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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성탄절 콘서트 - 명보 동방일보
장국영은 22일 미국 라스베가스에 도착, 23일 8천명이 입장할 수 있는 Caesars Palace에서 1회의 콘서트를 가졌다. 그의 공연은 현지 화교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티켓가격은 80달러에서 24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哥哥의 미국콘서트는 홍콩콘서트와 같은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어깨까지 긴 머리를 내려뜨린 哥哥를 본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으며, 같이 일어나 박수를 치고 춤을 추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哥哥는 성탄절분위기에 맞춰, 몇곡의 크리스마스캐롤을 선보였는데, 팬들도 그에게 산타모자, 인형같은 것을 선물로 주었다. 인형을 받은 哥哥는 웃으면서 팬에게 "나는 40세가 넘었는데, 아직도 나에게 인형을 주네!"라고 했으며, 건강식품을 전해준 팬에게는 "나는 몸보신 안하는데."라며 웃으면서 대답해주었다. 현지의 열렬한 반응 때문에 哥哥는 이틀동안 호텔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호텔내에서 지낼 수 밖에 없었다고한다.
캐나다 토론토 콘서트 - 빈과일보 세계일보
哥哥의 캐나다 콘서트가 21일 토론토 Hershey Centre에서 열렸다. 이 날, 哥哥의 기분은 매우 좋아보였으며, 시종 활기찬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 그는 홍콩에서와 같이 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콘서트는 저녁 8시 30분쯤 시작되어, 약 2시간여동안 진행되었으며, 그는 대략 20여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콘서트는 10시 30분쯤에 끝났지만 팬들의 열렬한 "앵콜"에 哥哥는 30분정도를 더 할애해 콘서트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자선활동에도 열심 - 명보
哥哥는 얼마전 일본에서 순회콘서트를 개최하였고 이는 일본에서의 哥哥의 위치를 더욱더 확고하게 했다. 심지어는 11년전 <영웅본색>을 보고 그의 팬이 되었고 그와 더 친밀해지기 위해 중국어를 공부해 그에게 중문편지를 써 주었다는 팬도 있었다. 이는 간접적으로 일본에서 중국문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 것이도 하다. 哥哥가 일본에 있을 때, 그의 팬들은 항상 그가 묵는 호텔에서 그들의 우상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또한 그들의 선물과 편지를 직접 전해주기도 한다. 哥哥 역시 매일 2시간정도의 시간을 팬들의 편지를 읽는데에 할애하며, 특별한 편지가 있으면 기념으로 간직할 것이라고 한다. 성탄절 기간에, 哥哥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가질 것이며, 그는 이공연에 자신의 콘서트의상 디자이너인 Jean Paul Gaultier를 특별히 초대 해놓은 상태이다. 또한 이 콘서트후, 일본에서 4회의 추가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전에, 한 일본팬이 哥哥에게 생일선물로 2대의 폭스바겐 모형자동차를 준 적이 있는데, 이는 哥哥에게 당선생이 생일선물로 그 차를 주었다는 소식을 듣고 준비한 것이었다. 이외에도, 인형을 선물로 준 팬도 있었는데, 哥哥는 이에대해 팬들의 그러한 마음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지만, 자신은 그러한 선물들을 가지고 홍콩으로 돌아갈 수 없으므로, 자신에게 선물을 주지 말고, 이러한 마음을 좋은 일에 써주었으면 한다고 인터넷을 통해 호소하기도 했다. 그래서, 哥哥는 최근 일본에서 3장 1세트의 엽서를 자선활동을 위해 발행했는데, 각각의 엽서 뒷면에는 哥哥가 직접 구상한 '모두를 위한 격려의 말'이 적혀있다. 이 엽서의 수익금은 모두 일본아동암기금을 위해 쓰여진다. 일찍이 哥哥가 애틀란타공연중에 무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는 기사가 있어 팬들을 매우 걱정스럽게 했었다. 이로 인해, 진숙분은 哥哥를 대신해 이에 대한 사실을 밝혔다. "그 보도를 보고 정말 화가 났다. 사실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 기사처럼 哥哥는 춤을 추는 도중에 무대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다. 그는 팬들과 악수를 나누는 도중에 중심을 잃어서 그렇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큰 상처는 없었다. 그는 이러한 기사를 믿는 팬이 없기를 바라고 있다."
For the sake of the children.
Leslie Cheung
Leslie Cheung PASSION TOUR in JAPAN 2000 --- 2001 Children's Cancer Association of Japan
<To love and to give.> <I am a special kind of creation.>
<It's better to give than to receive.> 哥哥, 백설선과 연극관람~ -명보 HkCyber 빈과 상보 동방 Stareastnet show8 태양보
현재 진보주, 유가령, 양가휘가 출연하는 연극 <연우홍선>이 연예학원에서 공연 중인 가운데, 장국영은 어제 저녁(13일) 백설선, 유배기, 당선생과 함께 공연장에 나타났다. 이들은 남색벤츠를 타고 공연장에 도착했으며, 비록 기자들의 사진촬영요구에는 응했지만, 인터뷰는 일체 받지 않았다.
연비연멸 TV 방영~! - 대공보
장국영이 감독한 RTHK의 금연홍보영화<연비연멸>은 지난번 첫번째 공개상영회를 가진 후에 많은 학교에서 상영이 되었다. 1월 7일 저녁, <연비연멸>은 한시간짜리 tv판으로 편집되어 TVB를 통해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홍콩으로 돌아온 哥哥~ - 태양보
哥哥는 그저께 저녁(8일) 9시경 그의 일행들과 함께 일본콘서트를 마치고 홍콩으로 돌아왔다. 그의 콘서트기간 중 한 신문(*대주간)이 새로 마련한 그의 집에 잠입해 사진을 찍은 것에 관해 哥哥는 별다르게 화를 내지는 않았지만, 본 기자가 그것에 대한 기분을 물었을 때 哥哥는 도리어 기자에게 반문하며, "그런 짓을 하고서도 수치스럽지 않은가?" 라고 말했다. 또한, 哥哥가 그의 새집에 연못을 만들고 대나무를 심어놓은 것이 풍수지리와 관계된 의도적인 설계라고 주장한 그 신문 기사내용에 관해 질문하자, 哥哥는 이에 대해 부인하면서 "나는 풍수지리 전문가에게 문의해 본적도 없다!"라고 했다. 또한, 그가 무대에서 떨어진 것과 여댄서에게 키스를 한 것에 대한 신문의 보도(*빈과일보의 이상야릇한 기사를 지칭하는 듯)에 대해서 묻자, '그 자신은 아직 그 기사를 보지 못했지만, 일관된 태도로 그런 기사에 신경쓰지 않을 것이며, 스스로 이번 콘서트의 모든 연출들은 모두 "Good Show"였다고 믿으며, 이미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哥哥는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크리스마스경 밴쿠버에서 콘서트를 열고 내년 1월에는 일본에서 다시 4회의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일본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영을 받은 동경콘서트 - 태양보
哥哥의 긴 장발과 치마를 입은 모습이 일부 언론들에 의해 비평을 받고, 그의 모습이 여자를 형용하는 말들로 표현되었지만, 哥哥는 그것에 신경쓰지 않고, 다른 지역에서와 마찬가지로 짧은 치마를 입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나 이번 일본콘서트에서는 수많은 팬들을 매혹시켰을 뿐만 아니라, 어제 공연을 관람한 谷村新司(*자서전에도 실린 콧수염아저씨^^) 역시도 哥哥의 이미지를 극찬했다. 어제 저녁(7일), 동경국제 Forum에서 그의 콘서트가 거행되었는데, 6천여명의 팬이 입장하였고, 그 중 OL(Office Lady직장여성)이 많은 수를 차지하였다. 哥哥의 일본친구인 谷村新司도 홋카이도에서 직접 동경으로 와 그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哥哥가 콘서트의 처음부분에서 머리를 틀어올리고 예전 히트곡을 부르며 춤을 추고 난 후에, 천천히 머리를 풀어내리자, 팬들의 열렬한 환호가 이어졌다. 그가 그의 긴머리카락을 매만지거나 짧은 치마를 입고 무대에 등장할때의 무대밑의 반응은 더욱 열렬해서, 哥哥가 일본에서 공연할 때에 왜 남달리 기뻐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공연을 본 팬들에게 哥哥의 공연이 어땠냐고 묻자, 그녀들은 哥哥의 긴머리가 짧은 머리보다 더 멋있으며,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극찬했다. 그리고, 哥哥의 공연을 처음 본 谷村新司는 공연이 끝난 후 무대 뒤로 가 哥哥를 만났다. 또한, 哥哥에게 竹野內豊과 함께 합작할 <新三小爺的劍>에 대해 물었는데, 哥哥는 "그 영화에는 출연하지 못한다. 나는 매염방과 함께 <逆光風景>을 찍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哥哥! 내년에 다시 메가폰을?? - show8
내년 3월경 장국영은 새로운 영화의 감제를 맡게될 것 같다. 아직 장국영의 입으로 직접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장지림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그가 내년에 2편 정도의 황백명의 작품에 출연할 예정인데, 그가 그 작품들을 선택한 이유가 그 중 한 작품을 哥哥가 맡을 예정이기 때문에, 자신의 우상과 함께 일할 기회를 가지고 싶어서 그 영화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RTHK중문금곡에 총 6곡 후보로 선정 -성도일보
1월 19일 개최될 RTHK의 중문금곡시상식의 10대금곡 선발투표가 이미 정식으로 시작하였고, 이 투표는 이번달 17일 마감될 예정이다. 팬들은 인터넷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총 93곡 가운데, 남자가수의 곡이 49곡, 여자가수의 곡이 40여곡 포함되어 있으며, 나머지 4곡은 합창곡이다. 이 가운데서, 장국영과 사정봉이 각각 6곡의 곡이 포함되어 있어서, 가장 많은 곡이 후보에 오른 가수가 되었다.
* 중문금곡투표참여하기 (9번 배니도수, 18번 노과청정, 31번 침두, 48번 니저양한아, 49번 대열, 62번 몰유애) 일본공연에서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 -빈과일보
현재 일본에서 공연중인 장국영은 그의 섹시함을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다. 홍콩이후로 보여주지 못했던 연출들을 (치마를 입고, 장발을 늘어뜨리는 등의) 여자댄서들과 함께 매우 노골적으로 보여주었다. 여댄서와 함께 키스를 하는가 하면, 여댄서(매염방닮은 여자무용수: lelie왈 "정말 닮았어!")가 신고있는 빨간 하이힐에 입을 맞추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哥哥는 또한 무대에서 영어로 자신은 이미 5년전에 담배를 끊었다고 소개하면서 일본팬들도 담배를 끊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번 미국아틀란타공연에서 왼손을 다친 哥哥는 다행히도 그 부상정도가 심하지 않아 이번 일본공연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
translated by ke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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