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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9월의 이틀째를 보내며     히로 del    레슬리.. 벌써,,9월이예요 9월하고2일이네요 그치만, 하늘은,,항상,,,무슨고민이..그리많길래..인상만쓰고있네요,, 가끔가다,,눈물도흘려요 지금은 슬픈가봐요,, 그리고,,가끔 노하기도 하구 그러네요 레슬리는 어때요... 괜찮아요? 9월이 되면 맑고 푸른하늘만,,볼수있을줄,,알았는데 아직은 아닌가봐요,,, 레슬리.. 10일후면,,레슬리의 생일이예요 작년,생일때는 일본팬들이며 중국팬들의 깜짝 이벤트가 있었죠,, 우린..그때..왜 그러지못했을까,,그런생각 요즘들어 많이해요... 레슬리.. 당신 행복했었죠... 세계각국에서 당신을 사랑하는 팬들의 애정을,,느낄수있어서, 행복했었죠? 올해, 전,,어디로 어떻게 당신의 생일을,,축하해야할까요... 2003/09/02 (19:29:41)  name  pass     제목 : 국영은 살아 있다!!!!     hae jung del    국영은 살아있습니다 여러분들 기운을 차리세요 국영은 지금도 살아 있어서 그가 그토록 원했던 쉼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앞에 나올겁니다 당당한 영화배우겸 감독으로 말입니다 여러분들 국영이 죽을 이유가 없잖스니까 여러분들은 느끼고 계시잖아요 그렇게 아파하시면서 국영을 추모하지마세요 그는 살아 있으니까요 자세한 사항은 여러분들이 분명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자를 죽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국영은 자신의 팬들이 그토록 아파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크리스챤인데요 국영이 좋은 작품으로 다시 복귀하는 데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도요 여러분들 슬퍼하지. 너무도 그렇게 슬퍼하지 마세요 상황을 아는 저로서는 이 싸이트에 오면 극심한 슬픔에 중독되는 것 같아요 국영이 살아있다는 것 그것이 진실입니다 호호빵빵님 그렇지 않습니까 hong님 안그런가요 여러분들 국영을 보고 싶으시지요 평양이 관광지화 된다고 합니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영화매니아라고합니다 평양에서 그를 볼수 있을 겁니다 자유를 누리는 그를 우리 평양으로 같이 갈까요 아 참 여러분드ㅡㄹ 강한 의구심이 이글 보고 일으키시리란 것 느껴집니다 하지만 사실인데 어떡하겠습니까 여러분 너무 슬픔에 중독되지 마세요 국영은 살아 있으니까요 2003/09/02 (16:44:51)  name  pass     제목 : 카페메인...     죽도록그리운.. del    문득 들어왔는데... 카페메인이 바뀌어져있네요... 똑같은 당신의 얼굴인데도... 왜그리...낯설게 느껴지는건지... 하루하루...당신에게 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지루한 싸움도 5개월째... 하늘에선 또... 당신을 닮은 비가내립니다....... 정말로....... 죽도록...보고싶습니다... 2003/09/02 (14:30:43)  name  pass     제목 : 상상속에서     혜원이 del    나.. 참 말도 안되는 상상를하며 보내는시간이 대부분이예요. 모두 당신을 두고하는 상상들.... 하루종일 .... 누가 나를 손가락으로 톡 건들면 아마 쓰러질것 같아요.. 멍한 기분.. 참 보고 싶군요.. 당신의 음성에 난 너무 민감해요... 굳어져버리는.... 2003/09/02 (09:53:02)  name  pass     제목 : Hurry up!~!~!~Please vote for gorgor....................     flyingleslie del    http://www.aziotv.tv/event/oldsingner/index.asp Please go to this website and vote for gorgor...........(The super star that you miss the most) If gorgor wins..... The website will do some big memorial actives for gorgor.... please go and vote for gorgor.................... thought its a Chinese website but you can still see gorgors picture inside a star............ You can vote as many as you can.................... so, everybody go!!~!~~!~ 2003/09/02 (09:48:12)  name  pass     제목 : Missing you     모은 del    Missing you.,...... 2003/09/02 (01:18:12)  name  pass     제목 : 조용필팬이 이렇게 부러울수가...     nicox del    조용필콘서트 기사를 보니 한참나이많은 팬들이 너무너무 즐거워하며 일본팬들도 단체로오고...열정적인 시간들을 보냈나보다. 나도 레슬리를 아무리 내가 늙어도 영원히 잊지않고 때때로 추억하고 저런 오랜팬이 되어 함께 늙어서도 즐거웠다면 오죽좋았을까... 제임스딘이니...리버피닉스니...한창 사랑받던 시기에 사라진 사람들이 있었다...내가 사랑한 당신이 이렇게 될줄을 꿈에도 몰랐다... 미안하고 미안하다... 2003/09/02 (01:05:56)  name  pass     제목 : 후우....     해..바라기 del    항상 봐 오던 예전 메인이 너무 익숙해져서일까요.. 하얀 바탕에 갑자기 나타난 레슬리 모습에 잠시.. 멍하니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습니다.. 흑백 사진속의 당신.. 그냥..슬퍼서.. 가슴이 터질거 같습니다... 2003/09/02 (00:54:21)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9월의 첫날입니다. 더위를 보낸 선선한 가을하늘처럼 이젠 새로운 마음으로 9월을 맞이할거예요. 1일..처음...시작을 의미하죠..마지막이 아닌...그렇죠? 9월 1일..9월의 첫날...9월의 시작... 오늘이 우리에겐 간간히 주어지는 기회의 날...작은 시작의 날이잖아요... 우리.. 새로운 계획과 마음으로 알차게 지내기로 해요... 레슬리... 행복한 9월 되세요~♡ 2003/09/01 (23:39:35)  name  pass     제목 : 가을의 문턱     천상에서 del    가라앉은 레슬리의 목소리.. 그리고 점점 두텁게 가라앉는 세상의 공기들, 높아만가는 하늘.. 그 계절에 태어난 레슬리.. 레슬리 이젠 5개월째 군요.. 이렇게 생명체가 파릇파릇 피어날때 여행을 떠나더니 모든 생명체가 붉게 물들어 가는 계절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곳으로 가버린 레슬리.. 이제 조금있으면 이 많은 생명체들이 자신의 모습을 더욱 물들일꺼예요.. 아세요, 이렇게 모든게 무르익을때 모든것이 풍부하게 수확을 거둘때가 레슬리 당신의 생일이라는것을요.. 오지않을거 같았는데.. 벌써 9월1일 이군요.. 보고 싶습니다..레슬리.. 참으로 그립습니다.. 앨범을 정리했어요 내 사진과 함께 곳곳에 껴있는 레슬리 사진.. 가끔 전 앨범을 보면서 추억을 생각하거든요. 그 추억의 한귀퉁이에 레슬리 당신이 있더군요.. 아주 까마득하다 못해. 빛바랜 사진들이.. 곳곳에 꽂아져 있더군요. 이제 지금 이순간도..지난온 순간들도 추억으로 남게죠.. 모든것이 추억이 되듯.. 예전에 앨범정리할땐 무심코 지나갔는데.. 이젠 정말 내맘속에만 자리 잡아버렸어요.. 더이상의 레슬리 당신에 대한 추억은 만들수 없겠지만. 이것으로 내 앨범을 만들어 가야 겠죠.. 그렇게 열정적이 자신의 삶을 사랑한 레슬리.. 추억으로만 간직하기엔 아직도 당신이 무지 그리워요.. 나의 우상.. 레슬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수 있나요? 2003/09/01 (22:53:05)  name  pass     제목 : 안녕하세요~^^*     아름이17 del    ^-^ 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요. 잊고 지내고 있다가다 생각이 나면 마음이 아프지만 이젠 추스릴때도 됐죠.. 음.! 마음처럼 되지는 않지만요.^^헤헤 재수생인데요. ㅠㅠ 65일 남았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장국영의 죽음이 충격이어서인지 수능 끝난후 생각하면 4월을 기점으로 뭔가가 크게 빗나가서 흘렀다는 느낌이 들것 같은 기분이에요. 모든 것이 제때에 솔직하게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여러분들두 모두 힘내시구요. 이미 오래전부터 자주 들렸떤 곳이지만 이렇게 장국영이 그리워지면 올 수 있어서 또 정말 좋아요.^^헤헤 허전함이 엄청나게 덜어지고 있는 걸요. 다음에 또 올릴께요. 쥔장님두 힘내시고 계시죠?^^ 언젠가는 좋은 소식도 올려드리고 싶네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세욧~^-^!! 아 그리구, 레슬리, 당신이 어떤 마음으로 이곳을 떠났는지 아직은 어떤 것도 이해되지 않지만 당신을 미워하지 않을 거에요. 잊지 않을 거에요. 우리는 닿을 수 없어도 레슬리는 이곳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하는 레슬리~~ ^^ .. ㅠㅠ... 고맙고 감사해요. 2003/09/01 (21:10:10)  name  pass     제목 : 레슬리 행복하세요.     희망 del    석달 정도를 --- 장국영터널---에 갇혀 있었습니다. 요 얼마전부터 겨우 레슬리의 슬픈 모습에도 흔들리지 않았는데 오늘 salute 앨범의 노래와 니재하지가 겨우 찾은 평정을 여지없이 허물어 놓는군요. 2003/09/01 (19:06:34)  name  pass     제목 : 9월1일.....     까또리에비뉴 del    가을이라고해야하나요.... 피부에 닿는 바람이 차게 느껴져요... 모든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절... 난 봄을 좋아했어요... 나에게 봄은 곧 "희망"입니다... 내게 희망같았던 그계절에...leslie가 떠났습니다..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몇달이 흘렀구... 며칠만 지나면 leslie의 생일이네요!!! 더욱더 서늘하게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우연하게도 한국의 명절과 겹쳐진 leslie의 생일... 이번명절에 난 한국에 없습니다... 아마.. leslie의 집앞에서 당신의 부재를 확인이라도 하려는듯 내발길은 그곳에 멈쳐져있을겁니다. 주위사람들은 홍콩을 가게된 사실을 부러워하지만 leslie의 흔적들을 따라 떠나는 저로서는 마음이 착잡합니다... 다행이 여럿이 함께가게되니 그곳에서 당신을 찾아떠돌며 마냥 서글퍼하지만은 않겠죠??- - 하느님!!! leslie를 잘보살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사람이니 leslie곁에 정많고 웃음많은 사람들많이 가득하길 하느님께서 보살펴주세요.... leslie를 잃고 웃음을 잃은 사람들이 얼마나많은지 하느님은 모르실겁니다.. 그걸 아신다면 leslie를 이렇게 빨리 데려가실순없어요!!! 2003/09/01 (16:21:26)  name  pass     제목 : 레슬리를 떠나보낸지도 벌써 5개월이 지났네요.     폴라리스 del    오랜만에 이곳에와서 흔적남기고 갑니다. 오늘이 벌써 9월 1일이네요. 레슬리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너무나도 잔인했던 4월1일로부터 전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고만 싶었어요. 가는 시간보고 제발 흘러가지 말아달라고 애써 말리고만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이룰수없는 허망한 바램이었기에 가슴아프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그저 뒤에서 묵묵히 떠나간 레슬리를 지켜보고 말았네요. ㅜ.ㅡ 그렇게 가버린 레슬리~ 또 흘러가는 시간들~ 이 모든게 너무나 한순간이고 그저 묵묵히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물흐르듯 그렇게 멋대로 흘러가게 내버려둬야하는 그런 상황들이었습니다. 지금도 가슴한켠이 뻥뚫려버린것같은 느낌이들어요. 돌이켜보면 전 솔직히 남들처럼 레슬리를 대놓고 열광적으로 좋아했던 그런 왕팬이었다고는 말할수없지만 작은 추억이라도 그가 내 마음속에 한번쯤 들어왔던적이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지금의 상황들을 가슴아파하며 도저히 그냥 넘길수가 없는건지도 몰라요. ㅋㅋ 오늘 새벽에 전 잠을 뒤척이며 깨어났어요.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문득 레슬리가 너무 그리워 그 새벽에 레슬리를 떠올렸어요. 도대체 우리곁에 영원히 있어줄것같았던 그런 사람이~ 도무지 죽음하고는 연관이 없어 보였던 그런 사람이~ ㅡ.ㅡ 한순간 이다지도 너무나 쉽게 무너져내릴수있는것인지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해답은 아무것도 없었어요. 레슬리가 우리곁을 떠나버렸다는 현실이 전 아직까지도 너무 낯설답니다. 너무 낯설어요. 노래들 들어도.. 그가 나온 영화들을봐도 그는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있을것만같은데, 지금에와서 그런 생각들 그런 바램들은 모두 다 허망한게 되버렸다는 그런 사실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그 차디찬 아스팔트위로 몸을 날렸을때 레슬리가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를 떠올리면 그냥 그 아픔들이 고스란히 저에게 전해오는것같아요. 진짜 레슬리는 얼마나 아팠을까요? ㅜ.ㅡ 그런길을 택한 레슬리를 저는 가끔씩 원망하고픈때가 있어요. 왜 우릴두고 그렇게 먼길을간건지 레슬리에게 너무나 묻고싶어요. 레슬리는 우리들에게 너무나 많은 추억꺼리를 선사해주고갔네요. 차라리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마음이 아프진않았을텐데, 그 반대라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잃어버릴줄은 몰랐어요. 마음의 준비도 안한 상태에서 찾아온 비극적인 일에대한 어떤 슬픔도 감수해야하다니 전 지금 너무 힘이 듭니다. 레슬리도 하늘나라에서 이런 저의 모습을 보고 있을텐데, 괴로워하는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오늘 새벽엔 레슬리를 생각하며 참으로 미안하단 생각이들었어요. 내가 너무 늦게 찾아서~!! 또 그 아픔들을 감싸주지못해서... 온통 미안한 마음뿐이랍니다. 그리고 문득 떠오르는 추억들이 있었어요. 투유 초콜릿 광고를보며 열광했던 제 자신을 떠올렸습니다. 그 당시로 돌아갈수만있다면 정말 소원이없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레슬리에게 우리들은 어떤 존재였을까요? 그리고 레슬리가 눈을감는 그 순간까지도 우리들은 과연 어떤 존재로 받아들여졌을지도 궁금해지네요. 전 레슬리에 대해 모르는게 많지만 그를 좋아하는 그 마음만큼은 진실하답니다. 레슬리를 떠올리면 너무 슬프고 그리워서 눈물만 나오네요. 이제 그만 괴로워할때도됐는데, 저는 도저히 그러질못하겠으니 어쩌죠? 레슬리는 지금 어디에있을까요?? 하늘 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행복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요.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슬픔이란게 어떤건지 전 이번에 레슬리를 잃고 뼈져리게 느낍니다. 그게 어떤건지를요. 오늘따라 레슬리가 그립네요. 올해를 보내는게 전 너무 아쉬울것같아요. 올해엔 레슬리를 잃었기에~ 곧 레슬리의 생일도 다가오네요. 레슬리를 잃고난뒤 전 그의 생일이 언제인지 알았답니다. 그를 잃고나서 그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고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아이러니하네요. 레슬리를 영원히 잊지 못할껍니다. 기억해야할 소중한 사람임에는 틀림없는것같네요. 레슬리도 우리들의 마음을 알까요?? ㅋㅋ 2003/09/01 (12:53:53)  name  pass     제목 : 글 잘읽었습니다..항상 고맙습니다...     감사.. del    맨날 님이 해석해 주신글 읽고 또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 레슬리 이야기 기사 모든것이 여기 다 있는것 같아 그가 살아있는것 같애요,, 자주 올꼐요... 레슬리............ 항상 그자리 그대로 있어주세요... 2003/09/01 (01:59:12)  name  pass     <<  Prev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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