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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 . .     레슬리 del    홍콩에서 들려오는 레슬리의 유작 CD 관련 소송 소식을 접하고 나니 드디어 올 것이 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가지 않아 주인없는 재산을 서로 가지려고 추태를 부릴 게 뻔하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했었으니까요.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도 전에 레슬리를 한줌의 재로 화장시켜 버리는데는 그렇게도 의기투합하고 일치단결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서서히 각자의 본색을 들어내기 시작하는군요. 장례식을 치룬 지 벌써 3달 하고도 10일이 지났는데 아직 레슬리를 편히 쉬게 할 집도 마련하지 않은 자들이 벌이는 저 꼴들을 보세요. 아직도 삼류소설같은 허접한 언론플레이에 현혹되어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레슬리의 죽음을 다시 한번 잘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레슬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길이 무엇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2003/07/18 (09:47:19)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레슬리... 이제서야 왔어요... 저...제 생활에 충실해져볼려구 아둥바둥 지내느라 이제 왔네요. 저 19일날 기말고사 보거덩요.... 한달 전부터 시험준비해야지..했는게 레슬리 생각에 하루하루 지내버리고 이젠 고작 하루 남겨 놓은거있죠... 정말...저...오늘 도서과에 하루종일 박혀있었네요. 집에 와선 책상 앞에 구부정하게 앉아 책만 봤구요... 근데..웃긴게요... 저..다급하게 공부하면서도 레슬리 노래를 머릿속에 되뇌이고 있는거 있죠? 저..아직 정신 못차렸나봐요... 아궁... 이번 시험은 정말...결과가 훤~하게 보이네요... 그래도 최선은 다 해야죠... 저 원래 벼락치기의 여왕이거든요... 아침엔 날씨가 맑았는데, 도서관 도착할 무렵부터 비가오더니 지금까지 계속 내리네요. 비내리는게..비가...싫었는데... 특히나 오늘처럼 쏟아지는 빗소리는 왠지 무섭게 느껴졌었는데, 퍼붓는 빗소리가 이렇게 좋은 줄 오늘 첨 알았네요. 세상의 모든 잡스러운 소리들을 다 안아버리더라구요.... 오직 빗소리만 들리구요... 허허...저한테 이런날도 있네요.. 레슬리... 이젠 자야겠네요... 사실 자는 시간이 넘 아깝지만, 아침에 출근하려면 좀 자둬야 될것 같아요. 레슬리도... 편히 잠자리에 드시구요... 지금쯤 곤히 깊은 꿈나라에 계시겠네요... 깨실지 모르니 조용히 나갈께요....... 좋은꿈 꾸세요... 2003/07/18 (04:01:05)  name  pass     제목 : ......     엄지 del    그럭저럭 아무일없이도 시간은 흘러간다!!! 시간이 약이라는말이 있지만 그말은 나에겐 해당되지 않는줄 알았다.. 너무 가슴이아프고 슬프고 슬픔이 자꾸 쌓여만 갔다.. lelsie의 이름만 들어도.... 이곳... 이곳이 날 더슬프게 했다.. 지난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벌써 7월이되버린것이다.. "내가 정상적으로 살아갈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힘들었던 몇달이였다... leslie가 살아생전 많은후원을 해왔었다는 소아암에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나도 조금씩 변해갈것이다!! lelsie가 이세상에 없다는걸 문득문득 생각하면 항상 내곁에 있던 오랜친구가 떠나버린것처럼 갑자기 슬픔이 밀려온다... 이런정신으로 어떻게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있을까.... lelsie처럼... 살아있으면서 좋은일을 많이 하고싶다.. 조금은 이기적였던 나를 .. 나란사람을 lelsie는 또다시 변화시켰다... lelsie!!! 좋은일을 많이 하게되고 기도도 많이 하게 되면 당신을 볼수있을까요??? ps: 운영자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소식많이 들려주세요.. 12956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르실겁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2003/07/17 (21:22:10)  name  pass     제목 : 너의 앞길에 햇살만 가득하길...     hzin del    집으로 돌아와 방안에 서면 나도 알 수 없는 좋은 기운이 지쳐 쉬고 싶은 나의 영혼을 잘자 잘 자라 어루만지네 손톱보다 작은 너의 사진은 지금도 내 책상 위에 누워서 잠 못 들어 붉게 물든 내 눈에 흰 눈보다 맑은 이슬을 내려 너는 떠나서 만질 수 없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지만 내가 머물 그 어느 곳에서나 말없이 나를 보네 이제 더 이상 미련은 없어 모두 내 몫으로 받아들일게 잘가 잘가 너의 앞길 가득히 햇살만 가득하길 잘가 잘가 내 남은 맘 모두로 너 갈 길을 비출게 - LOVEHOLIC의 노래 너의 앞길에 햇살만 가득하길 꺼거 노래만 듣는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어서 듣게 된 노래입니다. 듣다가 눈물이 스르륵 흘렀어요. 꺼거 앞길에 햇살만 가득하길 바래요. 찬란하게 부서지는 햇살의 파편을 오만하게 즐기는 꺼거를 봤으면 좋겠어요. 2003/07/17 (20:14:06)  name  pass     제목 :     천상에서.. del    세상사는게 누구 보다 허무하다는걸 알면서 세상돌아가는게 다이렇다는걸 알면서 누구보다 더 잘알면서.. 왜 죽어 바보.. 바보.. 바보.. 왜 죽어.. 그럴 용기로 그 우울증과 싸워서 이겨보지.. 왜 죽어 바보... 바보.. 왜!왜!왜! 이렇게 만들었지.. 왜 죽었냐고.... 바부 바부.. 2003/07/17 (19:13:44)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나 잠시만이라도 좀 놔줘요...     유칼리 중독 del    이번주 일요일 중요한 시험이 있다. 이번에 합격하지 못하면 반년을 기다려야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컴 앞에 앉아 레슬리의 흔적을 찾고있다.... 음악을 꺼내 들으면서,,, 사진도 찾고,,, 그렇게 나는 있다... 답답한 자취방에서 혼자 "레슬리... 나 좀 놔줘요..." 라고 되뇌이지만.... 레슬리가 나를 놔주지 않는게 아니라, 내가 레슬리를 놔주지 않는다는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잠시라도 레슬리를 놔버리면 영영 다시는 볼수 없을것 같아서..... 나는... 이럴수 밖에 없다.... 이렇게 내내 그리워하는 수 밖에 없다... 레슬리...너무나 보고싶어요... 그리워서 미치겠어요... 2003/07/17 (16:15:50)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     Forever Leslie del    오래간만에 오네여...지금 레슬리의 파리지정을 듣고 있어요..말은 알아듣지 못하지만 그냥 당신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으니 기쁘고 한없이 눈물이 흐르네요...어제 오늘 97과월과 열정연창회 dvd를 보았어요..물론 둘다 좋았어요...당신의 마지막 콘서트라 그런가요?열정연창회를 보는 마음은 정말 대단하다 라는 감탄과 함께 왠지 모를 슬픔이 밀려와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어요....그리고 영화에선 당신의 목소리가 왠진모르지만 더빙된 목소리로 나왔는데 비디오에선 당신의 목소리로 나와서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요...어제밤 처음으로 당신꿈을 꿨어요...아주 짧았지만 저도 모르게 깜짝놀라 일어났죠..그러다 잠이 들었는데..생각이 안나는거예요... 너무 슬퍼요...다른 분들은 당신의 꿈도 많이 꾸는데 저는 다른 분들보다 당신을 생각하는게 부족해서 한번도 꿈에서라도 보이지 않는걸까~마음아팠는데...생각이 나질않아요...당신의 꿈이었다는것 밖엔....그래서 너무 슬퍼요....레슬리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운영자님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 아...이름은 알겠어요... 너무 감사 드리고 또 감사드려요.....행복하시길... 2003/07/17 (13:43:00)  name  pass     제목 : 한여름밤의 꿈~     천상에서 del    이제 무더위와 싸워야 하는 여름이네요.. 레슬리가 떠난지도 봄을 지나 여름으로 치닷고 있네요. 레슬리.. 이렇게 비와 무더위가 기습하는 여름이 되면 아마 전 당신이 너무나 더 그리울거 같네요.. 비는 당신의 쓸쓸한 뒷모습이 생각나 눈물 흘릴거 같고 맑은 날은 유난히 미소가 해맑았던 당신이 생각나 또 눈시울을 적실거 같아요. 이모든것이 한여름밤의 꿈처럼 다 지나고 가을, 당신의 생일날 당신이 활짝 웃는 얼굴로 우리에게 다가와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분명 이런 악몽에서도 모두 훌훌 털고 일어 날 수 있을 텐데... 눈을 뜨면 항상 두손모아 기도한답니다.. 평안하길.. 평안하길... 그리고..아름다운 세상에 다시 환생하시길.. 언제쯤 이 악몽이 끝날까요? 2003/07/17 (12:15:40)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화창한 날씨네요. 너무나 화창한.... 그래서 우울한... 아침부터 왠지 모를 불안함과 해야할 일을 안한 것 같은 씁쓸함이 감도네요. 제 생활의 한부분이 되어버린...당신의 노래... 지금도 흘러나오네요... 음악을 듣고 싶은건지,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건지 이젠 불분명해져버린건 오래전이지만, 당신이 보고픈건 일치하는군요... 2003/07/17 (11:00:39)  name  pass     제목 : ...     kelly del    자고 일어나면, 모든것이 한바탕 악몽이었기를 오늘도 바랍니다. 내일도.. 모레도..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그날까지.. 당신으로 인해 행복했던 순간들만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행복만을 바랍니다. 2003/07/17 (00:35:46)  name  pass     제목 : ........................     빌트 del    결국 내가 돌아온곳은 여기. 우울하고 외롭다. 그나마..니가 있어서 다행이야.. 너 마져 없었다면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을거야.. 오늘처럼 12956이 있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는날이 또있을까..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2003/07/16 (23:46:31)  name  pass     제목 : depression     히로 del    우울,, 오늘은,,정말,마음이.무겁네요,,레슬리.. 저한텐..당신이..참,존경스럽고,따뜻하구,,마음까지도,,다,,보이는데. 다른사람,눈에는, 그저,,이제는,,이세상에없는사람,, 죽은사람,,그렇게..인식되어져있다는게..저,,정말,,슬퍼요,, 레슬리.. 전에..얘기했죠, 저,,제주위엔..제가,,레슬리에대한마음,,여기외에는, 이해해주지도,,이렇게..허심탄하게..얘기할수있는곳,,없다구,, 가까운,,가족또한,,저,,이해못한다는게..마음이.. 철없던,,어린시절,,이러는거,,이해하지만,, 자꾸,,이세상없는사람,,음악듣고,영화보고,,그러는거,, 달가워하지않더라구요,, 우리가족,,모두,첨엔..4월1일의.비보를,듣고,,마음아파했어요, 저희가족,,모두,,영화를,좋아해서,,레슬리의..영화많이보고,, 그랬거든요,, 또,,80년대..한창,,우리나라에..와서,,cf와,,음반등으로,활발히.. 활동할때..저희엄마,,저,,많이..듣고,좋아했거든요, 처음엔..제가,,마음아프다고,했을때. 이해해주셨지만,, 아직까지..제가,,이러는거보구,,달가워하지않으시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조금,,슬퍼요,, 정말,, 이해해줄수있는곳도,,이해받을수있는곳도,,여기뿐이네요,, 레슬리.. 슬픕니다,, 저희나라에선,, 참으로,,,열정이라는것이..부질없다는,,생각이들어요,, 일본을,,칭찬하는것은,,아니지만,,그들의..끊임없는,,끝없는,열정에. 부러움이..듭니다,, 그들은,, 한번..10대..팬이되면,,평생을,,간다는거,,,, 그게..참,,부럽습니다,그리고,,그것을,,이해해주는사람들도,, 그리고,,그것을,,당연하게..얘기할수있다는거에..부러움이드네요,, (파리영화제에서, 레슬리를,포함한,,다른분들과함께..회고전을,한다고하네요,, 레슬리... 기쁜거있죠,, 유럽에서,,당신을,,기리는,,,회고전을,한다는것이.. 오늘은,,이,,기쁨과,,우울함이..동시에..찾아오네요,,) 레슬리.. 전,,그래도,,전,, 당신만을,,저의..영원한연인이자,,,우상,,,이라,,생각합니다 2003/07/16 (21:14:58)  name  pass     제목 : 꿈이었을까 - 엉클     Lily del    꿈이었을까 지난 겨울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가엔 희망이 가득했죠 언제였을까 그대 곁에서 함께 노래 부르며 미소짓던 그 시절이 행복했죠 그러나 지금 우리곁에는 그대 음성만 남아있고 그대는 저 멀리 하늘 저편에서 우릴 보고 있겠지요 너무 많이 슬퍼하지는 않아요 잠시 헤어져 있을 뿐이예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마주보며 웃어요 꿈이었을까 밤이 새도록 나의 아픈 기억을 들어주던 그대를 생각해요 그러나 지금 우리곁에는 그대 음성만 남아있고 그대는 저 멀리 하늘 저편에서 우릴 보고 있겠지요 너무 많이 슬퍼하지는 않아요 잠시 헤어져 있을 뿐이예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마주보며 웃어요 ... 꺼거..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마주보며 웃어요... 2003/07/16 (13:52:47)  name  pass     제목 : 오랜만이에요.     아름이 del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이말을 하는데 문득 이곳에 처음 인사드렸을 때가 생각나네요. 고등학교 1학년 때 후쿠오카로 여행을 다녀왔을때, 한달후에 장국영의 열정콘서트가 후쿠오카 돔에서 있다는것을 알고 그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나요. 장국영이 묵었던 하얏트 호텔앞에서 놀았다고.. 이야기하면서요.. 저한테 참 풋풋하다고 하셨던거 기억나네요. 젊어서 좋겠다구..^^ 거의 두달 이상 들어오질 않았어요. 장례식은.. 49제를 한국에서 한다는 소리도 듣고 했는데 가능한한 장국영의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니, 장국영이 죽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았어요. 그 심정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과는, 저는 할 수 있는한 그 사람이 죽었다는걸 인정하지 않으려고 해요. 처음에, 그 배우가 죽었을때 정말로 나를 힘들게 했던 것들은, 영화였었습니다. 장국영은 배우로서 저에게 의미가 굉장히 큰 사람이었기 때문에, 마치 영화를 잃어버린 기분이었습니다. 나한테는 분신과도 같은 그런 것들이, 그리고 나의 과거의 것들이, 사라질 것 같아서 두려웠어요. 정말로 뒤를 돌아볼 수 있다는 것.. 그의 죽음을 통해서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또한 이제까지 사랑해왔던 모든 것들을 위해서 울었습니다. 사라진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그가 갔다고 해도 나는 그 모든 것을 보낼수는 없을것 같았습니다. 보낼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죠.. 네.. 앞으로도 믿어지는 때는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레슬리.. 정말로 마음을 아프게 하느군요. 당신이 정말로 슬프게 하네요. 2003/07/16 (03:24:46)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아휴...한심해요... 제 자신이... 왜 이리 생각의 정리를 못해 버벅대고만 있는건지... 헤매이다 결국 원점..제자리... 생각의 정리에 대한 진전이 보이질 않네요. 2-3개월전 당신에 대한 상실감을 다스려보려고 허겁지겁 사 모으던 비디오, 씨디가 조금 달래주는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죠.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아..내가 이겨내고 있구나"했는데...아니었나봐요. 이젠 물질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저 자신도 어쩔수 없는 공허함 뿐입니다. 뭘 해야만 이 공허함이 메워질 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 홍콩에라도 가야할까요? 저...안된다는거 아시잖아요... 그리고, 당신의 자취를 찾아다니고 오면...오히려 더 힘들어질 거에요. 홍콩은 시간이 좀 더 흐른후에...가겠어요. 지금 제 생활이 좀 더 안정되면요... 게시판에 당신의 새앨범 얘기가 가득하군요... 하지만, 저.. 아직 당신의 노래를 듣지 않았어요. 지금 들으면 안될것 같아서요. 불안정한 제 마음이 평온해지는 날 그 때 들을께요.... 그 때까지 당신의 노래는 아껴둘래요... 이젠 당신의 새로운 모습은 끝인가요? 영화도...앨범도 모두 우리 귀와 눈으로 확인했으니... 이젠 당신의 상황을 인정해야한다는 건가요? 그렇게 해보고 싶어했던 뮤지컬 소식은요? 당신이 직접 메가폰을 들고 만들고 싶어했던 영화는요? 그...소식은 언제쯤 들리나요? 이젠 듣지 못하는 건가요? 아직..이렇게 당신이 계획했던 일들이 버젓이 남아있는데... 왜.... 시작도 하기전에 접어버린건가요? 기대감만 주고... 책임지지 못할 말..왜 했어요? 이렇게 마음 아프게 만들거면서.... 2003/07/16 (02:48:06)  name  pass     <<  1  2  3  4  5  6  7  8  9  10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