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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00

<동경국제영화제>의 '홍콩영화주간'에 참석

-동방일보,stareastnet, hkcyber

 

 

 이번 동경국제영화제의 주인공은 단연 장국영이었다. 동경국제영화제의 개막식때보다 '홍콩영화주간'에 참석한 그의 무대에는 더 많은 기자와 관객이 몰렸다. 또한, 미처 상영회장에 들어오지 못한 팬들이 밖에서 "哥哥" 혹은 "Leslie"를 외쳤다.

 <아시아최고스타>라고 소개되어진 장국영은 무대위에 올라, 영어로 간단한 인사말을 전했다.  "모두들 제가 40를 넘은 나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저는 영화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감제와 같이 영화제작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 중 제가 제일 하고 싶은 것은 감독입니다. 또한, 이번에 열리는 일본에서의 6차례의 콘서트가 이미 매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월에 다시 4회의 추가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의 일본콘서트는 홍콩에서와 같이 저의 긴 장발과 치마입은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장국영외에 무대에 초대된 다른 인사들은 5분여의 무대인사시간만을 가졌지만, 그에 대한 현장의 반응이 열렬해, 사회자는 시간을 초과해 장국영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했다. 장국영에게 홍콩의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하자, 장국영은 "<성월동화>에서 타카코토키와와 함께 촬영했던 장소인 빅토리아 피크와, 나의 커피숍이다!"라고 답했다.

 


21/10/00

장국영 <CASH음악대사>로 위임

- tvb, show8, 동방, 빈과, 신보, hkcyber, stareastnet

 

 

(with window media player)

황점에게 시상하는 꺼꺼 view  down

꺼꺼의 감사연설  view  down

- from hkcyber

  

행사장 이모저모 (00:47 & 01:35) view

- from stareastnet

 

 어제 저녁 CASH(1987년에 성립된 홍콩작곡가작사가협회-'CASH'는 홍콩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성립된 단체)는 창립23주년기념행사를 가졌는데, 장국영을 비롯하여 임석 뇌송덕 황점 허원 정소추 엽패문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의 CASH의 홍보활동과 음악계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장국영을 2년임기의 <CASH音樂大使>로 위임했다. CASH의 대표인 彭納德은 이번에 장국영을 대사로 위임한 이유를 그가 음악계에 공헌한 업적이 많고, 수많은 상들을 탔으며, 또한 음악창작과 영화음악창작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이 날 장국영의 '음악대사'로서의 첫 임무는 음악계 대선배인 황점에게 <音樂成就大奬>를 시상하는 것이었다.

 꺼꺼는 음악대사 위임장을 받은 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평소무대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달리 손까지 떨며 매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가 끝난 후에, 그는 일체의 인터뷰를 거절하고 행사장을 떠났으며, 이날 그는 무대에서 자신의 노래를 선보이지 않았다.

 

(*황점은 토크쇼 금야불성방(board란에 있어요)에서 좌측에 앉아서 레슬리를 제일 예뻐해주던 바로 그 아저씨입니다.^^ 또한, 동성서취에서 양가휘와 장국영이 부른 잊을 수 없는 환상의 코믹곡 <做對相思燕>에서 양가휘부분을 부른:이 노랜 실제로 양가휘가 부르지 않고 황점이 불렀습니다: 아저씨이자, 동성서취에 나온 거의 모든 곡을 작사한 아저씨입니다. 하지만 <做對相思燕> 이 곡만은 레슬리가 작사했어요. ^____^)

 

 


21/10/00

뇌우에 심천콘서트 일정 연기

- 태양보, 빈과일보, 대공보, 신보, 동방일보, 성도일보, 상보

 

 

 오늘 저녁(21일) 심천에서 열리기로 했던 장국영의 콘서트가 어제저녁 심천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큰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따라, 팬들의 안전문제를 고려하여 11월 4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장소나 좌석배치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며. 또한, 만약 표를 반환하기를 원하는 관객이 있다면 표를 환불해주겠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연기로 인해, 이미 설치해놓은 무대장치를 철거하고 다음 콘서트개최지인 寧波로 운반해가 그쪽에서 콘서트를 연 후, 다시 심천으로 돌아와야 하는 실정인데, 이러한 연유로 예상되는 손실액이 크지만, 관중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콘서트기획자인 진숙분은 밝혔다.

 


19/10/00

web site 홍보행사에 참석

- 대공보 명보 show8 tvb stareastnet 오민일보 eonline

 

anita interview - from mov3.com
view  down  (with real player)

 

 장국영은 18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홍콩의 유명디자이너 劉培基의 웹사이트 eddielau.com

(劉培基가 디자인했던 의상과 그에 관한 것들을 소개하는 개인웹사이트) 개막행사에 참석하였다. 劉培基의 의상은 많은 홍콩스타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매염방과 장국영도 그의 의상을 입고 스타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장국영은 그런 은혜를 잊지 않고 이번 행사에 직접 참가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역시 착한 레슬리~)

 

 

(*劉培基(유배기)는 홍콩에서 38년동안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한 인물로, 홍콩패션계의 대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태국에 살고 있어서 이번 장국영의 태국 생일여행에 동행하기도 했었구요. 그는 장국영의 의상디자인뿐만 아니라, 앨범 자켓디자인, 콘서트 무대의상디자인 등 장국영의 초창기 의상을 책임져준, 초창기에 장국영이 스타로서의 스타일을 갖추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입니다. 장국영 외에도 매염방, 허관걸, 라문 등의 여러 스타들의 의상은 물론이고, 캐세이퍼시픽항공 승무원복도 이사람의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아래는 유배기의 웹싸이트에서 가져온 정보입니다.

 

 * 장국영 85콘서트

 * 장국영 앨범자켓

 * 장국영과 유배기가 함께 찍은사진

 

 - 장국영과 관련된 유배기의 경력

 82년도에 스타들을 위해 스타이미지 조성. 장국영.매염방,허관걸,라문등등..

 85년도 1월에 장국영은 그가 만들어준 티셔츠입고 경가금곡상 수상.

 85년 8월 장국영 콘서트디자인

 86년 konica 장국영콘서트 의상디자인 및 미술감제

 




18/10/00

 

<明星二手店>의 첫게스트로 장국영이 직접 자신의 애장품으로 경매에 내놓다.

- 태양보

 

 스타들의 소장품은 팬들의 환영을 받는다. 태양오락은 이 점에 착안하여, 특별히 <明星二手店(*굳이 설명하자면 스타들의 소장품을 파는 shop이라는 뜻정도?^^)>이라는 코너를 개설했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단독으로 스타의 애장품을 경매하는데, 기부한 스타가 직접 최저가를 정하고 가장 높은 가격을 부른 사람이 그것을 획득하게 된다. 이 때 얻은 수익은 모두 <太陽愛心基金>에 적립된다.

 본 신문은 哥哥장국영을 <明星二手店>의 첫번째 게스트로 초청해서, 제일 먼저 그의 애장품을 자선경매에 내놓게 되었다. 그는 이번 코너를 위해 특별히 신경 써서 고른 3점의 애장품(대형향초, 천사무늬나무상자, 골동화병)을 내놓았는데, 이 물건들은 하나하나마다 장국영의 특별한 추억이 담겨져 있는 것들이다.

 먼저 꺼꺼는 대형향초를 소개하며, "이 대형향초는 호주에서 산 것으로, 나는 방에서 자주 켜놓는데, 꽤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낼 수 있다. 때때로 친구와 와인을 마실 때 켜놓기도 했다."

 다음으로 "大淸雍正年製"라고 쓰여진 녹색화병을 소개하며, "내가 북경에서 영화를 찍을때, 골동품가게에 간 적이 있었는데, 이 화병을 처음 본 순간 그 특이한 색깔에 반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보면 볼 수록 좋다."
 마지막으로 꺼꺼는 천사무늬나무상자를 내놓으며 말하길, "친구가 나에게 선물했던 것이다."

 꺼꺼는 솔직하게 이 세가지 애장품의 가격을 매겼는데, "좋은 일에 쓰는 것이니,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향초는 $400(홍콩달러), 천사무늬나무상자는 $1500, 그리고 이 골동화병은 $3,000에 내놓겠다."라고 말했다.

 흥미 있는 독자들은 빨리 가서 경매에 참가하기를 바란다. 결과는 다음 주 수요일에 발표된다.

 

 


16/10/00

 

폭우에도 굴하지 않는 장국영의 콘서트

 - 대공보, 동방일보, 문회보, 신보, 빈과일보, 성도일보, 태양보, show8

 

 14일 저녁 광주천하체육관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장국영의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3년전, 과월콘서트 당시에도 비가 내렸었는데, 이번에도 비가 내렸다. 그러나, 장국영의 공연은 비에도 굴하지 않고 4만여명에 달하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에 힘입어 무사히 치뤄졌다. '백설선' 역시 그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홍콩에서 광주까지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특별히 와서, 다른 팬들과 마찬가지로 우비를 입고 그의 콘서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았다. 이날 장국영은 총 7벌의 의상을 선보였으며, 공연 중, 꺼꺼는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감전의 위험도 생각치 않고 전선으로 둘러싸여진 조명설치기구에 올라가 노래를 불렀다. 관중들이 계속해서 그의 눈에 레이저야광봉을 비추자, 꺼꺼는 "의사가 눈에 빛을 받으면 실명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 아름다운 눈에 상처를 주지 마세요"라고 농담하자 그 즉시 팬들은 그의 말을 따랐다. 옷을 갈아입는 동안, 멀티비전을 통해 꺼꺼가 출연한 영화장면들이 방송되었고, <성월동화>에서 토키와타카코와의 정사씬이 나올 때, 팬들의 함성은 대단했다. 또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장국영은 이날 2차례나 눈물을 보였다.

 콘서트가 끝난 후, 많은 팬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도 콘서트장을 떠나지 않았다. 콘서트 후, 호텔로 돌아온 꺼꺼는 축하파티를 열었는데, 빈과일보의 기자들은 출입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또한 재차 <臺주간(*빈과일보 계열의 주간지)>의 기자가 들어왔는지의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지난번 곤명콘서트에 관해, 그가 콘서트장 배치에 불만을 가지고 물건을 집어던지며 난폭하게 굴었다는 <臺주간>의 기사에 대해, 자신은 갓 데뷔한 신인이 아니며, 그 자신은 어떠한 장소에서라도 노래할 수 있고 거기에 보도된 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생일을 태국에서 13명의 남자친구들과 함께 보냈다는 기사에 대해, 그 자리에는 유가령도 참석을 했었다고 밝혔다. 어떤 신문에서 그에 대해 안 좋은 기사를 계속해서 싣고 있는 것은, 이번 콘서트의 광고를 그 신문에 싣지 않은 것과도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비록 장국영은 매스컴의 계속된 공격을 받고 있지만, 그의 음악계의 입지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 장국영에게 <금곡영예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나, 시상일 당일이 그의 남경콘서트와 겹쳐,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덧붙여 11월에 일본에서 열릴 콘서트에서는 그의 긴머리와 치마패션을 다시 볼 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꺼꺼 화이팅! ^^*)

 







 

 

< 공연 후 축하파티 >

 


16/10/00

Patrick의 결혼식에 참석

- show8. 태양보, 오민일보, hkcyber, 빈과일보
 

gorgor is singing (with windows media plyer)
 

 
 

 장국영은 진숙분과 함께 15일 저녁, 자신의 콘서트에 코러스로 참여한 雷有暉(Patrick)의 결혼피로연에 참석하였다. 그는 기자들의 어떠한 인터뷰도 거절하고, 결혼식에만 집중하였다. 그는 새로운 부부를 위해, 무대에 올라가 직접 <至少還有니><爲니鍾情><I honestly love you>를 선사했다. 무대 아래로 내려와서는, 새로운 커플의 손을 잡고 그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었다.

(*Patrick은 이번 열.정콘서트에서 코러스를 맡았던 사람 중 하나로, 그룹 太極7子 멤버로도 유명한 사람임. 매번 콘서트 중 꺼꺼는 그에게 자신의 코러스를 맡아준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곧 있을 그의 결혼을 축하해주었음.)

 

 


12/10/00

[ 10월 12일 기사종합 ]

- 신보, 명보, 오민일보, 빈과일보, 태양보, Tvb, stareastnet, 성도일보 종합

장국영의 말레이시아콘서트 불법 vcd로 발매

 지난달 8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哥哥의 콘서트가 불법 vcd로 말레이시아에서 발매되었다. 이것은 관중석에서 몰래 찍은 것으로 보이며, 장국영으로 하여금 말레이시아의 불법vcd업계의 첫번째 희생양이 되게 하였다. 이에 대해, 어제 진숙분은 말레이시아 기자들에게, 아직 그 vcd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고 논하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매염방생일파티에 참석

 realplayer(view)  quicktime(view & down)

 

 10월 10일은 매염방의 37번째 생일로 그녀는 센트럴의 Ritz Carlton Hotel에서 장국영, 증지위, 허지안등 여러 스타들을 초대하여 성대한 파티를 열었는데, 장국영은 자신의 새로운 딱정벌레차(new beetle)를 몰고 플로랜스와 함께 파티장에 도착하였다. 이 날 장국영은 기분이 매우 좋아 보였으며, 기자들의 질문에도 대답을 잘해주었다고 한다.

- 다음은 장국영에게 한 기자들의 질문

 무슨 선물을 해줬나요? "마음의 선물을 주었다!"

 그녀에게 축복해줬나요? "매년 있는 생일이고, 더군다나 오늘밤에는 많은 친구들이 그녀를 위해 축복을 해줘서, 그녀는 이미 많은 복을 받았다."

 남자친구라도 소개시켜 줄 건가요? "남자친구는 자신이 직접 골라야지. 내가 소개해 줄 필요는 없다."

* 이날, 주차장에서는 용조아와 장학우의 차 사이에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장국영은 자신의 차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선, 안심했다고 한다. (哥哥가 이번에 새로 선물 받은 차를 애지중지하기로 이미 홍콩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신인 진관희를 위해 손수 작곡

 

 10월에 발매될 진관희(陳冠希)의 새 앨범에 장국영이 그를 위해 손수 작곡한 3곡이 (빈과일보에는 1곡이라고 소개됨) 수록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장국영은 그에게 앨범녹음전날에는 푹 쉬고 녹음에 임하라는 특별조언까지 해줬다고 한다.

 


2/10/00

광주콘서트에 대한 기대

- 남방도시보

 

 올해에는 가수들이 광주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해인 듯 하다. 상반기에는 유덕화가 광동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더욱 대단한 콘서트들이 이어지고, 모두 하나같이 천왕급인물들이다 : 곽부성, 이민등은 막 콘서트를 마쳤고, 장국영은 곧 개최할 것이다.

 봐야 할 콘서트는 봤고, 보고싶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당연히 눈앞에 놓여진 화제는 2년전에 광주에 왔던 장국영은 도대체 어떠한 매력을 가졌길래 관중들을 끌어모으는 걸까?이다.

 장국영의 이번 세계순회콘서트는 홍콩, 말레이시아등을 거쳐 중국국내로 들어와, 상해, 항주등에서 먼저 개최되어서, 광주의 관중들은 이미 콘서트의 좋고 나쁜점을 들었다. 그의 콘서트에 대한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7~8벌의 의상을 선보였다고 한다 : 백마왕자형의상(앞이 V자로 파져있고, 양 어깨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반짝이는 질감의 양복, 속이 들여다보이는 옷 등등, 그 중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그가 입은 치마바지였다. 그는 웃으면서 그것은 절대 가쉽거리가 되지 않으며, 치마바지의 디자인은 매우 특별하다고 말했다. 모든 무대 의상은 홍콩콘서트에서 그대로 가져왔으면, 모두 프랑스의 디자이너가 그를 위해 직접 디자인한 것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의 관중호소력외에도 의상을 눈여겨볼 만 하다.

 무대에서 그가 보여준 것들을 살펴보면, 장국영은 말레이시아에서의 콘서트에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많은 동작을 보여주었는데, 그 장면들은 그의 팬들로 하여금 잊을 수 없게 하였다. 장국영은 <몽사취생>으로 콘서트의 서막을 열고, 조명이 비추면, 그는 공중에 떠서 노래를 부른다. <구료>는 매우 빠른곡으로, 장국영은 흥분된 상태로, 무대 양 끝에 있는 난간을 붙잡고 올라가 노래를 불렀다. <측면>과 <방탕>을 부를때에는 장국영은 일부러 머리를 풀어헤치고 섹시함을 과시하며,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을 받았다. 장국영은 무대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팬들은 흰 천뒤의 장국영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스탭들이 그를 위해 땀을 닦아주고, 분장을 도와주고, 장국영은 한쪽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한쪽에서 "현장실황보도"를 해준다, 정말로 격렬하고도 긴장된 장면이었다. <무심수면>으로 분위기는 고조되고, 장국영은 승강기위에 올라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콘서트장의 팬들은 모두 그의 모습에 푹 빠져버린다.

 장국영의 콘서트는 가장 볼만한 것이다. 이번에는 콘서트 현장의 멀티비전에서 장국영의 MTV를 방영할뿐만 아니라, 그의 예전 출연영화들을 편집해서 보여준다. <아비정전><백발마녀전><천녀유혼><패왕별희>등, 관중들은 장국영의 노래를 감상하는 동시에, 방영되는 영화장면들을 보고, 다시 장국영의 호소깊은 말들을 듣는다--"나에게 다시 11년후에도 이런 공연이 있을지는 나도 모른다! 또한 내가 60세가 넘은 후에도 나의 노래를 들으러 올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상관없다, 적어도 오늘밤에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10월 14일 밤, 광주천하체육관. 여러분들은 장국영을 위해 그와 함께 눈물을 흘리겠는가?

 

 

 

 translated by k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