부터 시작해서 몇만원 하는 것까지... 인지구를 찾으니 완령옥도 있었다고 자랑을 하시는 것을 보니(하지만 둘다 제가 오기전에 팔렸답니다.) 오늘 간 비디오가게 아저씨도 비디오에 대해 뭔가를 아시는 분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다호를 서울여대 영화 동아리엔가에 싸게 파셨다고 하면서, 이 비됴가게가 강북 최고의 매니아 샵이었다고.. (아이다호랑 완령옥은 나도 갖고 싶은데..TT) 레슬리의 아주 옛날 비디오는 청계천을 뒤져야 하겠지만 레슬리의 요즘 비됴는 이런곳을 이용해서 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화질이 않좋을 시에는 교환이 가능한지를 꼭! 알아봐야 하겠지요. 암튼 아직까지는 vcd보다 비디오가 편한것 같아요. (웅, dvd는 모 레슬리거 찾아보니 울나라에는 한갠가 나왔으니깐 아직은 뭐라 말하기가 그렇궁) 2000/11/05 (01:14:25)  name  pass     제목 : 호호~     jennie del    어제 시간이 없어 뉴스란에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지금 올렸으니, 어서 확인해보세요. 그나저나 eonline 사진 중 꼬고가 바에 앉아 얘기하는 그 사진을 보니 모가 제가 다 반갑네요. 왜냐면 꼬고 앞에 놓여진 그 각잡힌컵,스탠컵 등등이 제가 요새 바텐더(말이 바텐더지..--)로 알바하면서 맨날 반짝반짝 광나게 닦고 또 닦는 컵들이기 때문이죠. ^__^;; 가끔 주인아저씨 없을때 칵텔 주문 들어오면 차마 모른다는 말은 할 수 없어, 제가 (구석에 있는 가이드 책을 보고) 이것저것 넣어 휙휙 돌리고 마구 흔들어 주는 스탠컵이기도 하거늘..아..울 칵텔바에 꼬고가 온다면, 내 진토닉, 럼콕, 진콕, 마가리타, 피나콜라다 등등등 뿐만 아니라, 왠지 꼬고가 좋아할 것 같은 깔루아밀크까지 죄다 만들어 줄텐데. 엉엉..-_-;;; 2000/11/04 (16:39:22)  name  pass     제목 : 오늘은...     kelly del    지난번에 연기되었던 중국심천콘서트가 열리는 날이네요.. 오늘 심천날씨는 좋은지...? 설마 날씨가 안 좋은 건 아니겠죠? 날씨때문에 한번 연기되고 나니, 괜히 걱정이 되네요.. 또 심천은 홍콩하고 가까운 곳이라서, 일본팬들도 많이 간다고 하던데.. 꺼꺼가 요즘 기분도 좋아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오늘 "심천콘서트" 너무 궁금~~ 2000/11/04 (13:39:54)  name  pass     제목 :     jennie del    너무 휘곤하면 되려 잠이 안오는 건지, 토깽이 잠만 자고 있네요..요즘. 하루에 적어도 3,4번씩 나눠서 자고 있으니..항상 그다지 졸리진 않고 항상 어느정도 휘곤한 상태입니당. 에오, 7년3일의 아마오처럼 경혈연구를 좀 해볼까..방금 인터넷을 뒤졌는데요, 상당히 어이없는 곳들에다 바늘을 찌르라니..대체 자해를 하라는건지..이거 원. -_-;; 아, 한번에 하루쯤 쭉- 자주는건 문제도 아니었다는 제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노인네도 아니고. -_-;;; 참, 아래 꼬고가 fame이라고 말했던 건 인터뷰가 아니고, 제 기억이 맞다면, 과월 직후 장국영,장만옥,양가휘가 함께 출연했던 토크쇼에서,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최고를 유지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양가휘의 질문에 대한 꼬고의 답이었구요. 꼬고는 그 질문을 받고 한동안 진지하게 생각하더니, 한마디로 fame!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가만있자..그 토크쇼의 한글해석이 올라와있던 홈이 있었는데..어디더라. 알아보고 차후 알려드릴께요~ ^^; 엘리스양 홈의 10월 뉴스에 그 내용이 간단하게 영어로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 7년3일의 제2부의 대본을 올렸습니당~ 1부때보다 내용이 좀 더 완벽해졌으니, 어서들 라됴와 함께 읽어보세요~ 2000/11/03 (04:39:00)  name  pass     제목 : 질문있어요     한송희 del    안녕하세요!! 자꾸 이런 질문만 드리는것 같아 죄송하네요.. 12/6~7일에 있을 동경 연창회는 몇시에 어디서 하는지요.. 일정을 봐도 잘 모르겠어요.. 흑흑!! 요렇게 돔을 요청하네요.. 아무것도 모르면서두 연창횐 가고파요~~ 하지만 이렇게 기본적인것도 모르 다니..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꾸벅~~ 참!! 巨星들의 대륙연창회 항목에서,최고로 꼽힌거 추카해요 꺼거!!글고 뉴밀레니엄 10대 스타에서도 1등 먹은거랑, 금마장 노미네이트된것두요 꼭 꺼거가 탔음 좋겄지만두요.. 여러분 우리 같이 추카합시다...짝!짝!짝 2000/11/02 (18:21:16)  name  pass     제목 : learning Beijing Opera and Chinese     Dong del    Are you interested in learning Beijing Opera and having more Chinese speaking practices.Please contact me.I am a researcher in SNU,also a journalist from China You can call me after 7PM,8805480 Dong 2000/11/02 (16:26:49)  name  pass     제목 : Dear all fan friends,     석란 del    Salute Leslie!!! 그제 밤부터 쏟아지는 기쁜 뉴스들 때문에 입을 못 다물고 있습니다*^^*! 그제엔 한 방송사가 선정한 올해 연예계 10대 사건중 8위를 차지한 巨星들의 대륙연창회 항목에서, 이민, 나대우 등의 연창회를 다 제치고 레슬리의 상해연창회가 최고로 꼽히더니(cn.stareastnet.com), 뉴밀레니엄 10대 스타에서도 1등 먹고(!), 금마장 노미네이트까지! 뭐 놀라울 건 없지요, 당연한(!) 결과니까요*^^*! 언젠가 한 인터뷰에서 레슬리에게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하는 動因 motive이 뭐냐고 물었더니, 레슬리는 진지하게 생각한 후에, fame 名聲이라고 답했습니다. fame, 놀랍도록 솔직한 레슬리 다운 답이지요! 자신의 이름의 명예와 reputation을 지키고 높이려 피나는 노력을 하는 레슬리이기에, 이제 그는 그 노력에 합당한 이름의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張國榮, 이젠 그 누가 아무리 뭐한들 절대 defame될 수 없는 이름이지요! Salute Leslie!!! 이런 때엔 레슬리와 함께 춤이라도 춰야겠지요?*^^* leslieinn의 뉴스페이지의 10월 29일을 2000/11/02 (13:59:52)  name  pass     제목 : Congratulations!!!     jeong mee del    Congratulations,leslie!!! Im so glad. May you always have happy days! You make me tremble with delight. Do love,leslie! 2000/11/02 (03:09:27)  name  pass     제목 : 와~~~     kelly del    37회 대만 금마장시상식(뭐...대만의 청룡영화제나 대종상영화제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의 최우수 남자주연상 후보에 장국영이 올랐습니다.짝짝짝!!! 장국영과 함께 후보에 오른 남자배우는 梁朝偉、屈中恆、吳진宇입니다.(와~경쟁이 치열하겠군요) "창왕(Double Tap)"으로 후보에 올라갔구요. 이 시상식은 12월 2일 대만台北國父紀念館에서 거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창왕이 개봉될 당시, 장국영의 연기에 대해서 좋은 평가가 많았는데, 이번엔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힉..창왕..vcd받아놓구 안 보구 있는데...봐야하나..말아야하나.. 큰 대형스크린으로 보구 싶은데....Y_Y;; 2000/11/01 (20:51:48)  name  pass     제목 : 혹시 903 concert 다운 받아 놓으신 분 없나요?...:(     leslie0912 del    요즘엔 HK음악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아쉬운대로 그냥 다운 받아서 듣고 있습니다. 다른 가수들 노래도 듣고 싶은데, 뭐 그 사람들 음반까지 살 여력이 안 되서요..쩝 :P 근데 뒤지다 보니까 꺼거의 903 연창회 live 버전도 다 올라와 있던데, 너무 늦게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젠 음악을 들을수도, 다운 받을 수 도 없도록 해 놨더군요... 이거 음반으로도 안 나오잖아요, 그죠? 그래서 혹시 이거 다운 받아 놓은 엄청나게 운 좋은 분이 있거들랑, 같이 어떻게 좀 들을 수 없을까해서요... 참 글구, 지난번 대만 지진 때문에 홍콩, 대만 가수들이 함께 부른 노래 있죠? 그리고, 밀레니엄 송이랑... 이 두가지는 음반으로 안 나온건가요? 구할 수 없을까요? 누구든 읽어보시고, 답장 좀 해주세요... 글구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2000/11/01 (11:26:55)  name  pass     제목 :     jennie del    아고..알바하고 돌아와서 이것저것 하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됐네요. 너무 피곤해서 한숨과 같이 나오는 소리라는 휘-곤 하네요. -_-;; 방금 news란 동경영화제 기사에 사진 첨부했으니 보세요~ 오라버니 갈수록 젊어지셔서 원..^__^; 참고로, 일본휀이 직접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는 페이지니 이곳에도 어서 가보시길. * www.suisen.sakura.ne.jp/~youkosun/cgi-bin/ht3bbs/YYbbs2_m.cgi 그리고, 아래 kelly 말처럼, 일본 리턴공연이 확정됐다고 합니다. 1월 중에 할꺼라고 하네요. 정확한 일정과 티켓 가격등을 정리해서 (지금은 너무 휘곤하니) 빠른 시일내에 올리겠습니동. # 석란님이 홍콩휀 수잔나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보내주셨는데요, 소문대로 레슬리는 북경에 있었던게 맞나봅니다. 29일 북경발 비행기로 일본 나리따공항에 도착했구요, 진숙분 및 보디가드조차 없이 혼자 나타났다고 합니다. 검정 자켓에 체크무늬 바지, 검정 머플러, 프라다 쌕 차림이었다고 하네요. 나두 프라다쌕 살래~ 징징~ 2000/11/01 (03:16:04)  name  pass     <<  Prev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