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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벌써 5년....     leslie04 del    당신이 그리 가시고 난 뒤, 여전히 만우절은 제게 슬프고 가슴 먹먹해지는 날이에요.. 말랐다고 생각한 눈물이 그래도 오늘은 또다시 나오고 마네요.. 당신의 죽음에 대해 알면 알 수록.. 너무 억울하고, 분노에 몸이 떨려서... 주체할 수 없었다지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ㅠㅠ 당신이 홍콩 배우가 아니였다면 좋았을텐데...ㅠㅠ 당신이 있기에, 사랑했던 홍콩 영화들이.. 당신 없는 지금은 그 빛을 잃었어요... 하늘 나라에서, 매염방님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고 또 빌어 봅니다. 사랑합니다... 2008/04/01 (01:08:58)  name  pass     제목 :     cok del    너무 오랜만이지요? 2003년부터 너무 많이 생각 또 생각 하다 보니 몸도 마음도 아파서 생각 안 하려고 다짐했건만. 오늘도 이렇게 어김없 찾게 되네요. 꿈에서 하도 한번 만날까 기대한 날도 많았는데, 세월 참 더디게 흘러 가네요. 아직 이 세상에 사랑하는 이가 많아서, 세월만 빨리 가기를. 인터넷 다 뒤져 당신의 흔적을 찾아 헤메입니다. 다음에 아니 내년에도 살아 있다면 또 들릴게요. 안녕. 2008/03/31 (21:32:38)  name  pass     제목 : 오랜만이죠     mimo del    너무 오랜만에 남기는 글이라서..내가 이런 글을 남겨도 될 자격이 있는것일까 자꾸만 생각하게 됩니다. 어제 당신에 대한 이야기를 사람들과 오랜만에 나눴어요 한동안 멀리했기에 마르고 말라 단단해졌을거라 생각했던 내 딱정이는 당신의 모습을 보는 순간 눈물이 되어 흘러내려 버렸습니다. 어릴적 철부지 중학생이 당신을 만나고 싶어 안달하던 모습도.. 2003년의 정신나간 사람같았던 그 모습도... 내겐 모두 어제일 처럼 멈춰버렸는데 벌써 5년의 시간이 흘렀다네요 당신은 지금쯤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우리곁에 와 있는걸까요.. 가까이 만질수도 다가갈수도 없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할래요 이제는 우리 서로 그때보다 조금 더 많이 행복해지기.. 2008/03/31 (20:26:19)  name  pass     제목 : 국영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혜정 cho del    사랑합니다 용기를 내어 봅니다 당신을 따라 갑니다 사랑이 있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움에는 형벌이 따른다고 합니다 당신은 내 마음에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사랑해요 2008/03/29 (19:48:02)  name  pass     제목 : 부탁드립니다     vivi del    안녕하세요?홍콩방송기자Vivi입니다. 동시에도 장국영의팬입니다. 최근에 우리 서울에서 장국영기년행사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아시분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2008/03/27 (14:50:03)  name  pass     제목 : 꺼꺼,     adela del    오늘 앤디 보고 왔어요 삼국지 영화 홍보차 홍금보씨랑 성월동화 이인항 감독님이랑, 내한 하셨어요 앤디 보는데, 꺼거가 넘 생각났어요 용산 cgv 근처 모든 화장실에서 들리는 홍콩말들, 홍콩에서 유덕화 관람 투어로 한국에 왔다나봐요 꺼거, 꺼거는 한번도 만나지 못했는데 앤디를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2008/03/25 (01:33:29)  name  pass     제목 :     kaori del    늘 다짐합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절대로 잊지 말자고. 평생 착하게 사셨던 당신이니까, 어디에 계시던지 행복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언제까지나 제 가슴 속에 살아 계실거예요. 언제가 될 지 모를... 당신과의 만남을 오늘도 소망하며... 2008/03/20 (10:51:23)  name  pass     제목 : ...... 그래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혜정 del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잃게 되고야 말았습니다 사랑하면 잃게 됩니다 4개월 동안 병원에서 낯설고 어두운 곳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체험했고 또 당신의 사랑을 증거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을 발견했습니다 이제는 잃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2008/03/11 (17:58:03)  name  pass     제목 : 4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해피 투게더>가 씨너스 이수에서 상영됩니다.     cinus isu del    안녕하세요. 씨너스 이수 마케팅팀입니다. 저희가 3월부터 AT9 미니씨어터라는 조그만 기획전을 매달 다른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작지만 빛나는 한국영화라는 컨셉으로 <은하해방전선><우리학교><판타스틱 자살소동><두번째 사랑>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시간은 영화순서대로 월화수목 저녁 7시 30분입니다. 4월부터는 낯선 이끌림-색다른 그들의 사랑이라는 컨셉으로 4작품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그 중에 장국영 주연의 <해피 투게더>가 중심에 있습니다. 추모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4월 1일 5주기를 기념해서 4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해피 투게더>가 상영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운영자님과 통화를 하고 싶습니다. 가능하시면 메일이나 위의 연락처로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03/10 (16:20:49)  name  pass     제목 : 행복하세요..     콤보 del    연일 힘든 날들이 계속 됩니다.. 당신을 찾지 못할만큼..아버지가 많이 아파요.. 당신과 함께 편히 가실수 있도록 빌고 있어요.. 항상 후회로 많이 기억될 날들이 계속 되고 있지만 나의 레슬리,,나의 아빠가 편안할수 있으면.. 그동안 너무 힘들었으니 적은 시간이라도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편안하게 할수 있으면.. 그것만이라도 허락될수 있으면 좋겠어요..도와주세요.. 너무 힘든 부탁인줄 알면서도..부탁드려요.. 2008/03/08 (00:44:50)  name  pass     제목 : 哥哥     adela del    하늘나라에서 肥姐를 만나셨나요 함께 마작을 두고ㅡ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계시겠지요 그리운 친구를 만났을 꺼거 그곳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08/02/28 (02:31:24)  name  pass     제목 : 오랜만이죠?     애화 del    정말..... 2월은 내게 있어 최악의 달이네요 연휴에 교통사고나서 병원에서만 지내다 이제야 퇴원했습니다 오늘따라 레슬리가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오랜만이죠?....... 몇번 놀러왔는데 글남기지 않고 구경만하고 갔어요 레슬리 하늘에서 잘계시죠? 보고싶어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그다음 사랑합니다 2008/02/22 (19:57:14)  name  pass     제목 : 변화를 느끼는 이질감.     별빛 del    오랜만에 왔어요.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왔네요. 많은것이 시간에 따라 변화의 흐름이 자연스러운데 당신은 저에게 여전히 그자리에 있는군요. 그대로 아름다운 그대를 보면 미소가 지어지지만 한편으론 가슴이 미어지네요. 여전히 당신은 나에게, 아련한 첫사랑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겪고, 헤쳐나가면서 힘에 부칠 2008/02/16 (19:14:56)  name  pass     제목 : 4.19 상해 기념음악회     adela del    2008. 4. 19 상하이에서 纪念张国荣五周年上海音乐会가 있나봅니다 상하이체육관에서 한다는데 가고싶어집니다 - 장학우가 예술감독을 맡고, 총책임자는 진숙분씨가 하네요 继续宠爱· 2008Miss You Leslie天王巨星音乐会 라는 제목을 보니 참 너무나 miss leslie 네요 어려운 상황이겠지만, 토요일이고 5주년 기념 행사인 만큼 꼭 시간 내서 다녀오고 싶네요. 찾아보니, 5월에는 항주에서도 하는 것 같아요 2008/02/14 (03:48:25)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하루하루 한해한해.. 시간이 참 빨리 지나버렸네요. 매해 일에 파묻혀 바삐 지내긴 했지만, 되돌아보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올해는 저도 게으름 그만 피우고, 바쁘게 열심히 살아갈께요. 레슬리 만나러 홍콩 가기 위해서라도 올해는 꼭 성공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레슬리... 행복하시구요~ 2008/02/09 (01:18:29)  name  pass     <<  Prev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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