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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명보] 《이도공간》인터뷰
  
 작성자 : 12956
작성일 : 2005-12-13     조회 : 3,453  

작성일 : 2002년 3월 22일

 

 

 

 장국영은 누군가에 의해 해침을 당할까 걱정했다.

 가장 인기가 많았을때 용감히 물러난 이유를 직접 토로하다.

 

 장국영이 주연한 신작"異度空間"이 이번달 28일에 정식으로 개봉된다. 哥哥는 영화속에서 정신과의사역을 맡았는데, 그는 아픔을 치료할 수는 있지만 그 자신을 치료할 수 없고, 그 자신도 스스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역이다. 哥哥도 현실생활속에서는 이렇게 어찌할바를 몰라 난처한 상황에 빠질때가 있는지 모르겠다!

 

장국영 : 장
기 : 기자

 

장 : 사람들은 난처한 상황에 빠질때가 있다, 나 역시 예외는 아니다. 어떤 때 그럴까? 아무리 애를 써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서 진퇴양난에 빠질때이다. (연이어서 두번 이야기했다) 하지만, 난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다.

 

기 : 어떤때 가장 난처한가요?

 

장 : 팔년 전에, 인기도 매우 많았고 히트곡도 많았는데, 길에나 나가면 항상 사람들로 하여금 문제가 생겼다. (당시 알란탐과 哥哥의 팬들은 그들이 매일 싸우기만 하는줄로 생각했다), 정말 괴로웠다, 난 당시에 나 자신에게 "그들은 날 이해 못하고, 알지 못하는건가? 게다가 말은 다른 사람들한테서 나오기 때문에, 정말 그걸 막을 방도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89년에 내가 왜 은퇴를 이야기했는가? 독일의 한 테니스선수가 상대편선수의 팬에 의해 칼에 찔렸을때, 난 만일 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갑자기 누군가가 나에게 해치려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생각했다. 그래서, 은퇴를 하고 캐나다로 갔다.

 

기 : 당시에 어떤 사람들은 당신이 충분한 돈을 벌어서 이러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했었는데?

 

장 : 뭐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 돈과는 상관이 없다. 그건 나의 삶과 관계가 있었다.

(캐나다에서 9개월을 살고난 후, 哥哥는 그곳에서의 생활이 지루하고 외롭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은 연예계에서의 일들을 가장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연기자로서, 20여년을 영화를 찍었다. 난 아직도 젊어보이지만, 난 내가 몇살인지 알고 있다. 만약에 내가 연예계생활을 연장한다면, 난 배우에서 무대뒤의 일로 옮겨야한다, 그래서 나는 다시 무대로 가 콘서트를 열었고, 또 감독도 해보고 싶은 것이다.

 

주윤발로부터 보통사람의 삶을 배우다.

 

기 : 스트레스를 받을때, 정신과의사를 찾아가본적이 있나요?

 

장 : 필요없다, 나는 어떻게 스트레스를 줄이는지 그 방법을 알고 있다. 운동과 여행을 하는 것인데, 지금은 배드민턴과 기공하는것을 제일 좋아한다.

 

기 : 자신을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편한가요?

 

장 : 나는 일반사회에서는 자신을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주윤발이 가르쳐준것이다. 난 몽콕에 가서 신발을 사고 음식거리를 산다. 한번은 한 가게에 물건을 사러갔는데 순식간에 사인회처럼 변해버렸다. 모든 고객들이 나에게 사인을 원했기 때문이다. 나는 결코 귀찮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그들이 나에게 아주 잘 대해줘서 난 오히려 즐거웠다.

 

기 : 주윤발이 당신에게 보통사람이 되라고 가르쳤나요?

 

장 : 주윤발이 직접 나에게 가르쳐주지는 않았지만, 난 그로부터 배운것이다, 주윤발은 대스타가 아니냐? 그는 아주 편안하게 군중들을 대하지만,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일본팬들이 여행단을 만들어 "異度空間"을 보러 온다.

 

기 : 당신의 팬들은 세월이 지나도 당신곁을 떠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데, 당신의 일본팬들이 당신의 영화"異度空間"이 곧 상영된다는 것을 알고, 여행단을 만들어 400명이나 되는 많은 팬들이 홍콩에 오는것처럼 말이다, 이런데 당신은 행복하지 않나요?

 

장 : 정말로 난 더이상 어떠한 것도 요구할 수 없다!(정말 행복하다는 뜻이겠죠?^^)

 

기 : 영화를 찍고 노래를 부르는 것 외에도 무엇으로 그들에게 보답할건가요?

 

장 : 난 사회를 위해 일을 할 것이다. 최근에는 한편의 금연홍보영화를 찍었었다. 내가 자선활동을 안 했겠는가? 난 내가 어떠한 일들을 했는지 다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고상한척을 하고 싶지는 않다.

 

기 : "異度空間"은 전생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당신은 전생을 믿나요?

 

장 : 정말 터무니없다. 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 "異度空間"은 귀신에 대해 탐구한 영화이다. 내 생각엔 그것을 믿는다면 있는것이고, 믿지 않는다면 없는것이다. (큰소리로 웃으면서) 나는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외국에 나가서도 난 불을 끄고 잠에 든다. 아마도 내가 정말로 아무것도 꺼리길 것이 없고, 양심에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임가흔은 나쁜습관을 갖지 않도록 잘 배웠다.

 

기 : "異度空間"의 신인 임가흔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장 : 그녀는 많은 상의 후보에 올랐는데, 이건 그녀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녀는 잘 배웠고, 잠시도 늦거나 일찍 자리를 떠버리는 나쁜 습관을 갖지 않았다. 그녀는 나에게 아주 잘 하고, 하지만 누가 감히 나에게 나쁘게 대하겠는가, 하지만 그녀는 모든 스탭들에게 잘 했다. 이렇게 예절바르게 행동하는건 힘들일인데도 말이다. 또, 그녀는 라지량감독의 요구대로 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