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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레슬리 저도 이제 엄마가 되요     김지선 del    입덧이 거의 끝나갈무렵인 지난 9월 28일에 홍콩에 다녀왔죠 당신은 없지만 홍콩은 저에게 영원히 특별한 곳입니다..아니 당신이 없는게 아니죠,눈에 안보일뿐.마지막 저녁식사를 했던 퓨전이 없어져서 어찌나 마음이 서글프던지요.. 잘 쉬고 있나요? 새 생명을 갖게된 요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레슬리 음악 도 태교로 들으면서요,정말 그립습니다...레슬리 2006/11/30 (08:15:25)  name  pass     제목 : 이곳에만 오면..     VirginSnow del    이곳에만 오면 마음이 요동쳐요..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우리 곁으로 와줄 순 없나요.. 너무 그립네요.. 꺼거.. 2006/11/29 (15:56:41)  name  pass     제목 : -     adela del    홍콩을 가게 될 것 같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 속에 나비 수십마리가 날아다녀 다른 것이 손에 잡히질 않아요 , 오랜 시간, 머물면서 이곳 저곳 구석구석 보고 싶은데 - 꺼거 흔적 따라 다니다 어느 높은 곳에 앉아 차라도 마시고 싶고, 꼭 만다린오리엔탈에 가보리라 마음속으로 수천번도 다짐해보고 오래전의 설레임과 모든것은 그대로인데, 그곳에 레슬리만 없어요 2006/11/27 (14:06:10)  name  pass     제목 : 보고 싶어요~     홍두 del    요즘 일이 많아서 주말에만 간간히 들리네요.. 날이 많이 찬데.. 잘 지내시는지.. 늘 그립고 보고싶어요.. 늘... 2006/11/26 (02:21:06)  name  pass     제목 : 휴~~ 장국영 보고 싶어요..     francisca del    마스터 보드를 보고.... 2006/11/23 (23:28:01)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오늘은 무척이나 피곤한 날이지만, 기분만큼은 좋은 날이예요. 누우면 바로 잠 들기 직전 상태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좋은 기분을 아저씨와 함께 나누고 싶어서 잠시 들렀어요. 졸립네요. 바깥은 매서운 바람이 불어대지만, 따뜻한 이불 속에서 푹 자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레슬리~ 좋은 꿈 꾸시구요~~~ 2006/11/16 (01:12:20)  name  pass     제목 : 여전히     adela del    여전히 이곳은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들르게 되지요- 꺼거도 하늘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실는지, 혹은, 아직도 너무 많은 루머들로 마음아파 하실는지, 이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옵니다. 꺼거의 노래가 너무나도 마음을 달래주는 계절이지요. 이제 나, 조금 중국어도 할 줄 알게 되었는데, 한마디라도 인사 나누고 싶었는데,,, 차마 - 꿈에라도 만나게 되면 인사나눠요. 광동어 아니어도 괜찮죠 ? 내 마음을 비단결 같이 스치는 꺼거 노래가 오늘도 그립습니다. 당신의, 고운 모습만 기억할 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 감사해요 이번 겨울에는, 꼭 가보고 싶어요, 홍콩.. 2006/11/08 (23:58:59)  name  pass     제목 : 첫눈이..     첫사랑 del    레슬리.. 첫눈이 내렸어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밤새 첫눈이 내렸더라구요.. 기분이 좀 묘했어요... 눈 내리면 모두들 즐거워하겠죠?.. 물론 적당히 내려야겠지만요.. 잘 지내고 계시죠?..... 2006/11/07 (22:17:06)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갑자기 추워졌어요. 창문을 열면 하얀 눈이 쌓여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요... 따뜻한 음식도, 따뜻한 차 한잔도, 따뜻한 사람도...그리워 생각나게 하네요... 2006/11/06 (21:43:50)  name  pass     제목 : 힘들어요...     홍두 del    아고~ 아고.. 사는게 힘들어요. T.T 몸도 맘도 너무 힘들어요. 레슬리~~ 힘을 주세요.. 2006/11/01 (02:27:02)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마지막 밤입니다. 이런 것에 분위기 타는 그런 성격은 아닌데, 오늘은 10월이 저물어가는 것이 왜 이리 마음을 무겁게 하는지... 잘 계셔야 합니다. 행복 하셔야 합니다. 누가 뭐래도 레슬리를 믿으니까.... 잡다한 말들에 신경 쓰지 않을래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은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레슬리~~ 2006/10/31 (23:43:13)  name  pass     제목 : 울컥...     VirginSnow del    너무 오랫동안 이 곳을 방치해 놨었네요.. 들어오는 순간부터 눈물이 나려합니다.. 멈춰버린 시간들... 꺼거는 여전히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네요... 꺼거를 향한 마음도 예전 그대로임을 새삼 느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2006/10/31 (22:28:16)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보구 싶어요...     dandyleslie del    레슬리.... 잘지내고 계세요? 그 놈의 엄한 기사땜에 제 맘은 너무나 속상해 미칠것만 같네요... 사랑하는 레슬리... 진짜루... 진짜루... 행복하세요... 2006/10/28 (22:37:40)  name  pass     제목 : Vote For Leslie     깊은슬픔 del    http://asimania.cside.com/a1/index.html 일본 투표사이트입니다. 현재 2위인데, 1위와 5천 9백여표 차이가 나고 있고, 점점 그 차이가 더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시 0-29분사이에 한 표, 그리고 30-59분 사이에 한 표, 이렇게 한 시간에 두 번 투표하실 수 있으니, 레슬리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주위의 팬들께도 알리셔서 동참하실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6/10/24 (17:18:55)  name  pass     제목 : 오랜만에 들렀어요     mimo del    가끔씩 들르는 이 공간에 정말 오랜만에 남기는 글인거 같아요 흘러나오는 BGM에 마음 한구석이 싸해져 옵니다. 늘 마음한구석에 당신에 대해 소홀해 진것이 아닌가, 내가 정말 당신팬으로서의 자격이 있는가 하는 여러생각을 했습니다. 최고일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라도 전 늘 당신의 팬으로 남고 싶습니다. 레슬리... 나지막히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2006/10/22 (22:19:27)  name  pass     <<  Prev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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