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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0월

2001

1월

2000

27/10/02

가족모임에 참석

-빈과일보 성보

어제(25일) 오후, 哥哥는 누나, 매형, 당선생과 함께 샹그릴라호텔에서 애프터눈티를 즐겼다. (哥哥가 손잡고 있는 꼬마애는 누나의 손자라고 합니다. 부러워~~)

26/10/02

친구 생일파티에 참석

-동방일보 빈과일보 성보

그저께(24일) 저녁, 哥哥는 친구이자 JC Group의 고위층관리인 소륜의 생일파티에 참석하였다.

13/10/02

Dunhill주최 파티에 참석

-대공보 동방일보 명보 문회보 성도일보 성보 태양보

그저께(11일) 저녁 Dunhill에서 주최한 파티에 참석하였다.

11/10/02

Dunhill 매장 오픈행사에 참석

-대공보 동방일보 명보 문회보 성도 성보 빈과일보 태양보

哥哥는 어제(10일) 오후 3시경 홍콩센트럴에 새롭게 문을 연 영국남성복브랜드 Dunhill의 매장오프닝게스트로 참석했다.

그는 만면에 웃음을 한가득 띄우고서 행사장에 나타나는데, 그의 등장은 백여명에 가까운 기자와 팬들을 끌어들여 이 일대를 혼란에 빠뜨렸다. 그는 행사내내 웃음띤 얼굴로 있었는데,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것을 잊지 않았다.

매장 오프닝 테잎커팅식을 마친 후에는 매장안으로 들어가 약 20여분가량 내부를 참관하고, 옆문을 통해 행사장을 빠져 나갔다. 哥哥는 건너편 오리엔탈호텔에 주차해 놓은 차를 타기 위해 10여명의 보디가드의 호위를 받으며 가던 중, 횡단보도앞에서 빨간불때문에 가던 길을 멈춰섰는데, 많은 사람들이 哥哥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몰려들어 이 일대의 도로는 혼란을 빚었다.

이 날 행사장에서 哥哥는 인터뷰를 거절했는데, 기자가 주차장으로 향하는 그를 따라가며 요즘 근황에 대해 몇가지 질문을 했다.

다음은 哥哥와의 일문일답 :

"건강은 괜찮은가?" "좋다, 아무일도 없다. 지금은 새노래를 녹음하느라 바쁘다."

"《三少爺的劍》을 찍을 건지?" "난 무협영화를 찍고 싶지 않다!"

哥哥가 호텔에 주차해놓은 차를 타기 위해 가던 중, 한 여기자가 자기앞에서 넘어졌는데 哥哥는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서, 기자를 일으켜 세워주었다고...(부러버~)

11/10/02

매염방 생일파티 참석

-성보 태양보

어제(10일)는 매염방의 생일이었다. 그저께(9일)에 홍콩섬의 한 호화주택에서 열린 매염방의 생일파티에는, 100여명에 가까운 친구들이 그녀의 39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였다. 哥哥는 당선생과 함께 7시 30분경에 선물을 가지고 이 자리에 나타났다.

06/10/02

哥哥, "2002CASH金帆音樂奬시상식"에 참석

-대공보 명보 문회보 빈과일보 상보 성보 태양보

CASH음악대사인 哥哥는 그저께(4일)저녁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2CASH金帆音樂奬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얼마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기사가 나와 팬들을 걱정스럽게 했는데, 그러한 소문을 잠재우고자 하는듯이 밝은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나와 기자들의 사진촬영요구에도 흔쾌히 응해주었다.

이날, 시상식주최측은 哥哥가 안전하게 시상식장에 들아갈 수 있도록 비밀통로를 마련해주었지만, 哥哥는 정문으로 입장을 했다. 이 때,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과 팬들의 촬영요구에 활짝 웃는 모습으로 가던길을 멈추고 촬영에 응해주었다. 블랙수트를 입고 나타난 哥哥는 약간은 살이 빠진 모습이었지만, 기분은 아주 좋아보였다.

이 날 시상식에서 哥哥는 허지안에게 "최우수남자가수상"을 시상하였는데, 哥哥로부터 상을 받은 허지안은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며, 哥哥로부터 상을 건내받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哥哥는 조수와 함께 비밀통로로 행사장을 빠져나갔으며, 모든 기자들의 인터뷰는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