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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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슬퍼서 견딜수가 없어
    혜원이 del   
음....

뭐랄까?

조금씩 내가 미쳐가는걸까?/

하루종일 당신이 뇌리에서 떠나가질 않니....

이젠 아무생각 없어.. 레슬리 당신생각하구 싶은대로 생각하구.. 그렇게 살꺼야..참 슬퍼.. 하루하루가...

나아지질 않아...

나도 참 괴로와..

일찍 침대에 누워. 자는척하면서.. 이어폰에서 흐르는 당신 목소리를 듣고.. 난 노래를 듣는게 아냐..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거지...

당신의 외양에 반해 좋아하게 됐지만.. 지금은 친절한 마음씨. 사람을 존중하는 눈빛. 변치않는 믿음이 당신에게서 더 잊을수 없는 전부가 되어버렸어...

어쩌면 당신은 더 아름다운 내면을 가진거지?

아니었으면 이렇게 더 아프지는 않았을껄..

당신이 좀 더 이기적이구 거만하구.. 배신할줄아는 인간이었다면 좋겠어.. 그럼 내맘이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텐데..

레슬리

정말 보구싶어..

매일봐도 매일 들어도 더..
2003/08/29 (15:42:59)
제목 : 아시죠? 매일 이곳에 들르진 않아도 늘 당신을 생각한다는거.
    guilmo del   
아마도 알고 계실거에요.그쵸? 하루에도 몇번씩 그리워하고 보고파 하고 원망스러워하고.어제는 지구촌 뉴스 끝나는 시간에 당신의 이야기가 나왔어요.보고 있자니 가슴이 아려왔어요.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지구촌의 스타들이 나왔는데 당신이 제일 처음이었어요.사람은 떠났지만 그들의 작품은 남는다네요.그러면서 당신의 장례식 장면도 보여줬지요.지지리 복도 없지.내가 진실로 좋아하고 사랑한 연애인이 딱 두명있는데 한명은 엘비스프레슬리이고 다른 한명이 바로 당신이었어요.엘비스는 내가 그의 존재조차 알기전77년도에 삶을 등져서 늘 안타까워 했지만 당신은 늘 밝은 모습으로 늘 그자리에 계셔주리라 생각했어요.여고시절부터 동경해왔고 늘 사랑한다고 당신과 결혼하겠다고 떠들어대던 철없던 시절부터 당신만을 바라보다 덕분에 노처녀가 되었고 그사이 한해한해를 보내며 현실에 눈을 뜨게 되어 당신과 내가 얼마나 멀리 있는 사이인가를 깨닫고 그저 내 삶의 지표이자 내 영혼의 정신적인 지주로 당신을 바라다 보게 되었을즈음 나는 현실에서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고 32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고 지금은 한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남편은 너무 고마울정도로 잘해주죠.이게 제 삶이에요.하지만 지금의 삶속에도 늘 당신이 있어요.남편도 알고 있어요.당신은 나의 정신적 지주라는걸.사실 당신의 사망소식도 남편이 알려줬었죠.전 늘 이렇게 얘기해요.내세에도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겠다고.그러나 지금의 나의 삶이 다하면 저승에서 당신과 함께 하겠다고.남편에게도 그렇게 말했어요.서운하다고 표현한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도 어쩔수 없죠.당신을 먼저 사랑하게 됐으니. 전 당신이 행복하신줄 알았어요.늘 화려하게 살며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때론 낭만을 즐기며 때론 방탕한 연예인으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죠.내가 당신을 걱정해 주지 않아도 당신은 나보다도 훨씬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내 어리섞음에 원망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지금 이곳에 들어와 당신을 사랑하는 분들의 글을 읽다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당신의 콘서트를 보러 비행기를 타고 홍콩과대만 일본까지 날아다니던 그어린 소녀들은 도대체 그 많은 여행비용을 어디서 났을까요.너무 부럽기도 하고 정말 궁금하기도 하답니다.난 그시절 당신의 전성기땐 주머니 빈 가난한 학생이었고 직장을 다닐땐 당신의 콘서트를 보러 갈만큼 긴 휴가를 받아 보지도 못했죠.모든 여건이 그랬어요.변명같지만.만약 나도 그 친구들처럼 열성적으로 당신의 뒤를 따랐다면 당신의 삶의 아주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었을까요?당신의 죽음을 막을수 있었을까요?지금 남편은 일본 연수를 갔어요.난 당신에게 가보고 싶은데 언제나 당신을 만나게 될지.과연 홍콩에 갈 기회가 생길지조차 의문이지만 제마음아시죠?그립습니다.당신의 따스한 미소가.
2003/08/29 (03:48:50)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겹겹의 슬픔들...

하지만...



전 너무 이기적입니다....



당신의 그리움에 많은 사람들은 슬퍼하고 있지만,

저...너무나 개인적인 상황의 아쉬움과 슬픔들이 당신에 대한 슬픔보다 더 크게 느껴질 뿐입니다....



위로 받을 곳 없고,

위로 되지 않는 제 마음이 저를 더 힘들게 합니다.



이곳에나마 당신을 보며 이렇게 힘들다고 앙탈 부리고 있지만,



사실 너무나 막막할 따름입니다.



당신만이라도 지금 잘 지내는 모습이었더라면 저...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을텐데 말이죠....



당신의 영상회가 여기저기 열리고, 당신과 관련된 자료들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지금인데도, 저...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 탓에 당신에게 작은 열의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당신보다 내 자신이 더 중요한가 봅니다....



못됐죠...??



이렇게 이기적인 내 자신이....



정말...부끄럽습니다...



2003/08/29 (01:30:09)
제목 : 레슬리...보고싶습니다
    히로 del   
레슬리...

저,,오늘,,너무,,당신이..보고싶어서,,이곳에...왔어요,,

힘들때만,,오게되네요...

레슬리..

정말,,저,,왜이리..가슴이..아픈지...

당신의...노래..당신의..사진속..모습들,,,당신의..영화들,,

이..모든것이..제게..이렇게..아픔이..될줄,,,몰랐어요,,



오늘,,

왜이렇게..힘이드는지...

당신은,,어딨나요,,,



레슬리...

보고싶습니다,,



이..한마디외에는,,

아무것도,,떠오르지않아요,,





2003/08/29 (00:53:33)
제목 : ...
    hyun del   
청산도 中에서..



"...



산아 푸른 산아, 네 가슴 향기로운 풀밭에 엎드리면

나는 가슴이 울어라.

흐르는 골짜기 스며드는 물소리에

내사 줄줄줄 가슴이 울어라.



아득히 가 버린 것 잊어버린 하늘과

아른아른 오지 않고 보고 싶은 하늘에 어쩌면 만져 질

볼이 고운 사람이 난 혼자 그리워라.

가슴으로 그리워라.



티끌 부는 세상에도 벌레 같은 세상에도

눈 맑은 가슴 맑은 보고 지운 나의 사람,

달밤이나 새벽녘 홀로 서서 눈물 어릴 볼이 고운 나의 사람,

달 가고 밤 가고 눈물도 가고

틔어 올 밝은 하늘 빛난 아침 이르면

향기로운 이슬 밭 푸른 언덕을 총총총 달려도 와 줄 볼이 고운 나의 사람,

푸른 산 한나절 구름은 가고 고을 너머 뻐꾸기는 우는데,



눈에 어려 흘러가는 물결 같은 사람 속,

아우성쳐 흘러가는 물결 같은 사람 속에 난 그리노라,

너만 그리노라.



혼자서 철도 없이 난 너만 그리노라."







레슬리,

많이 보고 싶어요.





2003/08/28 (21:15:58)
제목 : 오늘 같은 날이면...
    혜진 del   
올해 여름 휴가지는 홍콩이었습니다.

그저 혼자서 - 내 십대후반과 이십대를 흔들어 놓았던.. 너무 사랑하는 배우를 생각하면서 - 쓸쓸한 맘을 달래고자 이제는 그가 없는 홍콩을 잊고 싶어서.. 서른을 넘어 일상에 지쳐 살지만 그를 생각할때면 난 늘 스무살이니까.. 아픈 맘으로 홍콩을 다녀왔습니다.
2003/08/28 (20:53:56)
제목 : 레슬리...
    희주 del   
며칠동안 하늘이 구멍이나 난것처럼 엄청나게 내리던 비가 이제는 지쳤는지오늘은 햇빛이 쨍쨍하게 내리쬐네요.

레슬리 좀있으면 레슬리 생일이예요.

그것때문에 그런지 영상회도 많이 열리구 (서울에서도 대구에서도.. )



4월 그 이후부터 아무생각없이 학교나가고 퇴근해서 집에오고 항상 이런생활의 반복이예요.

그나마 저녁에 하는일은 레슬리얼굴을 보고 느끼고 하는일뿐..

제가 지금 할수있는일은 이것밖에 없지만...



레슬리 생각하면 울기먼저 하는 제가 조금씩 원래 자리대로 되돌아 갈수있도록 레슬리가 도와주시구요..

하지만 레슬리 생각하는 마음은 나이들어서도 할머니가 되서도 변함없을꺼예요.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저한테 레슬리 자료가 조금은 있거든요..

원하시는 분은 공유해드릴께요.

리플 달아주세요.

2003/08/28 (14:04:02)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오늘은 정말..일찍 자려고 했는데...



하지만, 당신과 관련된 사진들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벌써 새벽 2시가 넘도록 지금까지 컴 앞에 앉아있네요..



사진 보고...글 읽으면서..저도 모르게 얇은 눈물이 글썽대는군요...



설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겠죠..?

저..그래도 잘 이겨내왔는데...



컴에 저장된 사진들 보고 또 보고...에공~





이젠 제법 귀에 익숙해진 홍콩지명들...

그곳 모두 당신이 즐겨가셨던 곳이죠.....



사진들을 한장한장 들춰보니, 당신이 너무 보고 싶네요...



굳게 닫혀진 문들과 건물이 약간 삭막해 보이지만, 당신이 살았던 그 집...

그곳에서 지내셨던 당신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오늘 밤도 편히 휴식을 즐기고 있을 레슬리였을텐데....



지금은 주인 없는 집만 덩그러니 자리잡고 있네요...



어쩌죠?

오늘 너무 보고 싶네요....



다시는 이런 말 안하기로 했는데....



저....

이대로 무너지면 안되는거죠?





오늘...

지금 이순간...

이렇게...

당신께 글을 올리면서..

슬픈마음을 날려버릴래요.



레슬리....



편히 쉬세요~~~~

2003/08/28 (02:19:43)
제목 : 상상만으로.....
    judy del   
개인적으로 봄과 여름을 좋아한다

내년에 오는 봄햇살은 어떨까? 궁금하다

작년엔 월드컵이라 화려하게 설레이게 보냈는데...

올해는 따뜻한 봄햇살도 춥게 낯설게 보냈다

햇빛보다 비를 많이 봤던 여름..... 그 여름도 떠나려하니

가을이오면 맘이 허하지 않을까 싶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 오후엔 번개까지 치고 내맘을 아는지

내 맘을 대신해서 울어주고 풀어주는것 같았다

레슬리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even now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인데, 레슬리가 부른거라

더 맘이간다.

레슬리는 even now부를땐 무슨 생각을 했을까?

혼자서 많은 상상을 해본다

그나마 날 위로하는건 레슬리도 나도 이 노래를 좋아한다는

생각으로 행복해한다.

금방 겨울이 올것같다

가을이 제대로 구실도 못한채.....

찬바람이 느껴진다 상상만으로도

올해가 가기전 레슬리 영화를 더 많이 볼생각이다

노래는 물론이고,,,















2003/08/27 (20:20:05)
제목 : In Memory Of Leslie.....영상회
    gorgorsarang del   

▶ 영상회 안내 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영상회에 대한 좀더 자세한

안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레슬리 팬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2003/08/27 (19:17:00)
제목 : 세상에 없다니..
    jin del   
오늘은 비가 오네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시간은 그냥 흐르고 사람들도 각자 할일들을 하죠.



아침이 오고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아침준비를 하고

버스를 타고 학원에 가고 저녁이 되고 하루일과를 얘기하고 TV를 보다가

그러다가 밤이오고 잠이 들죠..



이렇듯 정말 매일 매일은 아무렇지도 않듯이 흘러가기만 하죠.

평온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약간 단조롭고 지겨운 일상.

그런 일상 속엔 항상 당신이 있었어요.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와중에 잠시 당신은 무얼할까.. 어떻게 하고 있을까..하는 즐거운 상상을 했더랬죠.

이렇게 빗방울들이 모여서 바다가 되듯이

하루하루가 쌓여서 먼 훗날 당신이 백발이 된 모습을 상상하곤 했어요..

그리고 나도 검은머리 속 흰머리를 안고서 당신에게

<정말 나의 인생동안 당신이 지지대가 되주어서 고마웠어요. 항상 난 당신이 좋을때나 나쁠때나 열렬한 팬이었어요..지금도 그렇구요..>라고 수줍게 웃으며 말하는 장면을 상상했었죠..



하지만.. 진짜 상상으로 끝나버렸네요..

왜 이렇게 일찍 가버린건가요..



난 이제 매일매일을 어떤 상상을 하며 즐거워할까요..

정말.. 가슴이 아파요...

2003/08/27 (16:39:28)
제목 :
    blues del   


레슬리..



정말 오랜만에 이곳에서 당신의 이름을 불러보네요..



언제나 이곳에 오면 당신을 느낄 수 있어서

나에겐 참 편안한 장소였는데..



언제 부터였을까요..

더 이상 이곳이 나에게 편안치 않게 된것은







레슬리..

내리는 비때문인지느 모르겠지만..

오늘따라 당신이 더욱 그립기만 하네요

그래서.. 이곳에서 이렇게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나봐요..



레슬리..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요
2003/08/27 (15:33:48)
제목 : 소중한 것들
    모은 del   
정말 미웠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하는데, 왜 그랬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왜 나에게 미움을 남기는지,,,



소중한 사람들 그들이 나에게 미움을 준데도

그 사람들은 내가 사랑하는 바로 그 사람인것을...



아저씨 떠나고 한동안 사람들이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아저씨가 있어서 행복했던 것들

그것들이 사라지는건 아니다.

나쁜아저씨라고 욕하지만 아저씨가 준 그 많은 행복들

모르고 살았을수도 있었던 것들...

그걸 준 사람...



무슨 이유로 우리들을 떠났건

아저씨가 준 행복함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꺼고, 난 언제나 행복할꺼다.



믿어요 영원히 그 느낌 잊지 않을꺼니까...^^

2003/08/27 (12:00:24)
제목 : 네버앤딩
    선영 del   
아침부터 이도공간, 앤딩곡을 듣구 있어여,계속...계속,

이곡을 들으면,,,

정말,영화의끝 장면처럼,

조금 피곤한듯한, 하지만, 편안해 보이는 그모습으로,

어딘가에서 쉬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어디계세요?

지금 편하세요?

찾지않을께요...그저 끝이 아니라구만,

4월1일이 ,,,끝이 아니라구만,

말해주세요...



시간이 갈수록, 믿을수가 없어요.

2003/08/27 (10:54:00)
제목 :
    베이비 del   
하늘을 자주 보는 버릇이 생겼다..

가끔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노라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이...

자꾸만, 자꾸만 하늘이 무서워진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것일까......

아버지 없이도 10년을 잘 버텨온 내가..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린 그날.....

난 죽음의 의미를 다시 알았다....

그때 정말 알았다..

이렇게 아픈 것이었다는 걸....



그가 너무 보고 싶다...



2003/08/27 (0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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