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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1969 del    장국영이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자살인지,타살인지 모르겠으나.. 그 추락하는 순간은.. 굉장히 외롭고...아팠을 것... 타임 투 리 멤버란 영화를 보면..극중 자신의 아내가 혼자 투신하는 장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는데...아주 외로웠을 거라고 말했던가 그 영화를 보기가 두려워진다. 그 장면이..이젠 그의 이야기가 되어버렸으니... 그가 이세상 사람이 아니다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만큼.. 이배우가..팬들에게 진실된 연기를 보였기 때문이 아닐까.. 이분은 팬들속에 아직도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다. 2008/08/02 (13:50:58)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아저씨 저 왔어요. 많이 덥네요... 요즘은 그리움의 대상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지난 추억도 주위사람도 그리워하거나 마음을 열어둘 여유없이 지나왔어요. 휴가동안 놓아야만했던 그리움들을 기억해 보려고 했는데, 없어요.. 2008/07/31 (00:15:17)  name  pass     제목 : 장국영..님은 아시아의 자랑입니다.     파란마음.. del    장국영님의 팬이라고 할순 없지만..어릴때..천녀유혼을 보고.. 감동을 받은 사람중 한사람인데..80년생이라..뭐라..그리 광팬은 아니지만. 아시아에서 영화 얘기하면..홍콩영화나,장국영님은..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장국영님이라고 부를께요.. 국영님이...마음 편하게....사셨으면 합니다.. 국영님..당신에게 하고픈말이 있습니다.. 당신은...ASIA의 위대한 보석이며,자랑입니다. 다시는..나오지 않겠지요..님은 아시아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배우입니다. 영화 인지구..우리는 인간은 결국 연기처럼 허망한 존재지만.. 님은 아시아에서...아시아에서..가장 유명했고..아시아 영화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기셨어요. 환생하셨는지..하늘나라 어디 있으신지 모르겠지만..행복하셨으면 싶습니다. 아시아의 보석이란말..아시아의 巨星이란 말..님에게는 정말 어울립니다. 2008/07/12 (22:43:02)  name  pass     제목 :     고명 del    가끔씩..아주 가끔씩...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2008/07/04 (16:21:53)  name  pass     제목 : 상해전영절;***동사서독 종극판***소식     좌우수 del    어제그제께(21일)저녁, "동사서독:종극판《東 邪 西 毒：終極版》"이 상해전영절 자선일환으로 방영되었답니다. 그날 현장에서는 ***꺼거***의 충실한 팬들이 (吸引大批忠實影迷捧場) ***繼續寵愛張國榮***플랭카드를 들고서 양조위와 유가령이 현장에 모습을 보였을때 마치 ***꺼거***가 현장참여활동한 것처럼 모두가 함께 큰소리로 """***장국영!,장국영!***"""하고 불렀으며 (他們更齊聲高喊：「張國榮！張國榮！」 猶如張國榮也在現場參與活動一樣), 또한 양조위와 유가령이 무대에서 인터뷰를 할때에도 팬들은 계속하여 """***장국영***"""을 불러 현장을 감동적(감개무량)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影迷仍繼續喊「張國榮」的名字，令場面顯得감개) 또한 팬들은 영화상영이 시작되어 ***꺼거***의 모습이 스크린에 나타나자, 쉬지않고 열렬히 ***꺼거***를 외쳐, ***꺼거***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예전과 같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活動中，大熒幕再現張國榮在《東 邪 西 毒》中的經典造型， 令影迷不斷瘋狂尖叫，可見他們對張國榮的愛依舊。) 이것을 본 왕가위감독의 눈에서는 너무나 감동받은 모습을 역력히 느낄 수 있었으며, 또한 그와같은 팬들의 수년간의 한결같은 ***꺼거***를 향한 지지를 보는 것은 정말로 너무나 감동적이라고 말을 했답니다. (王家衛看在眼裏覺得非常感動： 「看到這些影迷這麼多年還支持他，진的很感動。」 그리고 이번 자선시사회에서 모금된 돈은 인민폐로 13.5만(한국돈 약 천구백만원)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음과양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신 모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자-23-,신문기사입니다.) 2008/06/23 (20:58:06)  name  pass     제목 :     올리비아... del    늘..그립다... 이해할 수가 없지만... 보고싶다.... 그냥 그대로 있어 주었으면...하는... 보고싶다.... 2008/06/18 (17:56:21)  name  pass     제목 : 꺼거..     adela del    어제는 성월동화를 보게 되었어요 홍콩 가면 꼭 가보아야지 하면서 배경도 자세히 보려는데, 꺼거 표정과 감정이 너무 강렬해서 배경보다 더 아름다운 꺼거의 매력에 취해버립니다. 꺼거 세상 그 무엇보다, 그 어떠한 것 보다 꺼거를 존경합니다. 2008/06/11 (07:56:06)  name  pass     제목 : 아랫님 말씀에 동감     jin del    아랫님 말씀에 동감해요.. 장국영님의 죽음의 진실을 아는건 이젠 바라지도 않지만 자꾸 픽션된 기사들을 보면 정말 갈때까지 가는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제발 고인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았으면 해요.. 무슨 가십거리도 아니구 정말..ㅠㅠ 꺼거가 너무 그리워서 가끔 정말 힘들지만 생각을 바꿔보려구요.. 오히려 꺼거의 젊고 한창일때의 모습으로 사라졌기 때문에 우리에게 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것이라고 생각해 보는건 어 떨까요? 우리 이렇게 생각을 전환해보면서 견뎌내자구요^^ (최근에 제 주변에 꺼거를 뒤늦게 알고니서 그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그립고 괴로워서 힘들어하는 분이 좀 계셔서 이런 글을 남깁니다) 2008/06/10 (23:52:55)  name  pass     제목 : 왜...     혜정 cho del    장국영 그를 왜 자꾸 당선생과 동성애로 모는지 모르겠어요 그의 오주년 기사를 보면 월량대표아적심을 부른 국영이 당선생에 대한 애정을 동성애로 ㅍ표현하는데 우리 팬께서 그당시 얼마나 ..... 동성애... 국영.... 왜.... 2008/06/07 (18:16:16)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나이를 먹을수록 세상에 대해 알아가는게 많아질거라 생각해왔어요. 그런데, 아닌걸요... 한가지를 알면 두가지 세가지로 더욱 어렵고 복잡해지는게 바로 세상인듯. 어려워요. 한사람이 갖는 다양한 생각들.. 진심과 연기에서 갸우뚱거려야하는 반복되는 시간들.. 서른 넘은 나이지만, 아직은 어렵네요.... 2008/06/04 (01:33:18)  name  pass     제목 : "동사서독:종극판"***재상영***에 관한 보도     좌우수 del    지난 5월18일,저녁 8시(한국시간 19일,새벽3시), "동사서독:종극판"이 깐느영화제에서 영화종료후 관객들은 약 10분정도 열렬한 박수를 쳤을정도로 반응이 열렬하였다고 합니다. 그날 이후,23일자 신문보도에 의하면 1994년 "동사서독"상영당시,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상영되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택동영화사는 올 2008년,중국,홍콩 뿐만 아니라 유럽,미국등에 상영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가까이로는 다음달 6월,"상해전영절"에 상영될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사서독:종극판"은 1994년 작"동사서독"에 비해서 배경음악부터 시작하여 비정(悲情)한 감각을 더욱 가미하여, 종극(마지막 장면)에 가서는 1994년 "동사서독"의 마지막 장면을 수정하여 강호의 대결이 아닌, 오직 백타산의 *구양봉(***장국영님***)*을 화면에 클로즈업함으로써 거의 허무나 허탈에 가까운 비정감을 표현했으며 또한 왕가위감독은 """꼬고,***장국영님***"""을 추억하며 특별히 엔딩장면을 수정하여 삽입했다고 합니다. (‘哥哥’張國榮，所以我就特別用最後這樣一個鏡頭來懷念他) 여전히 우리들이 """꼬고***장국영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리며, 2008년,한국에서도 재상영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염원합니다. 2008/05/25 (19:51:16)  name  pass     제목 : 보고 싶네요.     화 del    보고 싶네요.지금 뭘하시는지도 궁금하고.. 괜시리 하늘 쳐다보면서 한숨짓고 있어요. ~~~~~~~~ 2008/05/16 (15:38:06)  name  pass     제목 : 노래한곡..     ghdtkah del    지금 심도호흡정상 듣고 있는데, 이렇게 노래 한곡만 듣고 있어도 마음이 떨리고 아픈데.. 정말 꺼거가 너무나 보고 싶다..... ㅠ 2008/05/13 (22:59:52)  name  pass     제목 : 하나님...     혜정 cho del    하나님... 국영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이 슬프거나 우울해 하지 않게 해 주세요 그리고 국영 그 사람이 팬들에게 헛된 우상이 되지 않게 해 주세요 또.. 그가 말도 안되는 그 당시들의 불명예를 회복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이 곳을 지나는 이들이 모두 주의 은총을 누리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8/05/08 (20:39:47)  name  pass     제목 : ..     adela del    꺼거, 오월이 되었네요 꺼거만큼이나 아름다운 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想你 2008/05/02 (07:19:41)  name  pass     <<  Prev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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