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빨라요.

새로운 직장 나가서 얼마되지않은후에 꺼거의 소식을 듣게되었구 그시간동안 많이 울었구 꺼거 집앞에도 여러번 가봤고 지금 남편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되었구요.

거긴 편안하세요?

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행복하게 웃으면서 보낼수 있는 곳이 꺼거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내 맘속에 있는 당신...!

당신이 떠난 이후로, 

매년, 오늘이 다가오는 몇 주 전은 암울하답니다...

난 당신을 천국에서 만나길 기도해요!!!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

레리 미워...

세상 참 뒤 돌아보는 법 한번 없이 빨리 흘러갑니다.

 벌써 육년이지만,

 한번도 마음속에서 떠난 적은 없어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운동할때 레슬리 음악 들으면서 하고 싶은말 다 했는데 다 들으셨나요?

......

그곳에서도 잘 지내시고

너무나 많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哥哥。

이번 주 내내 꺼거 노래를 듣는데,

보고싶은 꺼거 -

꺼거도 팬들, 생각하는거죠 -

조만간 영화간에서 꺼거 작품으로 만나러 갈게요

당신이 얼마나 위대한 예술가였는지,

말로 표현하기에도 부족한 분이

꺼거라는것을,

지금도 당신의 그 자리는 변함 없이 빛나고 있어요

그립습니다.

언제나, 어느 때나,

꺼거, 우리와 함께 해 주세요

오랫만이죠..

가끔 당신의 이름을 들을때는 외면만하는데..

오늘은 외면하기가 힘드네요..

이젠 편해요? 행복해요? 아프지 않죠?

편했으면 좋겠구..

행복했으면 좋겠구..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훌훌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넘 보고 싶네요...

보고싶어요...

자꾸 눈물이 나요...

우울증인가봐요....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싶어지네요

어릴적.. 장국영을 볼때마다 왜 이사람은 이렇게 슬픈눈을 하고있을까 하고

생각하곤했었는데...

오늘 그가 너무나도 생각나 나도모르게 눈물을 흘리네요..

좀전에 동사서독 리덕스 봤는데...역시..꺼거의 능력이란....

4월 국내개봉이라던데..

언제 개봉인지.....

꼭 개봉되서 화질좋은 큰 영화관에서 꺼거 모습 보고 싶어요~^^

행복하세요~^^

늦은밤 케이블 티비에서 천녀유혼을 방송하는데 장국영 영화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이제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 그것도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는 것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중학생 시절 장국영 브로마이드를 얻고서 너무 좋아했던게 생생한데 어느덧 애기 엄마로 살아가고 있네요.

오늘따라 더 그리워집니다.

보고싶어요.

그곳에서 마음편히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같은때.. 너무 힘들때 더 그립네요.

행복하세요. ㅜ.ㅜ

봄이 시작되려는 이때에

늘 이맘때면 생각이 납니다..

곧 그분의 기일이 또다시 돌아 오겠군요.

요즘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을 티비로 접할때마다

그때의 슬픔이 생각나서 너무나 마음이 시립니다.

정말로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 꺼거,

단한번만이라도 살아움직이는 당신을 보고싶어요. 제발..............

아래 두분 쓰신글 무슨 말이에요?

몇번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네요.

꺼거 보러 왔다가, 괜히 기분이 찜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