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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도공간》으로 홍콩금상장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哥哥는 최근 들어 그의 공식석상에서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던 가운데, 어제 오후 성도일보의 기자가 哥哥의 집앞에서 외출중이던 哥哥와 간단한 인터뷰를 성사시켰다.

哥哥는 어제(21일) 오후2시경 집밖으로 나왔는데, 기자를 보고는 아주 친절하고 웃음띤 얼굴로 맞아주었으며, 기분도 괜찮아보였다. 차에 오르기 전 그는 인터뷰를 해주었다. 기자가 그에게 금상장의 남우주연상후보에 오른것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상을 탈 수 있을것 같냐고 묻자, 그는 "후보에 오른것만으로도 아주 기쁘며, 다른 후보자들의 실력이 워낙 막강하고 다들 전에 수상을 했던 사람들이라서, 누가 타던지간에 기쁠것이다. (가장 많은 후보에 오른 영화 "무간도"를 봤는지 묻자) 봤다. 아주 좋았다. (유덕화와 양조위 중 누가 더 연기력이 좋았는지 묻자) 두사람 모두 나의 좋은 친구들이다, 두 사람 연기 모두 훌륭했다."라고 대답했다.

☆ 哥哥의 남우주연상후보등록을 축하하며!! 보다 많은 자리에서 哥哥의 활동모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