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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저녁, 홍콩 홍캄체육관에서는 Pepsi 자선 콘서트(중국에서 간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콘서트)가 열렸다. 이 콘서트에 참석여부가 불투명했던 중국지역의 첫번째 Pepsi사의 모델이었던 哥哥가 갑작스레 무대에 등장해 콘서트장을 술렁이게 했다.

Pepsi사의 고위관리와 함께 콘서트 무대에 오른 哥哥는 비록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였지만, 아주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삿말을 건냈다. "Hello, 안녕하세요. 오늘 전 첫번째 중국지역 펩시모델로서, 이자리에 서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많은 스타들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으니, 모두들 오늘 이 공연을 즐기세요! 이번에, 주최에서 저를 이렇게 초대해줘서, 비록 여러분들께 노래를 선사해드리지는 못하나, 오늘 이 자리에 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무대밑에서 격려의 박수와 환호를 보내들일 것입니다."

☆ 哥哥, 얼굴이 좋아보여서 다행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