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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신이 생각 나서 들렸어요.     인성 del    오지 않았으면 하는 4월이 또 다가오는군요. 그곳은 당신이 바라는데로 좋은곳인가요? 정말 오랜만에 와서,당신의 흔적을 더듬습니다. 당신의 노랫소리는 아직도 내 귓가를 맴도는데... 꺼꺼 보고 싶네요. 얼마전,안 좋은 일로 잠시지만,당신과 같은 길을 가려는 생각을 했었어요. 삶에 지쳐서...아주 잠시... 하지만,전 당신처럼 갈수가 없네요. 이세상에 아직 미련이 많아서.... 꺼꺼...그곳에서 당신 생각을 가끔씩 떠올리는 저도 보고 계시겠죠? 제가 당신처럼,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지켜봐주세요. 꺼꺼....보고 싶어요. 2007/03/19 (01:51:12)  name  pass     제목 : ...     leslie04 del    당신의 살아 생전엔.. 해외여행 어디로 가고 싶냐는 친구들 질문에 일순위로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홍콩이란 대답이 나왔더랬죠.. 당신이 그리 되신 후엔.. 제일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어버렸고... 몇년이 지난 지금에 와선.. 그래도, 한번쯤은 가봐야하는 곳이 되었어요, 제겐.. 홍콩의 야경을 바라보며 당신을 느끼고 싶어요... 당신은 이미 그곳에 계시지 않지만.. 잘 지내고 계시죠..? 언제 와도 이 곳은 변함없이 당신의 모습, 목소리를 들려주고, 당신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갑니다.. 사랑해요, 레슬리... 2007/03/13 (01:20:18)  name  pass     제목 : 보고싶어요...     국영사랑 del    공부하기전에 잠깐 들렀어요... 네이버며...다음이며...레슬리팬까페 다 가입했어요...ㅡㅡ;; 예전엔 가입하겠단 생각을 왜 못했는지... 그리움을 그곳에서 위로하고 있어요... 여기도 가끔 와서...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인강 듣기전에 국영님 노래 너무 듣고싶어서... 이곳은 접속만 하면 바로 노래가...나오잖아요........... 그리워요.... 4월 1일이 또 다가온다는 사실이............또 슬퍼지게 만드네요... 저 열심히 살게요...열심히 공부할게요...원하는 걸 꼭 이루기 위해서요... 지금은 조금은 조심스럽게...짬짬이 레슬리 얼굴 보지만요... 합격하고 나면은...좀 더 오래 오래 레슬리 볼수있을꺼 같아요.... 제게 행운을 빌어주세요..........레슬리.... 2007/03/09 (22:53:44)  name  pass     제목 : 레슬리....     그리운여우 del    가끔씩 들어올때마다 이곳이 아직 남아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감사하고, 행복해져요.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얘기를 도란도란 나누고,, 털어놓고.. 위로받고.. 다시 자신의 삶속으로 돌아가고.. 당신이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하고 행복한 사람인지 아시나요? 보고싶어요. 늘... 2007/03/09 (09:08:45)  name  pass     제목 :     아수 del    예전엔 이곳에 오면 뉴스란을 젤 먼저 봤는데 당신이 간 이후론 절대 클릭 금지가 돼버렸어요. 당신이 없단 사실을 너무 또렷히 각인시키니까.. 요며칠 많이 춥네요. 잘 지내나요? 날이 따뜻해지기 전부터 오는 우울증에 며칠 시달렸었는데 다행인지 다시 겨울 같은 날씨 덕에 좀 사라졌어요. 내 우울도 계절을 망각하고 가을에서 겨울이 되나보다.. 하고 잠자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간만에 지난 인터뷰 기사들을 읽으면서 나는 퍽이나 당신을 이해하고 있단 건방을 씻고 있네요. 내가 알던 당신보다, 내가 생각하던 당신보다 당신 참 멋져요. 이것도 늦게 알아 미안하지만..^^ 이 무디고 더딘 알아감 이해해줄꺼죠? 당신이 그립단 말을 전하며.. 잘 지내요. 꺼거~ 2007/03/08 (02:02:25)  name  pass     제목 : 보고싶다.     sj Park del    겨울을 뒤로한채 한발한발 다가서는 봄기운을 느낍니다. 파랗고 맑은 하늘위로 당신의 모습이 오버랩되어있는 사진........... 너무 그리워요. 봄이 오고 그렇게 너무 일찍 가버린 당신의 날이 돌아오겠죠. 절대 잊혀지지 않을 그날과 당신의 모습.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현기증이 납니다. 왜 그렇게 일찍 가버렸나요. 보고싶어요. 2007/02/24 (00:02:24)  name  pass     제목 : 오랜만에 다시 와봤습니다.     JJ del    이곳은 변함없네요. 너무 빨리 가버린 사람. 지금 있는곳에선 행복한지~ 2007/02/23 (07:08:23)  name  pass     제목 :     페가수스 del    꺼거.. 일주일이 일년 같았어요.. 이유는 잘 아시죠? ㅋㅋ 잘된 일인데 가끔 한숨이 나옵니다. 잊어야 되는 일은 잊혀지지 않고.. 기억해야 되는 일은 잊혀지기만 하고..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 주겠죠..^^ 근데~ 꺼거..당신 얼굴도 가물가물해요..ㅋㅋ 나 정말 못된팬이죠? --;; ^^* 근데 꺼거.. 저 정말 잘 할 수 있었잖아요.. 근데 왜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게 된걸까요? 이젠 정말 되돌릴 수 없잖아요..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어요..아시죠? ㅋㅋ 근데 다만.. 왜 이렇게 되어야만 했을까.. 근데 더 웃긴건 그 답을 저는 알고 있는거 같아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으로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먼 훗날~~ 제가 당신에게 가는 그날쯤이면.. 이런 일따윈 기억 조차 나지 않겠지만.. 적어도 그때~진짜루..정말루 잘했다...^^ 이 생각은 들겠죠? ㅋㅋ 나중에 저 보거든.. 맞장구 쳐주세요..ㅋㅋ 너~그때 진짜루 잘했어!! 이렇게요..ㅋㅋ 2007/02/22 (02:17:56)  name  pass     제목 : 벌써...     정은 del    벌써 2007년 입니다. 일년간 정말로 바쁘게 살아온 것 같아요. 이곳에 가끔 들러야지...했는데도 바쁘다는 핑계 때문에 그러지도 못했네요. 언제나 이 곳은 뭐랄까, 휴식처가 되어주는 편안한 공간이 되어주었어요. 간 이를 생각하며 궁상도 떨어보고 마음껏 눈치볼 것 없이 그리워해도 보고... 남는 것은 없어도 그저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그렇게 하루하루 삽니다..^^ 레슬리는, 어딘가에서 분명 잘 지내고 있겠지요? 오랜만이에요^^... 요즈음 당신을 닮은 사람과 자주 접하게 되는데, 자꾸만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어쩌면 옆모습이, 앞모습이 그리도 닮았는지... 하지만 역시 당신은 아니에요. 하나하나 다시금 추억을 떠올려 당신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아...이런 모습이었구나. 또 다시 이곳에 올 수 있을 때까지 안녕히계세요.^^ *몽가야 님도, 안녕하시지요?^^ 2007/02/21 (02:38:27)  name  pass     제목 : 벌써...     nodame del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그리고 2007년... 당신을 좋아하게 된지가... 벌써 5년... 5년... 그 열배의 시간이 흘러가도... 난 잊지 않을거예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데... 내가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어요. 어떻게 내 삶에서 당신을 지울 수가 있겠어요.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반드시 올 거라... 믿으며... 항상 평온하세요. 2007/02/16 (14:17:40)  name  pass     제목 : 2년만에...     국영사랑 del    여배우며 여가수 두명이나 자살을 했네요.... 거의 2년만에 들어와 봅니다...문득 국영님 생각이 나서요... 2003년 4월1일이후로 하루가 멀다 하고 이곳을 들렀는데...그러던 제가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그렇게 시간은 가나 봅니다... 살아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사는 것이 무엇인지...같은 하늘아래 없다는 것이 무엇인지.......생각나게 합니다... 정말 미워하던 사람도 같은 하늘 아래 없다는 생각이 들면 속시원할 거 같지만 그렇게 독하지 못한게 사람이고........그 누가 나 자신을 알지못해도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해하는 그런 존재 또한 사람인것을....오늘 국영님이 같은 하늘 아래 없다는 사실에 또 한번 눈물이 맺힙니다...오래 오래 좋은 작품 많이 남기면서...저는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 사실만으로 기뻐했을테고 그런 사람들이 참 많았을텐데.........아쉬워요... 많이 조용해진 팬페이지가 세월이지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그래도 영원히 맘속에 있다는 걸 잊지마세요........문득 국영님 생각이 떠오를땐...제 옆에 와 있다고 생각할게요..........행복하세요...!! 2007/02/15 (22:06:00)  name  pass     제목 :     희 del    레슬리.. 당신 노래 들으면서 또 다시 가슴이 무너져 내리네요... 저 자신의 슬픔.. 당신에 대한 가슴아픔.. 언제쯤 아무 슬픔없이 아픔없이 당신의 노랠 들을 수 있을까요... 2007/02/12 (15:36:57)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따뜻하기만 하던 날씨였는데 오늘따라 유달리 매섭게 바람을 느끼게 되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나요? 2007/02/09 (22:10:27)  name  pass     제목 : 정말 그리운,,     후찌 del    레슬리,, 언니를 통해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꼼꼼하게 오랜시간동안 애써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아주 행복한 오후가 되었습니다. 기쁨도 크지만..맘 한구석이 자꾸 허전한게 마음이 시려오네요.. 그립고,,참 아까운 님입니다.. 모두들 오늘도 또한번 그려보며,, 좋은하루보내세요, 2007/02/09 (13:43:59)  name  pass     제목 : 그냥 들려봤어요,,,     iriss del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레슬리가,, 행복하세요,, 항상 2007/02/07 (07:36:59)  name  pass     <<  Prev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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