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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고 싶습니다.     run del    보고 싶습니다.. 2007/11/08 (21:08:12)  name  pass     제목 :     희 del    레슬리 요즘 여러가지로 경황이 없어서 당신 만나러 오랜만에 왔네요. 에휴.. 이번에도 또 못갔어요 준비 다 해놓고 예기치 못한 일이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 자신의 의지로 해결되지 않는 일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램대로 되는 것도 없이 무섭게 흘러가는 시간들이 두려워요... 2007/11/07 (14:54:26)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항상 곁에 있는 것 같아 더 보고픈 울 아저씨.... 2007/11/02 (23:45:12)  name  pass     제목 : 오늘 학교 교양시간에 영웅본색을 봤어요..     when del    중국영화의 이해라는 교양과목인데 오늘 영웅본색을 보여주더군요.. 비교적 큰 스크린에서 또래와 후배들과 영웅본색을 보니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발랄한 모습의 꺼꺼.. 20년 전 영화인데도, 아이들이 다른 중국고전영화를 볼 때보다 더 재미있게 보던 것 같더군요. 꺼꺼가 나올 때 애들이 장국영이다 하고 놀라는 아이들도 있었고..] 이렇게 꺼꺼의 영화가 또 알려지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당년정이 꺼꺼 노래라는 것도 교수님이 설명해주셨음 좋았을텐데.. 그런 설명은 부족해서 조금 아쉬웠지만요. 교수님이 강의 전에 아이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는데 꺼꺼에 대해서 알고 싶다는 문의도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젊은 세대들에게도 아직까지 영향을 미치는 꺼꺼구나.. 싶어서 또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꺼꺼... 오늘 따라 꺼꺼가 살아계셨더라면.. 하는 생각이 더욱 간절하군요.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잊고 살다가도.. 어느 순간 문득문득 떠오르게 됩니다.. 보고 싶어요.. 2007/11/01 (23:30:30)  name  pass     제목 : 요즈음     장혜정 del    김원준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한때 그의 노래만을 노래방에서 그러니까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그리고 이대근처 노래방에서 듣고 ...그러던 때가 있었습니다 두어달간의 여행아닌 여행을 다니고 온뒤 엄마가 모든 것을 다 정리 해 버리셨어요 이놈의 아시아나 일 아니면 당신을 잃지도 않았을 텐데... 옆 친구가 2007/10/29 (10:06:14)  name  pass     제목 :     miel del    어제 대한극장에서 열화청춘을 봤습니다. 블랙 스크린 위로 흐르는 레슬리 목소리에 잠시 마음이 쿵 내려 앉았었습니다. 스크린 밑에 놓여진 꽃.. 참 예쁘더군요. 2007/10/28 (19:08:52)  name  pass     제목 : 열화청춘 관람하시는 분들께     미니 del    꽃다발 갖고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준비하고 싶었으나 망설이셨던 분들 마음 푹 놓고 가져오셔도 됩니다. ^^* 2007/10/26 (16:24:27)  name  pass     제목 : 안녕하세요~^^     보라 del    어릴때 저 역시 장국영 팬이라서 맨날 비디오가게에 무협영화랑 액션영화를 잔뜩 빌려서 보던 그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갑자기 장국영 얼굴이 보고 싶어 이렇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어릴때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후에 다시 방문할테니, 그동안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7/10/23 (18:13:35)  name  pass     제목 : 영화 동방불패 봤습니다.     一場春夢 del    이미 본 작품이지만,홍콩영화는 다시봐도 감동이.. 영화 동방불패 다시 봤습니다. 정말...마지막 장면 잊혀지지 않습니다.. 영호충이 동방불패를 붙잡지만,스스로 떨어지고 마는... 그 장면에서 흘러나왔던 곡해란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얼마전에 기사에 임청하,우울증에 시달리다라는 기사봤습니다. 하지만,최근에 나아지신것같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누구나 우울증은 가지기 마련이겠지요....... 2007/10/22 (09:18:49)  name  pass     제목 :     하늘나라동화 del    어제 우연히 성시경의 푸른밤을 듣게 되었습니다. 12시!오프닝곡이 A Thousand Dream Of You였습니다. 얼마전에도 이문세,그리고 영어가르쳐주는 교육방송라디오에서도 듣기도 했었구요. 위의 곡이 아마 팝송이라서 그런지 레슬리의 노래를 그나마 우리나라 라디오에서 가끔 들을 수있었던 것같습니다. 중음같은 경우는..새벽2시에 이주연의 화음악에서 가끔 듣기도 하지만... 영화와 상관없는..라디오 프로그램 방송에서 들을때마다 설명할 수 없는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벌써 목요일..주말이다가 오네요.시간은 왜 이리 빠른 건지... 2007/10/18 (09:38:12)  name  pass     제목 : 보고싶습니다..     .... del    요즘들어 자꾸만 생각이나네요... 아무것도 없는것처럼만 느껴집니다... 제게 남은것이 무엇일까요? 아무것도 뒤돌아 보지 않은체 이곳까지 달려만 왔는데...이것이 행복이 아닌것을 알았지만 선택이 없었어요..지난10년동안 사람이 아닌것처럼 살았었는데..며칠전 처음으로 밤하늘을 저도 모르게 우연히 바라보았습니다...처음알았습니다..태어나 처음으로 하늘의 별이란것을 보았습니다..누군가 그러더군요.. 부족한 것이 무엇이냐고...되묻고 싶습니다..내가 가진것이 무엇인지..그 흔한 하늘을 바라볼 시간조차 없는내가 가진것이 무엇인지...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것처럼 살아가야 하는것이 힘듭니다...당당한척 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하는것도...애써 사람들의 소리를 외면하면 지내는것도.....예전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나는 또다시 이같은 선택을 했을까요? 2007/10/16 (08:45:27)  name  pass     제목 : 아직도 눈물은 마르지 않았나 봅니다.     ... del    자주 가는 사이트에 누가 영웅본색 영상을 올린 게 화근이었습니다. 보자마자 사무치는 그리움에... 정말 오랫동안, 일부러 발걸음하지 않았던 이 곳에 왔는데... 그렇게 울었는데...또다시 이렇게 하염없는 눈물이 흐를 줄은 몰랐네요. 정말 내 인생에 다시 없을 이런 존재...그냥 보고 싶다, 안타깝다, 슬프다, 이런 단 하나의 단어로는 표현하지 못할 감정... 그리고 또하나, 이곳을 지켜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괴롭다는 핑계로 사진하나 영화하나 보는 걸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이곳에 오니..눈물은 나지만 마음은 가득차는 걸 느낍니다.. 2007/10/10 (21:30:20)  name  pass     제목 :     ... del    레슬리... 잘 계시죠? 2007/10/08 (12:38:51)  name  pass     제목 : 레슬리...     몽가야... del    새벽이네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새벽시간...나만의 시간... 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보내야하기에 항상 그리운 새벽시간... 이 시간에 만나는 아저씨의 목소리가 새벽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시간에 쫓기는 사람 같았는데, 오랜만에 이런 시간을 누리는 것 같아 왠지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데요..한시간 한시간 흘러가는 것도 아쉽고.. 갑자기 새벽 공기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산책이라도 나가볼까봐요. 아저씨 노래 들으면서... 여유로운 시간 만끽하는 휴일되세요~~~ 2007/10/03 (05:36:15)  name  pass     제목 : 중경삼림     김유경 del    중경삼림 상림?? 금방 영화를 보고왔는데도 제목이?? 이영화를 보니 레슬리가 생각나요 양조위를 보며 왕비를 보며 한시대를 같이 풍미했던 사람들인데 왜 먼저 갔을까요??? 제목이 생각안나요 레슬리가 장만옥에게 시계를 보라면서 이시간이 너와내가 함께한 시간이야?? 아 이대사 엄청 좋아했는데 생각도 안나다는 이 홈페이지 정말 몇년만에 온것같아요 있을까?? 설마 라는생각으로 주소를 쳤는데 날 반겨주네요 나의 고딩시절을 함께한 까페 맨날 여기 들리면서 레슬리 사진보면서 넘 좋아라했는데 아 내 인생의 한부분 오늘 살 보고 갈래요 안녕히 주무셔요~ 2007/09/29 (00:23:04)  name  pass     <<  Prev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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